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지영은 “2013 매일 연애하듯 가슴 뛰게 보내시길”, 이루마는 “나의 한계를 알고 최선을 다하자”, 주영훈은 “내 집 마련, 결혼, 취업, 출산, 건강 이 모든 꿈을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는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MBC FM4U는 2월 9일과 11일 설 특집 리퀘스트 쇼 ‘나 고향 갈래’와 ‘나 집에 갈래’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그는 “서인영이 나를 무서워한다. 이유가 있다”며 “내가 서인영을 마음에 안 들어 한다는 소문이 가요계에 많이 났었나보다. 그래서 나를 무서워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사이 좋은 선후배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백지영 뿐 아니라 정지영 박성웅 정애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아이를 낳고 나면 찐 살이 다 빠질 줄 알았다. 하다못해 양수 무게라도 빠져야 하지 않나?”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거울을 봤는데 내 모습이 없더라. 충격에 휩싸여 한 달 동안 미역국만 먹었다. 그 결과 한 달에 8kg을 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정애연을 비롯해 정지영 백지영 박성웅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정지영 전 SBS 아나운서가 결혼 발표 후 군인 팬들이 떠나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지영은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SBS라디오 '정지영의 스윗 뮤직 박스'를 진행하던 시절 군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며 "전국 각 부대의 이름과 위치를 다 기억할 만큼 편지를 많이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정지영은 이어 "귀한 건빵을...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이 신동엽?” “후지이 미나 특이하네” “후지이 미나 의외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성웅, 정애연, 유연석, 유설아, 후지이 미나, 가수 백지영, 박현빈, 시크릿 송지은, SBS 전 아나운서 정지영, 레인보우 지숙, 방송인 박경림, 붐, 개그맨 변기수, 양세형, 정주리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DJ 정지영이 청취율 1위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지영은 과거 심야 라디오 DJ 당시 청취율 1위 비법에 대해 "마이크에 입을 가까이 대고 진행했다"며 "밤 12시여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지영은 "혼자 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단둘이 얘기하는 것처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마이크를...
단아한 이미지의 정지영 전 SBS 아나운서가 속옷 위에 코트만 걸치고 출근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지영은 22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생방송에 얽힌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아침 6시 생방송인데 5시 40분에 잠에서 깬 일화를 전했다.
그는 “집이 과천인데 눈을 뜨니 5시 40분이었다. 일어나자마자 자던 속옷 그대로 코트만 입고 나와서...
22일 ‘강심장’에서 역시 두 MC에게 “‘강심장’ 자리주삼”이라며 애교 있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오랜만에 돌아온 아나운서 정지영, 나쁜 남자에서 집착남 이미지까지 덤으로 얻은 연기자 유연석, 감미로운 목소리의 백지영, 슈퍼주니어 예성의 친구이자 연기자 설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정지영 아나운서가 훈남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지영은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지영은 "선배의 소개로 소개팅자리에 나갔다. 남편을 보자마자 첫눈에 느낌이 정말 괜찮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심지어 남편이 늦게왔는데도 걸어 들어올 때부터 마음에...
백지영 워스트드레서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저런 시절도 있었구나" "백지영 의상 정말 독특했네" "백지영 워스트드레서,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지영 외에도 후지이 미나, 정지영, 박성웅, 유연석, 박현빈, 송지은, 유설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찾아온 토크신동!” “사진에서 훈남의 기운이~ 훈남의 정석!” “한치남이 뭔지 궁금함” “그 때 방송보고 재미있었는데 또 봐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유연석을 비롯해 정지영 백지영 박현빈 박성웅 송지은(시크릿) 유설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은 후지이 미나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른 출연자들의 유행어와 대표작 등을 모두 맞추며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후지이 미나를 비롯해 정지영 백지영 박성웅 정애연 유연석 송지은(시크릿) 유설아 등이 출연했다. 2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감독상은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에게 주어졌다. ‘범죄와의 전쟁’과 ‘은교’가 각각 3개 부문의 상을 받아 최다 수상을 했다.
한 달 사이로 열린 두 영화상에 대한 대중과 전문가의 평가와 반응은 극과 극이다. 대종상에 대해서는 “대종상은 CJ를 위한 시상식인가”에서부터 “이 상은 공정성을 상실해 더 이상 상으로서 가치가 없다”에 이르기까지...
정지영 감독은 ‘남영동 1985’로 당시 정치상을 고발했다. 故 김근태 의원의 자전적 수기 ‘남영동’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1980년대 경찰 공안수사당국이 빨갱이를 축출해낸다는 명목으로 고문실에서 일삼던 행위를 사실적으로 그렸다. 또 한편의 영화 ‘26년’(감독 조근현)은 5.18 광주의 비극의 주범인 전 대통령에게 단죄를 시도하는 작전을 그려 실존 인물에게...
1216만 732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 1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은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작품성을 인정받은 정지영 감독의 ‘남영동 1985’는 3만11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출연한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는 1만1261명의 관객을 동원 10위권 안에 겨우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