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의 향연, ‘중앙공급 공기정화 시스템’ vs ‘제로 에너지 시스템’
두 건설사 모두 최첨단 기술을 동원해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GS건설의 자이 프레지던스는 ‘클린룸’ 수준의 주거환경을 약속했다. 미세먼지 제거에 특화된 H14급 헤파 필터를 적용해 ‘중앙공급 공기정화시스템’을 작동한다. 이를 통해 청정공기가 전 가구에...
이어 27일에는 인천 송도 스마트시티 센터와 포스코 그린빌딩을 방문해 도시운영 통합관리, 제로에너지 빌딩ㆍ친환경 건축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개별 분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센터에서는 방재ㆍ방범ㆍ교통 등 단절된 개별 도시정보시스템을 연계시킨 통합관리 플랫폼을 살펴본다.
포스코 그린빌딩에서는 태양광ㆍ지열ㆍ빗물재활용 등...
그는 올 초 한 인터뷰에서 “지금 국민이 원하는 시대적 가치는 ‘맑은 공기와 안전한 사회’”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확대하고 원전은 현재 건설 중인 것만 허용하되 수명 연장을 허용하지 않아 2060년대 중반에 원전 ‘0(제로)’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비용 고효율 태양전지 등 미래형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에 주력해 온 백...
실증단지는 단열, 기밀 등 건축기술과 신재생에너지 설비기술을 이용해 5대 에너지인 난방, 냉방, 급탕, 조명, 환기에너지를 제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부는 노원구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 결과를 토대로 제로에너지주택 보급 활성화를 위해 주택에너지성능 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제로에너지주택 자재 후속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국토교통부는 15일 '세종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공동주택'에 제로에너지건축물 1·2호 예비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단열 성능을 극대화해 건물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정부가 공식 인증서를 발급해준다.
제로에너지건축물로...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주택 건설비용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택에너지 성능 개선으로 국민 주거비 절감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토부는 2025년 제로에너지주택 의무화를 목표로 관련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제로에너지주택 건축자재 기술개발 등을 지원해 관련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고...
제로에너지건축물 보급을 위한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을 보급하고 확산시킬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29일 국토교통부는 건물에너지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 국토교통 신산업인 제로에너지건축 분야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현대건설이 최근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빌딩 시대의 핵심 기술인 BEMS(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 :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설치확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현대오토에버와 공동 개발한 ‘Smart BEMS’를 용인시 마북동 소재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그린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Green Smart Innovation Center)에 2014년부터 적용해 이번에...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을 개정해 에너지 실현 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해 인증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모든 신축 건축물에 제로에너지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제로에너지빌딩의 확산을 위해 건축기준 완화(용적룔, 건물높이 15% 완화...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돼 다른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으로 제로에너지건축이 확산되도록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공공 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 기술 적용이 의무화되는 만큼 제로에너지건축에 대해 관계기관뿐 아니라 민간 부분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보람동(3-2생활권)에 건립하는 ‘세종선거관리위원회 청사(이하 세종선관위)’를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이란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여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 친환경 건축물을 말한다.
행복청은 정부의 녹색건축물...
또한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을 SMP(계통한계가격)와 REC(공급인증서)를 합산한 고정가격으로 거래하는 경쟁입찰제도 도입 등 개편되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설명하고, 20일부터 시행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를 소개함으로써 제로인증제의 2020년 공공부문 의무화, 2025년 민간부문 확대 등 단계별 정책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건물부분의 에너지절약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앞장서기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이하 ‘제로인증제’)를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이란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여 건축물 자체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인 건축물이다. 유럽과 미국 등...
국내에 현존하는 완벽한 제로에너지 빌딩은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한 곳에 불과하다.
이에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아직 국내 건설업계는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동기 부여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더 많은 인센티브 등 동기 부여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전까지는 △녹색건축 인증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시범사업 △재활용 건축자재 15% 이상 사용 건축물만 용적률, 높이 등 건축기준이 완화됐다면 앞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는 건축물도 건축기준이 완화된다.
건축물 에너지성능정보 공개대상 주택단지도 확대된다. 그동안 국토부는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시장가치에 반영하고 노후 건축물의 성능...
또한 ‘행복도시 5-1생활권 제로에너지 스마트시티 사업’은 에너지그리드 인프라 및 통합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도시 내 에너지 자립은 물론 향후 도시 간 에너지거래를 염두에 둔 미래형 건축·도시 구축사업이다.
기존 지구단위계획과 차별화 해 제로에너지에 특화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제로에너지 선도구역 등을 통해 주민들이 제로에너지에 대해 체감할 수...
이외에 신축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오래된 건축물을 새롭게 하는 계획도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건축문화 융성과 통일 대비하고자 국토부는 건축자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건축자산 관리지원센터 운영 등에 나설 전망이다.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한옥의 유형을 새롭게 개발하고 건축문화 교육과 홍보 확산사업 등도 추진한다....
국토부는 25년 제로에너지주택 공급 의무화를 목표로 사업계획승인 대상인 신축 공동주택은 에너지 의무절감률을 단계적으로 강화해왔다.
특히 이번 개정은 에너지 의무절감률 상향 조정과 함께 난방, 급탕, 조명의 최종에너지로 평가하던 방식을 1차에너지로 평가방식을 변경해 생산·운반 시 손실되는 에너지를 반영하고 환기에너지 평가를 추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0일 오후 1시 일산 킨텍스에서 건축 분야 신(新)성장 동력인 제로에너지건축에 대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로에너지건축 융합 얼라이언스(Alliance, 연합체)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로에너지건축! 융합을 통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그동안 융합 얼라이언스가 진행한 4개의 분과 활동...
건축물 운영에서 에너지 사용량 최소화를 위해 2020년까지 ‘제로 에너지’기술 상용화를 추진하며 에너지 저감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송도 6·8공구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단지’ 수주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 친환경 관련 신기술 개발을 위해 그룹사·협력사·글로벌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추진해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