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해야 잘 팔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망과 개방감을 중요시 하는 최근 건축 트렌드에 따라 이를 극대화하면서도 단열 성능까지 꽉 잡았다. 창틀 내부는 여러 단계로 나눠 열의 흐름을 끊어주는 다중 격실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리는 더블로이 삼중복층유리를 적용해 제로에너지하우스 수준의 뛰어난 단열 성능을 갖췄다.
창호 자체의 세련된 디자인도...
이와 함께 단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는 민간의 제로에너지건축물 활성화 유도를 위한 인증 수수료 감면도 실시한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이 아닌 민간이 자발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추진할 시, 인증 취득 등급에 따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수수료의 최대 10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민간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시행...
협약을 통해 산업부와 국토부는 양 부처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2025년부터 민간부문에서도 '제로에너지건축물의무화'를 확대·적용하기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다.
우선 양 부처는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건물부문 BAU 대비 32.7%)'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세종시 로렌하우스가 단독주택으로는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 2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친환경 미래건축인 제로에너지건축의 보급확대를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를 2017년 도입해 에너지자립률에 따라 5개 단계로 나눠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로렌하우스는 2014년 국토부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변화
△제로에너지건축물 2020 인증안내서 발간
△초소형 등 자동차 규제완화로 새로운 완성차 시장 창출
24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장소미정)
△국토부 1차관 15:00 코로나19 방역 민생현장 방문(시흥)
△2020년도 이전공공기관별 지역발전계획 수립·시행
△2020년 4월~6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5개 부처가...
제로에너지빌딩 인증 시 인증등급에 따라 용적률ㆍ건축높이 완화(11∼15%)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융자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s://brp.eseoul.go.kr/FUND/)를 통해 접수하며, 매달 심의해 대상을 선정해 공사 완료 후 약정된 금융기관의 대출 절차에 따라 공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조완석 서울시 기후대기과장은 “대도시에서 건물 부문은 온실가스 발생...
이와 함께 내년부터 총면적 1000㎡ 이상의 공공건축물부터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등을 달성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되고 2030년에는 모든 건축물(총면적 500㎡ 이상)에 도입된다.
아울러 내년 2월 21일부터 실거래 신고 기간이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되고 해제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국토교통부는 제주시, 한국감정원과 ‘제주시 제로 에너지건축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지역 특성에 맞춰 지자체 주도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제주시와 감정원이 협력해 민간영역의 제로 에너지건축 확산모델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제주시는 ‘2030 카본프리...
단독주택은 제로에너지건축으로 짓는다(석간)
◇공정거래위원회
16일(월)
△공정위 위원장 07:30 당정청 을지로민생현안회의(국회), 11:55 대구지역 현장 방문 및 간담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산 및 거래관행 개선 대책 발표
△대구·경북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17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청와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로에너지 시범단지로 추진 중인 인천 검단신도시 AA10-2BL 공공주택이 장기임대 주택으로는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란 단열 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7대 혁신기술이란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건설, 제로에너지건축, 데이터경제를 일컫는다.
국토발전전시관 4층 상설 영상도 개편해 건물 전체 층을 상호 유기적인 공간으로 구성하고 대한민국 국토발전사부터 미래국토까지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정의경 국토부 국토정책과장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이어 건축 정보 혁신, 제로 에너지 빌딩((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건물) 등 녹색건축과 스마트건축에 관한 여러 포럼ㆍ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녹색건축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ㆍ유공기업에 대한 표창식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마련된다. 녹색건축 유공자ㆍ유공기업으론 윤별 서울시청 주무관과 강덕원 한국전력공사 사옥건설처장...
이번 세미나는 제로에너지 건축 보급 확산 방안과 제로에너지 건물 운영 현황 등에 대한 효과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제로에너지 건축 및 관련 기술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김재민 이젠파트너스 대표가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운영 현황’에 대해, 조병순 C&C Instruments 대표는...
어린이들이 제로 에너지건축과 녹색 건축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4편에서는 고성능 차양장치, 창틀·창문, 환기설비 등 녹색 건축의 주요 구성요소를 소개하고 있다.
독후감 공모는 녹색 건축에 관심이 있고 교재를 읽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4일까지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
이번 협약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정책에 발맞춰 공동주택에 최적화된 연료전지 시스템 모델 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두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LH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공동주택에 최적화된 중앙집중형 연료전지 시스템의 개발로 연료전지 모델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용역과 실증, 사업 확대에 함께...
건물 부문에서는 기존 공공 건축물의 '녹색건축물' 전환을 의무화하고, 신규 건축물은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 대상을 민간까지 확대한다.
수송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전기차 300만 대, 수소차 85만 대 등 저공해 자동차의 누적 보급 대수를 385만 대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화물 운송체계를 도로에서 철도·해운 중심으로...
대유플러스는 ‘자가 발전형 스마트 발열유리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너지 효율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에너지제로 하우스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건축 전반에 걸쳐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국표원은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제로 에너지 건물 수요도 늘고 있는 만큼 온돌과 단열재 분야 표준 선점이 한국 기업의 시장 확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현대식 온돌 냉난방 시스템, 건물의 단열 성능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 주도권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건축물 인증, 제로 에너지건축물 인증, 에너지효율 등급 인증 등 녹색 관련 인증 기준은 ‘스마트건축인증(가칭)’으로 통합한다. 인증 접수창구를 단일화해 인증비용·기간 단축을 유도한다.
자체별로 분산·관리되고 있는 건축허가시스템(세움터)을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시스템으로 개선한다. 분산된 건축 서비스는 하나의 창구에서 받을 수 있도록 ‘건축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