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전 경제수석), 송철호 울산시장, 이홍구 전 총리,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미하엘 라이펜슈튤 주한 독일대사,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주한 스페인 대사,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임현진 전 경실련 공동대표 등이 오전에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태영 CJ대한통운 택배부문장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택배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노동환경 개선책을 발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근희(오른쪽부터)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정태영 CJ대한통운 택배부문장, 최우석 CJ대한통운 택배본부장, 한광섭 CJ대한통운 커뮤니케이션실장.
택배상생위원회는 상생협력기금의 일부 재원을 활용해 택배종사자 소통, 자긍심 고취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CJ대한통운 정태영 택배부문장은 “현장의 상황을 최대한 반영해 택배기사 및 택배 종사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영 CJ대한통운 택배부문장은 “현재 택배현장에는 자동분류설비인 휠소터가 구축돼 있어 분류지원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면 택배기사들의 작업시간이 크게 줄어든다”면서 “매년 500억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이미 1000여 명의 분류지원인력이 근무 중이다.
지원인력 투입으로 분류업무를 하지 않게 된 택배기사들은...
정태영 CJ대한통운 택배부문장은 "현재 택배현장에는 자동분류설비인 휠소터가 구축돼 있어 분류지원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면 택배기사들의 작업시간이 크게 줄어든다"면서 "매년 500억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원인력 투입으로 분류업무를 하지 않게 된 택배기사들은 오전 업무개시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모친이 남긴 상속재산 일부를 요구하며 동생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달 7일 서울중앙지법에 자신의 여동생과 남동생을 상대로 2억 원 상당의 유류분반환청구를 제기했다. 정 부회장의 아버지 정경진 종로학원 회장도 원고로 소송에 동참했다.
정 부회장의 모친은 2018년 3월 15일 자필로 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은 내년 3월 각각 임기가 만료된다.
이동면 사장은 올 3월 대표에 취임한 만큼 연임이 유력하다. 다만 금융지주 계열사 사장들은 ‘2+1’의 3년 임기를 채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관리 능력이나 성과 지표에 따라 이들의 거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유산 10억 원을 동생들에게만 물려준다는 어머니의 유언을 두고 벌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재판장 민성철 부장판사)는 26일 정 부회장의 동생 은미·해승 씨가 정 부회장과 아버지 정경진 종로학원 회장을 상대로 "어머니 유언의 효력을 확인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정 부회장의...
쏘카와 현대카드는 전날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박재욱 대표와 정태영 부회장 등 양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열고 PLCC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PLCC란 기업이 자체 브랜드를 사용하며 그 기업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신용카드를 뜻한다. 일반 제휴카드에 비해 기업에 최적화돼있으며, 집중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우아한형제들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김범준 대표,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등 양 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열고 배민 전용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란 전용 신용카드를 보유하고자 하는 기업이 카드사와 함께 공동으로 설계, 운영하는 카드다. 일반 제휴카드보다 해당...
현대차는 20일 충북 옥천군에 있는 CJ대한통운 옥천 허브터미널에서 한성권 현대차 사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 정태영 CJ대한통운 부사장,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전무,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이번 협약식에는 김 장관과 변창흠 LH 사장,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LH는 이달 내 위기 아동 주거지원 전담 창구를 신설키로 했다. 아동복지단체 수요를 발굴하면 즉시 지원하는 체계로 개편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신청부터 입주까지 2개월 수준으로 단축해...
부자의 지난해 연봉 합계는 122억2900만 원으로 전년(125억3400만 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밖에 오너 일가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연봉 39억8900만 원을 받았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에서 각각 17억7700만 원과 9억1700만 원을 받았다. 이밖에 현대커머셜에서 12억95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34억100만 원보다 약 5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이 외에도 재계 수장 가운데 가장 먼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빈소를 방문했고,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김광수 농협 회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오거돈 부산시장, 하임 오셴 이스라엘 대사, 브루노 멕시코 대사 등이 조문하러 다녀갔다.
신동빈 회장의 부인인 스게미쓰 마나미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