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을 받은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다가 대회에 출전한 ‘효자 골퍼’ 제이슨 데이(호주)는 2오버파 74타를 쳐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김시우는 3오버파 75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41위를 마크했다. 스피스는 15번홀(피5)에사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면서 무너졌다.
안병훈(26·CJ)은 18버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로...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에서 3승을 거둔 왕정훈이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6타(71-68-77)를 쳐 전날 공동 8위에서 김시우(22·CJ대한통운)와 디펜딩 챔피언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39위로 추락했다.
왕정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인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부상재활을 받아 이번 대회에 복귀한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노승열(26)은 3오버파 147타를 쳐 아쉽게...
파울러는 2014년 US오픈과 디 오픈에서 준우승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9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21세 골퍼 중 최고로 선정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32세 부문에서, 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9세,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7세 부문에서 최고로 뽑혔다.
나이키에 새로 합류한 제이슨 데이(호주)는 “다양한 환경에 따라 체온에 반응하는 스마트 섬유를 경험하며 이런 것이 선수들을 위한 나이키의 혁신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에어로리액트 기술 덕분에 날씨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파울러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파울러는 최근 주줌하며 세계골프랭킹 14위까지 밀려났다.…
파울러는 공동 2위 개리 우드랜드(미국)와 모건 호프먼(미국)을 4타차로 따돌렸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등 랭킹 1~6위가 모두 빠졌다.
나흘 동안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스 하이랜즈 TPC에서 열리는 대회에 매킬로이가 출전하기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PGA투어는 선수가 특정 대회를 5년 연속 불참하지 못하도록 새로 규정을 만들었다.
이 규정 때문에 올해 저스틴 로즈(미국)는 난생처음 소니오픈에 나섰고 제이슨 데이(호주)도 2012년 이후 발길을 끊었던 제네시스 오픈에 출전한 바 있다.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빅3’도 출전하지 않았다. 올 시즌 ‘대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도 이 대회를 건너 뛴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빅3’도 출전하지 않았다. 올 시즌 ‘대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도 이 대회를 건너 뛴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존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팰리 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를 2위로 밀어낸 존슨.
최종일 존슨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21야드를 내며 특기인 장타를 뽐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 속에서도 장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