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정홍원 국무총리는 16일 협상이 진행 중인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연내에 타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또한 한·중 FTA와 한·뉴질랜드 FTA를 직접 언급하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 FTA의 경우 연말을 두달 남짓 앞둔 시점에서 한·호주, 한·캐나다 FTA...
판교 공연장 사고
정홍원 국무총리가 판교 공연장 사고 수습을 위해 총괄지휘에 나섰다.
18일 오전 당초 예정됐던 일정을 모두 취소한 채 총리공관에 머물며 사고 수습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지시를 내리는 등 이틀째 사고수습 총괄지휘를 하고 있다.
정 총리는 당초 이날 오전 문화의 날을 맞아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등을 돌아보고 시민에게 문화생활 등을 독려할...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 환풍구 추락사고
정홍원 국무총리가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 추락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행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환풍구 추락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보고받았다.
정 총리는 판교 테크노벨리 야외공연장 추락사고 현장을 방문한 뒤 대책본부가 마련된 분당구청을...
정홍원 국무총리가 17일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발생한 관람객 추락사고와 관련, 오후 10시 서울청사에서 안전관계 장관 및 관계자 회의를 긴급히 개최한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정 총리는 회의에서 사고수습책을 논의하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정종섭 안행부 장관,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오후 '세계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서울청사에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국무조정실이 이날 밝혔다.
정 총리는 "가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대학 등록금이 내년에는 적어도 (현행 등록금의) 반 정도의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혜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오 서울 총리공관에 전국 각지의 대학생 20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학생들이 제기한 고액 등록금 문제를 듣고 이렇게 말했다. 정부의 2015년 예산안에 들어간 정책...
정부는 16일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들 FTA와 관련해 협상에서의 실질적 진전을 통해 연내 타결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중 FTA는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3차 협상에서 전자상거래, 위생·검역을 포함한 모두 4개 부분이 타결되며 진전을 보이고 있다. 다만 공산품 및 농수산물 등 상품분야는...
정부는 14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
푸드트럭은 커피 등의 음료나 핫도그, 떡볶이 같은 간단한 간식거리를 파는 소형 차량으로 기존에는 놀이 기구 시설을 갖춘 유원지 안에서만 영업이 허용됐다.
푸드트럭의 영업지역 규제는 지난 3월 박근혜...
정홍원 국무총리는 12일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적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우리는 인내심을 갖고 남북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화를 적극 추진해...
정홍원 국무총리는 9일 "한국어 배우기 열풍을 더욱 북돋우기 위해 한글의 세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68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지금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열기도 매우 뜨겁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정 총리는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 교사와 교재를...
이들은 이날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환담을 시작으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끄는 남측 대표단과 오찬회동에 이어 정홍원 국무총리, 여야 대표들과 연속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폐회식에 참석해 북한 선수단을 치하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김 위원장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5·24 대북조치 해제와 금강산관광 등 주요 쟁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