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포럼은 토론회 전 국회시계탑 연못 앞에서 태양광 나무 설치 제막식을 갖기도 했다. 국회 태양광 나무 아래 벤치에선 휴대폰 등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고, 밤엔 밝은 빛을 내는 조명효과도 내도록 했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국회 태양광 나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 동참과 실천 의지를 담은 희망의 나무”라고 소개했다.
이사, 한국소설가협회 최고위원을 지냈고, 한국여류문학상, 국제펜클럽 소설문학상, 유주현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1년 모교인 서울대에 20억 원을 기부했다. 이듬해 서울대에서는 손장순 부조(浮彫) 제막식 및 평전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과기정통부는 부처 명칭 변경에 맞춰 장·차관 등 간부와 노조·직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5동 현관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 예정이다.
미래부 영문 명칭은 기존의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이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Ministry of Science and ICT'로 간소화했다. 영문 약칭도 'MSIP'에서 'MSIT'로 바뀐다.
과기정통부의 숙제는 과거 정권...
개청 축하공연과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요 관계자들의 축사와 유공자 표창, 현판 제막식, 무궁화 12호와 13호의 취항식 및 발파식 등이 이어졌다.
남해어업관리단은 국가지도선 19척, 정원 168명으로 구성되며 진도에서부터 제주도 서쪽 바다까지 남해 연안을 전담해 관리하게 된다.
이번에 동ㆍ서ㆍ남해 3개 어업관리단으로 확대 개편됨으로서 명실상부한...
5월 4일, 기념비 제막식 날에 있었던 그의 연설 장면을 한 신문은 이렇게 전했다.
나는 “지금도 오래전에 아버지가 세워 놓았던 기준을 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던포드 합참의장의 고백이 이 연설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벌어진 아비규환의 전투, 참전용사들이 겪었을 공포와 두려움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지만, ‘기준’이라는 단어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경환 국토부 차관을 비롯해 LH와 HUG 임직원, 도시경제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도시경제 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도시경제 자문위원회’는 정책자문 기구로서 정책 수립에 대한 업무를, ‘도시경제 지원센터’는 실무업무 지원 기구로서 현장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투트랙(two-track) 체계로 운용된다.
우선 도시경제...
Hess) 미 공군 대령의 공적을 기리는 기념비가 제주에서 제막됐다. 이번 제막식은 지난 2015년 대령의 서거 후 2주기에 맞춰 진행됐다.
딘 헤스 대령은 전쟁 당시 창설된 바우트 원(BOUT-1)부대를 맡아 초창기 대한민국 공군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 부대는 미 공군이 우리 공군의 F-51 전투기 훈련과 전투조종사 양성을 위해 창설한 것이다. 그는 1년간 250여 회 이상...
김종안 대표이사를 비롯해 클럽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시작으로 30년 만에 변경 된 코스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뉴서울컨트리클럽은 1987년 개장한 84만평 규모의 36홀 코스와 2014년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새롭게 단장한 회원제 골프장이다.
기념식, 기념비제막식, 우리바다희망심기, 3D로 보는 아름다운 우리바다, 해조류표본제작체험, 어린이그림·수중사진 공모전수상작 전시, 해중림초 모형전시 등 일반 국민 및 청소년들이 직접 바다 녹화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아직까지는 그 역사가 짧아 인지도가 낮고 범국민적 참여가 적은 편이다. 그러나 앞으로 바다식목일을 범국민적 행사로 만들기...
언더아머 코리아의 송호섭 사장, 언더아머 아시아 본부 대표 에릭 해스켈사장과 함께 브랜드 하우스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는 제막식 행사를 함께 했다.
스피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선발된 한국의 주니어 골퍼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또한 스피스는 자신의 이름을 딴 첫 번째 시그니처 골프화 ‘스피스 원’을 직접 소개하고 주니어 선수들에게...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가 18일 교내 강의동에서 김인배 벤처기업협회 부회장(㈜텔레웍스 대표)과 정선이 前 두원공과대학교 교수의 발전기금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항공대 항공통신공학과 77학번 동기인 김인배·정선이 부부는 한국항공대에 총 1억300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한국항공대는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신축...
그 후 12월 31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새로 세워진 소녀상 제막식이 거행되었고 소녀상은 정식으로 설치되었다. 이에 일본 정부가 강력히 항의한 것이다.
여러 보도를 통해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일본은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주 부산 일본총영사를 일시 귀국 조치했고, 그들은 1월 9일 일본으로 귀국했다. 그리고...
메시 동상 파손은 포르투갈 축구영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메시를 제치고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2016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받은 직후 이뤄진 만큼 메시가 FIFA 선수상에서 탈락한 데 대한 화풀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아래 사진은 작년 6월 28일 메시 동상 제막식 당시 모습. 부에노스아이레스/EPA·AFP연합뉴스
이어 오는 31일 오후 9시에 일본 영사관 근처의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진행할 것을 공지했으며 "함께 해주세요"라고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28일 시민단체가 일본 영사관 앞에 설치하려던 평화의 소녀상은 부산 동구청과 설치를 두고 물리적인 충돌을 벌이는 등 갈등을 빚어왔다.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은 30일 관련자를 소집해...
원래는 31일 오후 9시 일본영사관 앞에서 소녀상 제막식을 하겠다고 밝힌 상태였지만 이날 기습적으로 소녀상 설치를 시도했다.
동구는 소녀상을 트럭에 싣고 모처로 옮겨 보관 중이다. 이에 소녀상 추진위 관계자는 동구에서 소녀상을 강제로 탈취해 갔다며 반발하고 있다. 소녀상 추진위는 즉각 동구청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이날부터 일본영사관 인근에서 매일...
독일 주재 한국문화원(원장 권세훈)은 12일(현지시간) 1936년 베를린올림픽 주경기장 주변 마라톤 코스 인근 글로켄투름 거리에 손기정 선생 동상을 세우고 제막식을 열어 자축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손기정기념재단의 김성태 이사장은 이날 제막식 연설에서 “손기정 선생이 대한민국의 한국인 마라톤 우승자로 기억되기를 간절히 원하셨는데, 그 뜻을 오늘 이룰 수...
이날 롯데는 창사 정신을 담은 ‘괴테’ 동상 제막식 행사를 사장단 회의 종료 이후 진행하려고 했으나 취소했다.
한편 이날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특허 신청과 관련해 “계획대로 추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최순실 사태로 다음 달 신규면세점 추가 특허심사가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예정대로...
동상을 서울에 조성하는 롯데의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괴테가 꿈꿨던 삶의 본질과, 세상을 좀 더 밝게 만들고자 노력했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0일 신동빈 회장과 각 계열사 사장단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 모여 건물 외부에 설치된 괴테 동상 제막식은 물론, 올해 첫 사장단회의도 가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