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흉상 제막식 및 ‘상전 신격호 기념관’ 개관식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및 4개 부문 BU(Business Unit)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흉상은 좌대 포함 185㎝ 높이로,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롯데월드타워 1층에 전시된다. 광화문...
경과보고 및 영상 시청, 도서관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포레나 도서관 내외부를 둘러본 뒤 양질의 독서환경 구축을 통해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화건설도 지속해서 도서를 기부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지난 2011년 서울 홍은동 미래형직업재활시설을 시작으로 11년간 이어져...
이날 삼성인력개발원에 열린 고(故) 이건희 회장 흉상 제막식에서 이 부회장은 "오늘 회장님의 치열했던 삶과 꿈을 향한 열정을 기리며 각오를 새롭게 다집니다.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기 위해, 이웃과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라고 했다.
이날 추모 메시지는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 이후에 임직원들을...
이재용 부회장은 이어 용인시 소재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에 설치된 이건희 회장의 흉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삼성은 생전에 '인재제일'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써 온 이건희 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창조관에 흉상을 설치했다.
제막식에는 이재용 부회장 이외에 사장단 5명만 참석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해 10월 25일 78세를 일기로...
김 회장은 최근 새 '엘크루' BI(브랜드 아이덴티티) 론칭 제막식도 이 곳에서 열었다. 엘크루는 2007년 당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모기업이었던 대우조선해양이 주택부문 진출을 위해 만든 주거 브랜드로 엘레강스 크루즈(legant Cruise)의 약자다. 바다 위 호화롭고 여유로운 크루즈 생활을 땅 위에서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그는 "엘크루의 의미를 알고...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경련회관에서 ‘전경련 창립 60주년 사진전(부제: 가슴이 뛴다) 제막식’ 및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전경련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전경련 창립 60주년 사진전(부제: 가슴이 뛴다)'은 전경련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전경련의 역사와 기업인들의 발자취를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허창수...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17일 평택 뉴비전 엘크루 현장에서 새 엘크루 B.I(Brand Identity)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막식은 1400가구 규모 평택 뉴비전 엘크루의 성공적인 건축을 축하하고, 대우조선해양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엘크루’의 새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공사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 서복남 대표, 시행사...
문 대통령은 26일 중기부 세종 청사 시대 개막 현판 제막식에서 축하 메시지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은 혁신 벤처를 기워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우리 경제의 중심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두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며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에 젊은 인재가 모이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6일 세종에 새 둥지를 틀고 현판제막식을 했다.
중기부는 ‘부’ 승격 4주년, 중소기업청으로 출범한 지 23년 만에 세종청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특별 메시지 전달식을 했다. 또한 홍종학ㆍ박영선 전 장관도 현판제막식에 참석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대기업 중심의 경제...
행사는 '전경련 창립 60주년 기념 참전용사 특별사진전' 제막식과 '참전국ㆍ참전용사 후손 초청 감사 오찬' 순으로 진행했다.
전경련은 한국의 민간 경제계를 대표해 참전국에 예우를 표하는 행사를 6월마다 열고 있다.
이번 감사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황기철 보훈처장, 박재민 국방부 차관, 스튜어트 C. 메이어 UN군 부사령관...
국세청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1층 조세박물관 내에 '아름다운 납세자 홍보관'을 설치하고, 수상자 가운데 2명을 제막식에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름다운 납세자 전체 명단과 활동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아름다운 납세자 추천은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 조형물은 업무 중 순직한 정보요원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조형물에 새겨진 별은 18개에서 최근 19개로 늘었다.
또 문 대통령은 업무보고 직후 청사 앞에서 열린 새 원훈석 제막식에 참석했다.
박근혜 정부 때 사용된 '소리 없는 헌신,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영광을 위하여'라는 국정원 원훈은 5년 만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으로 교체됐다.
최 차관은 회담에서 국제 비확산 문제와 원자력 기술 응용 등 원전 문제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도 IAEA와 협력하기로 했고, 이후 페터 라운스키-티펜탈 오스트리아 외교차관도 만나 내년 수교 130주년에 앞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 차관은 헝가리를 방문해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사고 2주기 추모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한 후 헝가리 외교차관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 앞서 앞서 존림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은 삼성바이오캠퍼스 내 바이오파크에 모여 2030 비전을 담은 조형물의 제막식과 함께 10주년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존림 사장은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Driven. For Life.' 구호를 함께 외치며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30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의 오프라인 행사 없이 특집방송을 제작해 임직원들이 사내방송으로 기념식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존림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은 삼성바이오캠퍼스 내 바이오파크에 모여 2030 비전을 담은 조형물의 제막식과 함께 10주년 기념 식수를 진행했다.
아울러 성 장관은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코하이젠 본사에 방문, 특수목적법인(SPC) 추진경과와 계획 등을 듣고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성 장관은 수소 활용 인프라 확산 등을 위한 코하이젠과 현대로템, 지역 내 수소경제 조기 활성화를 위한 경남도와 창원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정부도 수소경제위원회를 중심으로 예산, 법·제도적 지원 등을 통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