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4월 (물가상승률) 3.7%로 높은 수준"이라며 "당분간 물가안정 기조를 확고히 하는데 정책역량을 모으고 일관되게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 중인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아직 물가상승을 야기할 국내외 불안요인...
박광온 의원은 "원내대표가 되면 민주당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제1호 의원총회를 열겠다"며 "밤을 세워서라도 쇄신 방안을 마련해 국민께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도 "부적절한 금품 수수에 대해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게 뭔가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며 "지역위원장이 오더 내리는 것 자체를 금지하거나 기본적인...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간호법' 관련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재안을 마련하기 위해)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회적 파급효과가 엄청 크고 국민들 불편이 현장에서 예상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합의하고 조정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논의 내용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앞으로 원내에서는 쟁점법안 중심으로 매주 1회 반나절 워크숍을 실시할 것"이라며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토론하거나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간호법 제정안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의원총회를...
한편, 또 다른 초선 의원은 “TK 지역이 홀대를 받아왔던 만큼 꼼꼼한 협상력을 자랑하는 분이 원내대표에 맞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 여권 관계자는 “의원들 내에서 치르는 선거인만큼 당일에 가서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5일 후보 등록을 받고 7일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박 신임 정책위의장은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최근 논란이 됐던 ‘주 69시간 근로제’와 관련해 “무엇보다 69시간이라는 잘못된 프레임에 많은 정책적 오해가 있다”고 말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정책 기본은 근로자의 선택권을 기본적으로 보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원하는 시간만큼 일을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며 “그것이 간과된 채 오해를...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22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23일 예정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아 정책위의장에 임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경남 진주시갑 지역구 의원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와 환경노동위원장, 기획재정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적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1기 신도시 특별법 추진...입법 드라이브
김 대표는 10일 새 지도부 첫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1기 신도시 특별법)을 의원 입법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법은 1기 신도시(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를 포함한 전국 49곳의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의 택지에 대해 재건축 안전진단...
위기에 봉착할 거라는 예상이 있는 만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당내에서 논의해 방침으로 정한 바는 없다. 정책 의원총회 등을 통해 당의 입장을 정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기재위는 16일 조세소위, 22일 전체회의를 거쳐 조특법 개정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30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특별법을 보고받았다.
국토부가 지난달 발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분당ㆍ일산ㆍ중동ㆍ평촌ㆍ산본 등 1기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 49곳의 노후 택지지구를 대상으로 재건축 안전진단을 면제하거나 완화하고 용적률도 최대 500...
전열을 가다듬은 뒤 안 의원은 보란 듯이 등장했다. 그는 김 후보의 ‘탄핵’ 발언에 “아무리 패배가 겁난다고 여당 당 대표하겠다는 분이 대통령 탄핵을 운운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비판했다. 12일에는 정책 비전 발표회를 열고 “혁신을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다. 내년 공천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시스템만 짜놓고 공천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조금이라도 해결 의지가 있다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제안한 것(30조 추경)에 대한 즉시 검토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여부를 결정하는 것과 관련, “지난 주말까지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며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유족의 절규와 국민의 상식에 입각한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의원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법이 통과되면) 농업 예산이 전부 쌀 구매로 투입되기 때문에 최악의 (농정) 정책이 될 것이 확실하다. 이대로 통과되면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고, 그 사이에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안으로 수정될 수 있다면 협상해보도록 하겠다”고 여지를 남겼다.
‘강 대 강’ 대치에 김진표 의장의 중재...
임시총회에서 대교협 회원대학 총장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획득하면 선출이 확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장 총장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에서 정치학석사를 받았다. 미국 시러큐스대학교에서 법학박사를, 일본 게이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서대 교수를 거쳐 2011년부터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외교부 정책...
박 원내대표는 회동 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 여당이 양보 없이 기존 입장만 고집한다면 오늘 본회의 전 민주당은 자체 수정안을 발의할 수밖에 없다”고 예고한 바 있다. 민주당은 오후 2시 의원 총회를 열고 당내 의견 수렴에 나선다.
'시행령 설치 기구 예비비 편성'…與 거부 기류
여당도 고심에 빠졌다. 김 의장은 또 다른 쟁점인 행안부 경찰국·법무부...
김경만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중소기업기술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침해 분쟁 지원 정책보험의 도입근거를 마련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총회나 이사회 개최 시 전자적 방법을 통한 의결권, 선거권 행사가 가능해졌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를 위한...
첨단재생바이오 정책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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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수)
△복지부 장관 14:00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공청회(국회의원회관)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 발표
△더 큰 내일을 만드는 우수 자활기업 시상식 개최
△“당신도 누군가의 금빛조연이 되어주세요” 제3차 금연광고...
주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 5년간 정부 제출안에서 삭감된 평균액이 1조2000억이라고 주장하며 올해 예산에 비춰보면 7조 원 넘게 삭감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기준으로 5조1000억 원 이상 삭감하고 국회 증액을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상황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는 국가재정 건전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22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