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코로나19로 배달, 포장에 따른 일회용품 소비가 늘면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등 친환경 소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지난해 6월 롯데온이 친환경 상품을 모아 진행한 ‘온세상 제로고침’ 행사에서도 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이벤트 참여자도 4만 명에 달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국내 유통기업들도 이에 발맞춰 다양한 참여 방안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행사 차원에서 벗어나 중고옷 브랜드 스토어를 열고 고객 참여형 행사 등을 진행하며 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일까지 신촌점에서 친환경 캠페인 '해피니스 위드 그린 프렌즈(Happiness...
1기에서는 AI와 초분광 기술을 통해 식품 이물을 검출하는 '엘로이랩', 제로웨이스트 용기 대여 서비스 ‘리턴잇’을 제공하는 '잇그린', 음료 기반 온ㆍ오프라인 플랫폼 '베러먼데이코리아'가 초기 투자를 받았다. 현재 엘로이랩과는 생산공장에 식품 이물 검출 솔루션을 적용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베러먼데이와는 신제품 공동 마케팅을 실시했다.
2기는...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공정을 통해 친환경 공정 과정을 구현하며 적극적 친환경 경영을 이루고 있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크게 △R&D 기술 역량 △친환경 공정 체제 △글로벌 기업과의 긴밀한 기술 네트워크로 압축된다.
먼저 아셈스는 국내외 특허 79건을 등록 및 출원했다. 특히 무용제 필름 접착제를 개발해 접착 소재 기업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용기 수거 캠페인이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경영(ESG)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2050년 탄소 중립 및 제로 웨이스트 실현'을 선언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2050년 탄소중립 및 제로 웨이스트(Carbon Neutral&Zero Waste) 실현’을 선언하고 2030년 중장기 목표와 전략 등을 담은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로드맵은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만큼 즉각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식품업계 최초로 ‘CJ제일제당 기후변화 대응 보고서’를 발간,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탄소중립에 대한...
이곳 홈플러스 월드컵점에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대형 유통매장 내에 개설한 제로웨이스트 상점인 제로마켓이 있다. 제로마켓은 세제, 샴푸, 화장품 등 리필이 가능한 제품을 필요한 만큼 무게를 재서 살 수 있는 친환경 매장이다.
이날 문을 연 1호점 정면엔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통이 놓여 있었다. 이 외에도 대나무 칫솔, 코코넛 수세미, 샴푸바...
서울시가 일회용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인 ‘제로마켓’을 백화점, 체인형 슈퍼마켓(SSM),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등 10곳에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형 유통매장 내에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제로마켓은 세제, 샴푸, 화장품 등 리필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할 때 필요한 만큼만 무게를 재서 살 수 있는 친환경 매장이다....
한편 나경수 사장은 이번 용기내 챌린지 이외에도 제로웨이스트 관련 활동 게시물을 SNS에 다수 게시한 바 있다. 지난 6, 8, 9월에는 서울 곳곳을 거닐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사진을 세 차례 게시했다. 나경수 사장은 올해 들어 11번 이상의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은 고객들에게 배달 용기를 포함한 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고, 고객이 제로 웨이스트 박스에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밖에 따뜻한 사회부문은 아모레퍼시픽이, 기술나눔 부문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의 희망나눔 부문에는 삼성서울병원...
거치형 캘린더와 모나미 볼펜 등 문구세트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텀블러(360㎖), 톤28의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 등 제로웨이스트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용품도 포함된다. 투썸오더 전용 아메리카노(R) 무료 쿠폰 3장도 함께 제공한다. 28일부터 전국 투썸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디야커피는 11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2022 이디야 다이어리 세트’를...
SK이노베이션은 29일 '2021년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그린 비즈니스' 사업에 대해 "그린 비즈니스로 전환하기 위해 웨이스트제로, 카본 제로 등 두 가지 콘셉트를 갖고 있다"며 "웨이스트제로를 위해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비즈니스, 친환경 소재 확장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폐프라스틱 리사이클링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서울시가 1회용품‧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제품을 소분‧리필 판매하며 생활폐기물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카페, 식당, 리필샵, 친환경 생필품점 등 70여개 제로웨이스트 상점의 위치 정보를 '스마트서울맵'에서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쓰레기를 배출을 최소화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친환경 소비생활을 유도할 계획이다.
‘스마트서울맵’ 첫...
고객들DL 친환경 여행법인 제로웨이스트 여행에 동참할 수 있게 함으로써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차원이다.
객실용품 리필존은 애경그룹 사내 교육과정 중 ‘애경그룹의 친환경 가치 실현 방안’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에 반영된 첫 번째 사례다.
내년 시행 예정인 호텔 객실용품 무상제공 금지 규제 방침을 적극적으로...
민팃(MINTIT)은 9월부터 우체국에 설치된 민팃ATM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키트(제로웨이스트 키트)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한 우수 고객을 선정해 추가 선물을 증정하는 ‘민팃X우체국 중고폰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민팃은 내달부터 우체국 내 민팃ATM으로 중고폰 판매ㆍ기부를 완료한 고객 500명에게...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가운데 '제로 웨이스트' 실천에 동참하는 서울 자치구가 늘고 있다. 공무원은 물론 시민에게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유인책을 내놓는 추세다.
한국은 2016년에 '플라스틱 소비량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포장용 플라스틱 사용량은 세계에서 두 번째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제로비건’은 쓰레기 배출을 ‘0’으로 만들자라는 의미의 ‘제로웨이스트’와 오직 식물성 음식만을 섭취하는 채식 단계인 ‘비건’의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다.
롯데의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LOHB’s)는 동물 실험이나 동물성 원료 사용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비건 화장품 브랜드들을 입점 시켜 팔고 있다. 비건 브랜드 상품...
시트러스 껍질을 뜻하는 바 이름은 ‘제로 웨이스트’의 줄임으로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캔 배출량을 줄이고자 콜라와 토닉 워터 등을 직접 만든다.
◇ 오래 함께하고 느끼고 '페니실린' = '제스트'와 같이 환경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는 홍콩 최초의 'Sustainable' 바다. 열대 폭풍의 잔해 속 목재로 테이블을 만들고 버려지던 식재료로 칵테일을 선보인다. 비슷한 길을 가고...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1차 참여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택배로 발송되는 ‘제로웨이스트 수거박스’에 깨끗하게 씻어 건조한 투명 음료 페트병을 채우면 된다. 8월 3일부터 수거 신청이 가능하며 리워드 알비백은 8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코카콜라 알비백’은 캠페인 취지를 살려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구는 ‘성동구 자원순환(제로 웨이스트)도시 조성’ 비전에 따라 7개년 계획에서 생활 매년 7%씩 단계적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생활폐기물 감량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의 공감과 참여 유도, 폐기물 발생 억제, 재활용률 높이기 등 3대 정책을 추진한다.
‘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 운영부터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재활용 교육을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