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사용하고 있으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테일러메이드와 계약을 맺고 TP5x 볼을 사용한다. 매킬로이는 TP5x를 테스트한 결과 바람이 부는 날에도 볼이 높게 뜨고 스윙을 하면 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날아간다며 지금까지 자신이...
안병훈은 마지막 날 1타 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순위는 4계단 끌어올리며 공동 5위로 마무리 했다.
한편, 우승은 빌리 호셸(미국)이 차지했다. 호셸은 제이슨 데이(호주)와 연장전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내며, 보기에 그친 데이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3년 만에 승수를 추가한 호셸은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
4오버파 74타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김민휘(25)도 3오버파 73타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는 2언더파로 안병훈과 함께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김시우는 컨디션 유지를 위해 이번 대회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줄여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22위, 강성훈은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30위를 올랐다.
‘빅3’ 중에서는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합계 2언더파 286타로 전날보다 순위를 32계단이나 끌어올려 공동 1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35위, 디펜딩 챔피언인 제이슨 데이(호주)는 7오버파 295타로 공동 60위에 그쳤다.
16번홀(파5)에서 범한 아쉽게 보기를 범한 김시우는 ‘볼 먹는 하마’ 17번홀(파3)에서 핀에 붙여 버디를 추가했다.
노승열(26·나이키)은 3타를 잃어 1오버파 217타로 전날 공동 23위에서 공동 31위로 밀려났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제자리 걸음으로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3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컷오프가 걱정됐던 매킬로이는 전날보다 23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17번 홀(파3)에서 해저드에 볼이 빠지는 바람에...
더스틴 존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등 ‘빅5’는 다소 부진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데이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에 오르면서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다. 존슨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2위에 그쳤다. 매킬로이는 버디 5개, 보기와 더블보기 2개로...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리고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모두 출전한다.
올 시즌 이들이 모두 출전한 대회는 지난 3월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 매치 플레이 딱 한 번뿐.
존슨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때 다리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들 외에 세계랭킹 25위 이내 선수 중에 토머스 피터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3위 제이슨 데이(호주)를 비롯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이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사용하고있다.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이상희(25·호반건설)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와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도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7·이진명)는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한 조를 이뤄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개막 전에 우승 후보로 꼽힌 리우 올림픽 금, 은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조와 제이슨 데이(호주)-리키 파울러(미국) 조는 모두 컷오프 됐다.
최강으로 믿었던 제이슨 데이(호주)-리키 파울러(미국)를 주말경기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J.B.홈스(미국)도 중위권에 그쳤다.
한국선수도 최경주(47·SK텔레콤)와 위창수(42)조만 살아 남았고, 나머지 한국선수들은 모두 컷오프됐다.
최경주와 위창수가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한 강성훈은 지난해 말 세계 랭킹 201위였으나 불과 4개월 만에 100계단 이상을 수식 상승했다.
왕정훈(22·CSEㆍ2.451점)이 52위, 안병훈(26·CJ대한통운ㆍ2.245점)이 59위로 지난주와 순위변동이 없었고, 세계랭킹 1~3위 더스틴 존슨(미국·12.766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ㆍ8.719점), 제이슨 데이(호주ㆍ8.183점) 등 도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