이 대회엔 현재 페덱스컵 2위인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애덤 스콧(이상 호주) 등 여러 정상급 선수가 이미 출전을 확정했고,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47·SK텔레콤)와 배상문(31), 안병훈(26·CJ대한통운) 등도 이름을 올렸다.
대회는 10월 19일부터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CJ그룹은 대회준비로 추석연휴 10일간 휴장한다.
레시먼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1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194타를 쳐 공동 2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리키 파울러(미국)를 5타차로 제쳤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27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합계 5언더파 208타로...
전할 것”이라며 “국내 팬들 앞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남자 골프 실력을 전세계에 선보여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간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지난 7일 CJ그룹은 메이저대회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 제이슨 데이, 애덤 스콧 등 PGA투어 소속 주요 선수들의 출전한다고 밝혔다.
국내 골프팬들에게 낯 익은 제이슨 데이(호주)를 비롯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한국을 찾는다. 무대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씨제이 컵@ 나인 브릿지(THE CJ CUP@NINE BRIDGES). 메이저 타이틀 챔피언들이 대거 출전한다.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미국), 제이슨 데이, 마스터스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이 대회...
존슨은 여전히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42위, 김민휘(25), 버바 왓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마이클 김(김상원), 대니 리(이진명) 등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76위에 그쳤다.
최종 4차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포인트가 가장 좋은 선수에게 1000만 달러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5언더파 275타로 공동 6위, 버바 왓슨(미국)은 4언더파 276타로 공동 10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이랜드)는 2오버파 282타로 공동 34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2016-2017시즌 정규대회를 모두 마친 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이 출전했다. 2차전은 100명이 샷대결을 벌인다.
페덱스 랭킹 상위 선수를 다시 추려 2차전 델...
‘빅4’중에서는 제이슨 데이(호주)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데이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10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븐파 284타로 전날보다 34계단이나 뛰어 올라 공동 13위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22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린 조던 스피스(미국)는 2오버파 286타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99회 PGA 챔피언십(1050만 달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로테 퀘일 할로우 골프클럽(파71·7600야드)▲사진=PGA
▲JTBC골프, 14일 오전 11시, 오후 7시 최종일 경기 재방송
◇최종 성적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