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총리는 13일 전북대를 방문해 총장·의대학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현장 공백이 심화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집단행동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어 “지금과 같이 학사 운영이 지연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학생들이 잘못된 선택으로...
이날 기자 간담회에 나선 푸틴은 “국가가 정말로 핵전쟁에 대비할 준비가 되었느냐”는 질문에 “군사 기술적 관점에서 보면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배치할 경우 이를 러시아에 대한 군사 공격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는) 미국과 러시아 관계는 물론, 전략적 억제 분야의 전문가가 충분히 있다”며...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이 높아 카드할인, 특판행사, 정부할인쿠폰 등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적극 추진해 물가 안정 정책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의 현장 방문은 공판장 야간 작업자들까지 찾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고, 강서공판장에서는 중도매인들과의 간담회 이후 야간 경매현장도 참관하며 농산물 가격과 수급상황 등을 점검했다.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3일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총장과 교무처장, 의대학장 등 대학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근 의대 정원 증원 정책과 관련해 학생들의 동맹 휴학, 수업 거부 등으로 원활한 학사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정상적인...
간담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등 수석급 참모진도 참석했다.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먼저 민생토론회 추진 배경부터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국정 운영을 위해 전문가 중심으로 의견을 청취하다가 작년...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정오 청와대 상춘재에서 7대 종단(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지도자와 오찬 간담회에서도 의료개혁 필요성을 설명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각 종단의 정부 의료개혁 지지 성명 발표에 사의를 표했다.
이에 한 종교 지도자는 "의료개혁이 지금 전 국민적 지지를 받는 상황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집중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초기 인공지능 로봇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한 집중 지원과 함께 초격차 기술개발 분야의 경우 단년도 지원보다는 다년도 지원이 필요하고, 지방에서 인재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을 언급했다.
이에 오 장관은 핵심기술을 보유한 초격차 스타트업을 선별해 기술사업화·스케일업, R&D 지원 및 정책자금...
종교지도자와 인사말 이후 윤 대통령은 종단별 현안을 경청하고 국정 운영의 조언도 구했다.
한편 간담회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등 수석급 참모진이 함께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종교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더 높였다"고 평가했다.
일선 경찰서 지능팀 관계자는 “선거상황팀을 만들어 검찰청과 간담회를 열고 수시로 의견을 교환해오고 있다”면서도 “관련 기록이 거의 사라진 사건이 공소시효가 임박해 접수된다면 실무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
김 연구위원은 “딥 페이크나 딥 보이스 등으로 수사기관이 힘들어진 건 맞는다”며 “수사기관도 따라가야 하는 부분이지만...
간담회, 정책 공약 제안 등을 잇달아 진행하며 톤세제도 일몰제 연장이나 영구 법제화를 위한 군불 때기에 나선 상태다.
한국해운협회는 13일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등과 톤세제도 유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해양수산 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는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 톤세제도 일몰제 폐지를 촉구했다.
톤세제도는...
민생토론회 첫 발언에서 윤 대통령은 "작년 11월 초부터 대통령실, 내각 고위 정책 당국자들과 함께 민생 현장 간담회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현장에서 듣는 국민의 목소리가 정말 가슴 깊이 다가왔다"며 "그래서 올해 1월 1일 신년사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국민께 약속드렸고, 올해 정부 업무보고를 국민과 함께하는...
송 장관은 10일 서울 농협 창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주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의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농협과 간담회를 열었다.
앞서 6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농식품분야 물가안정 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되는지 살펴보고, 물가 안정과 관련해 농협과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송 장관은 "정부는 가용할 수 있는 수단과 자원을...
대한외과의사회는 10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스위스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장은 “지난해 10월 서울시의사회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25%는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했다”라며 “하지만 정부가 의료 환경과 전공의들의 미래를 망가트리는 정책을 가지고 나왔기...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8일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외신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외신들은 주로 면허정지 등 전공의 행정처분 절차·내용을 질의했다.
먼저 전 실장은 “정부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고, 이후 전공의들이 명령을 위반해 근무지에 복귀하지 않을 것을 확인해 후속조치를 진행 중이다. 명령을...
문체부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 점자 실사용자 간담회 등을 통해 이번 기본계획을 구체화했다. 전문가 자문과 현장 의견수렴 등도 진행했다.
이번 기본계획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점자 교원 자격제도ㆍ점자 능력 검정 제도 도입이다. 2월 '점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점자 교원 양성에 대한 근거가 마련됐다.
문체부는...
국토교통부는 국토부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소통을 위해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첫 번째 릴레이 간담회는 ‘건설산업’ 부문으로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날...
이 대표는 이개호 정책위의장 등과 함께 이날 오후 이천캠퍼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개별 기업들의 노력만으로는 파고를 해쳐나가기 어려워 국가적 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민주당이 세계 최고의 반도체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감한 규제개혁, 세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평소에 하지 않던 온갖 간담회 명목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실상 공약이나 다름없는 정책발표를 한다', 홍익표 원내대표의 '윤 대통령이 두 달째 관권선거를 이어가고 있다. 925조 원의 퍼주기 약속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민주당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대책위원회'는 7일 "윤 대통령은 전국을 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