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영역에서는 선천성 고인슐린증과 단장증후군 치료를 위한 바이오 혁신신약이 올해 중 임상 1상에 착수한다.
권 사장은 “전세계 최고 제약 바이오ㆍ기업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미약품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한 한미의 ‘혁신’이 한국을 제약강국으로 이끄는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료제의 병용요법 대비 강력한 효과와 낮은 부작용 발현 빈도 등을 나타냈다는 연구 결과도 설명했다.
권세창 사장은 “전세계 최고 제약 바이오·기업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미약품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혁신신약 개발을 통한 한미의 ‘혁신’이 한국을 제약강국으로 이끄는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신뢰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에 힘써준 전 임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한 뒤 새해에는 제약강국을 위한 '혁신 DNA'를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바이오플랜트 정상화, 올리타(올무티닙)의 3상 가시화, 치료제가 없는 폐암치료 분야에서 획기적 약효를 입증한 포지오티닙,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 등...
2016년 올무티닙의 권리 반환, 랩스커버리 약물의 임상 지연 등 악재를 겪은 것과는 달리 지난해에는 바이오플랜트 정상화, 올리타(올무티닙)의 3상 가시화, 포지오티닙의 새로운 효능 발견, 랩스커버리 약물 임상 재개 등의 긍정적인 소식으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는 안도감의 표현이다.
임 회장은 “2018년 새해 경영슬로건은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
류마티스 관절염, 암, 뇌졸중 등 중남미 생명공학산업 강국 쿠바(CUBA)의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들이 공개됐다. 국내 바이오제약기업이 쿠바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는 '한-쿠바 바이오파마 기술교류 세미나'가 개최됐다. 바이오스펙테이터와...
중남미 생명공학산업 강국 쿠바의 바이오·제약 분야 유망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한-쿠바 바이오파마 기술교류 세미나'가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골드홀(지하1층)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바이오전문매체인 바이오스펙테이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싸토리우스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이종서 대표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가 IT 발전에 초점을 맞춰 결국 IT 강국으로 일어섰듯이, 항체 산업이 또 다른 나라 발전의 도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바이오산업에 계속 훈풍이 불 수 있도록 앱클론도 지속적으로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축사에서 "셀트리온의 도전정신에 고무된 많은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도전하게 돼 대한민국이 바이오 강국의 반열에 진입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면서 "복지부도 과감한 규제개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우리 경제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산업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이 최근 오스트리아 바이오업체 바이라 테라퓨틱스로부터 차세대 항암 기술을 사들였다는 점도 올무티닙의 개발 중단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개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약강국의 길을 향해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리 반환 2건으로 일부 불확실성 해소..계약 종료 반환금 리스크 소멸...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기술이다.
수정 계약의 내용을 보면 사노피는 퀀텀프로젝트의 3가지 신약 후보물질 중 지속형인슐린의 개발을 중단하고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한다.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지속형인슐린+에페글레나티이드’ 콤보는...
전통의 기초과학 강국의 기업들과 경쟁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국제핵융합실험발전로(ITER)의 중앙 통제 시스템 개발을 수주하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바이오, 제약, 나노, 반도체 기술 등 향후 한국의 미래 산업 기술 개발의 요람이 될 포항 4세대 방사광 가속기와 노벨 과학상의 산실이 될 대전 중이온 가속기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밀제어 시스템을...
우리나라가 바이오강국으로 가려면 정확하게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웅제약 측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균주의 엄격한 관리를 요구ㆍ감독하고 있지만 제품화된 해당 균주들의 동일성 여부나 염기서열 등의 상세한 정보를 전혀 요구하지 않는다"면서 "메티톡스의 의혹 제기는 메디톡스 파트너사의 불공정거래행위 등을 은폐하거나...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바이오사업에 대한 17년간의 집념이 5000억 원대의 기술 수출로 결실을 보았다. 제약강국 일본에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티슈진-C)’ 수출에 성공하면서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청신호가 켜졌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일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인보사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보사는...
의약품 매출액 대비 연평균 R&D 투자비율은 크리스탈지노믹스가 191.9%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으로 이수앱지스 118.5%, 삼양바이오팜 53.2%, 셀트리온 50.6% 등의 순으로 높았다.
남인순 의원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과정에서 의약품 R&D 투자실적이 핵심적인 평가지표가 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제약강국으로...
하지만 다르게 보면 향후에는 대한민국 제약 회사가 앞으로 50위 안에 들어갈 여지가 많을 것이고, 이러한 제약 및 바이오 산업의 성장이 지금 청년들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면 다시 한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필자는 10년전 아리랑 TV에서 본 내용을 잊지 못한다.
6.25전쟁 이후 UN 보고서는 ‘한국이란 나라에 미래는 없다. 이...
지난해 2월 스페인 카탈루냐 주 무역투자청과 함께 한국제약협회를 방문헤 제약·바이오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유럽 4위의 판매시장이자 7위의 생산기지이기도 한 스페인은 4만여 명의 제약산업 종사자와 200여개의 제약연구소를 보유, 전 유럽 연구소의 11.6%를 차지하고 있는 연구중심의 제약산업 강국이다. 대표적인 제약기업으로는 신파가 있다....
또 발표 후에는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과 참석자 간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전통적인 생명과학산업 강국인 스코틀랜드와의 협력은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제약·바이오 분야의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 연구개발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 행복과 삶의 질 제고 분야에 선정된 바이오 신약의 경우, 4대 중증질환(암, 심장, 뇌혈관, 희귀질환 등) 대상이다. 국내의 제약사‧대학‧출연(연) 등이 핵심 주체가 된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으로 국가 신약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4대 중증질환분야의 치료제를 개발해 국민의 건강을 증대시키고,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한미약품의 오픈이노베이션은 단순히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겠다는 목적뿐만 아니라 한미약품의 경험과 노하우, 자본 공유를 통해 한국이 제약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돼 있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오픈이노베이션은 한국의 신약개발 생태계를 건강하게 조성하는 한편,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통해 혁신 신약개발 가능성을...
또한,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2건의 협력 MOU를 체결, 제약ㆍ의료기기 강국인 스위스와 바이오헬스 분야의 협력 토대를 마련했다.
양국은 보건복지부와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가 맺은 '보건의료 기술개발 협력 MOU'를 통해 보건의료 기술 연구개발(R&D) 분야 전문인력을 교류하고, 신약·의료기기 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투자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연세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