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출신으로 첫 우승한 로리는 이번 우승으로 PGA투어 통산 14승을 기록했다.
안병훈(26)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공동 16위로 밀려났고, 강성훈(31)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8위에 머물렀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2위에 랭크됐다.
함께 라운드한 제이슨 데이(호주)도 티샷 난조로 이븐파 144타에 공동 53위 그쳐 주말경기를 하는데 만족해야 했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언더파 142타를 쳐 31위에 머물렀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139타를 쳐 2019년 프레지던츠컵 세계연합팀 단장을 맡은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11위로 상승했다.
전날 78타를 쳐...
함께 라운드한 제이슨 데이(호주)도 티샷 난조로 이븐파 144타에 그쳐 주말경기를 하는데 만족해야 했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언더파 142타를 쳐 30위권에 올라 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139타를 쳐 톱10에 무난히 진입했다.
전날 78타를 쳐 컷오프를 걱정했던 강성훈(31)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본선에 진출했다....
우즈-제이슨 데이-마쓰야마 히데키
오후 9시47분 김시우-라이언 아머-케머런 스미스
오후 10시11분 안병훈-패트릭 로저스-벤 마틴
16일 오전 1시56분 제인스 한(한재웅)-스마일 카우프먼-크리스 커크
오전 2시8분 로리 매킬로이-리키 파울러-마크 레시먼
오전 2시32분 배상문-코디 그리블-빌리 호셸
재기에 성공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1...
견고한 샷을 과시했고 퍼트도 충분히 좋았다면서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평가했다.
우즈는 지난주 발스파에서 1타차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3위에 올랐고,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4, 5위에 꼽혔다.
스포츠 베팅업체는 데이를 12/1, 로즈를 14/1로 우승을 전망했다.
손목 부상 중인 마쓰야마 히데키(6위·일본)와 브룩스 켑카(9위·미국)가 빠졌고 제이슨 데이(8위·호주)와 로리 매킬로이(10위·북아일랜드)가 빠졌다.
재미교포 김찬(28)이 출전한다.
첫날 저스틴 토마스, 더스틴 존슨. 존 람이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이고, 조던 스피스, 리키 파울러, 저스틴 로즈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SBS골프는 2일 오전 4시부터...
PGA투어 통산 2승이다.
존슨, 제이슨 데이(호주), 필 미켈슨(미국), 체즈 레비(미국)는 포터에게 3타차 뒤져 공동 2위에 머물렸다.
배상문(32)은 지난해 전역한 뒤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해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9언더파 279타였다. 최경주(48)는 7언더파 280타로 공동 26위에 그쳤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시즌 2승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준우승에 그쳤다.
전날 9타를 줄이며 공동선두에 나선 포터는 챔피언조에서 존슨과 경기를 하며 전혀 밀리지 않으며 우승을 이끌어 냈다.
2011년 웹맛컴투어에서 뛴 포터는 2승을...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시즌 2승을 놓고 최종일 경기를 맞게 됐다.
몬터레이 페닌슐라에서 경기를 한 토드 포터 주니어(미국)는 강풍속에서도 무려 9타를 줄이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올 시즌 PGA투어에 첫...
여기에 세계랭킹 2위 존 람(스페인)과 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제이슨 데이(호주)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올 시즌 PGA투어에 첫 등판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존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