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가 당사 임원 전원이 신한금융 편입 승인을 앞두고 자사주 매각했다는 보도에 대해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4일 해명 공시했다.
회사는 "현재 재직 중인 오렌지라이프의 임원들이 상장 당시 우리사주조합 계정을 통해 취득한 당사 주식 가운데 매각된 주식은 한 주도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다만 상장 당시 '임원...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 사건 관련 정정보도문]
해당 정정보도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한 여배우 A씨측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17년 8월 3일< 김기덕 감독, 女배우 폭행 논란…영화 ‘뫼비우스’어떤 영화이길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하여, 약 13회에 걸쳐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하였으나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가 김기덕...
보도에 따르면 김정호 의원은 신분증을 지갑에서 꺼내 보여 달라는 공항 직원의 요구를 ‘규정’에 어긋난다며 질타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위치를 운운하며 공항 직원들을 압박했다고.
하지만 김정호 의원의 의견은 달랐다. 상황은 맞지만 자신의 위치를 내세운 고압적인 발언은 없었다고 정정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말이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김정호 의원의 이...
지난 19일 복수의 매체는 원준이 고시원에서 고독사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그러나 같은날 원준의 아내는 고독사가 아니라고 정정했다. 또 남편 원준에 대해 "늘 순수한 마음으로 도전하면서 가족을 위해 성실했던 가장이었다"고 밝혔다.
원준 아내의 입장이 공개되자 한 사람의 생사를 언급하면서 팩트체크가 없었던 점을 두고 여론의 제대로 된 역할을...
질문에 “그 문제는 미국 국내법에 적용되는지는 우리 정부가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미국 정부에서, 대사관 등을 통해서 확실하게 답변을 듣기 바란다”고 즉답을 피했다.
정정보도나 어떤 추가적인 조치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김 대변인은 “정정 보도를 하자면 매일 해야 될 것 같다”며 “하루에도 몇 건씩 매일 해야 될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우라늄의 경우는 0.05Bq/g(기준치 1Bq/g), 토륨은 0.46Bq/g(기준치 1Bq/g), 포타슘 역시 0.04Bq/g(기준치 10Bq/g)으로 모두 기준치 이하라는 전언이다.
관련해 오늘습관은 "해당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정정보도를 요청할 방침"이라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 가능성도 언급했다. 관련해 JTBC 측은 이렇다할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예를 들어 유튜브나 페이스북과 같은 온라인 사업자는 △언론사 정정보도 △언론중재쥐원회 결정 △법원 판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삭제 요청에 의해 가짜 정보라고 규정된 콘텐츠는 반드시 삭제해야 하고, 이를 어길 경우 과징금을 내야한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개인 미디어의 본질은 대중매체가 지면과 시간의 제약으로 다루지 못하는 복잡한 이야기를...
이에 대해 청와대는 전날 이 칼럼의 내용이 허위사실임을 밝히고 이에 대한 정정보도를 요청했지만 문화일보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최 비서관은 더욱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을 우려가 있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허위사실에 기초한 억측을 양산하는 것은 공익적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고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
은수미 성남시장이 SBS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상대로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은 시장은 지난달 27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등 3명을 상대로 총 5억 원의 손해배상과 정정보도를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은 7월 21일 방송을 통해 은 시장의 조폭 유착설을 제기한 바...
(NYT)는 지난 7일 마윈 회장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마 회장이 만 54세 생일을 맞는 이날 은퇴하고 교육 등 공익사업에 헌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알리바바와 마 회장 측은 지난 주말 자회사인 홍콩 영자지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통해 NYT의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며 마윈 회장은 이날 은퇴가 아니라 후계자 승계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정정했다.
아울러, 나 변호사 명의로 명예훼손에 대해 고발하고, 이 지사 명의로 명예훼손 등에 따른 1억 원 손해배상 청구 및 정정보도, 재방영 금지를 신청한다.
이 지사 측은 1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해당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의심된다며 심의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달 21일 이 지사가 2007년 인권변호사 시절 성남의 폭력조직...
24.자 「'회원지주제 1호' 떼제베CC, 공개매각 추진」이라는 제목으로, 상장사 (주)KMH가 지분을 매집해 떼제베CC를 인수하려 하자 기존 회원권을 지키기 위해 소액주주들이 관할 법원에 공개매각 추진을 요청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사실확인 결과, 떼제베CC는 국내 1호 회원지주제 골프장이 아니었으며, (주)KMH는 떼제베CC 회생계획이...
부인은 김영환 당시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기자 회견을 열어 김혜경 씨가 이재선 씨의 강제 입원을 시인하는 통화 녹취 파일이 존재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해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했다는 의혹이 처음 불거지자 이를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형사고소, 정정보도 요청, 손해배상 청구 등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며 반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 기자단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전화가 왔다"며 "박 의원 추천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사람을 놓고 이야기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도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정 보도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방류량이 5억t 수준인데 현지 보도에는 50억t으로 나와 정정요청을 한 상황"이라며 "사상자, 이재민 숫자도 다시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SK건설, 서부발전 한국인 직원들을 통해서도 현장을 파악 중"이라며 "회사를 통해 건설현장 한국인 피해가 없고, 영사협력원 등을 통해서는 교민 피해가 없는 것으로...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발언 정정이 24시간이나 늦었고 장소도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당신은 틀렸고 우리가 옳으며 우리 정보기관이 옳다’고 말할 수 없다면 그것은 효과가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 상원은 북한 비핵화 협상 진행 상황과 미·러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청문회를...
이후 사측은 조만간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내용 증명을 통해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이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인수 이전의 회사는 수년간 매년 70억 원 이상 적자가 발행했고 이미 누적적자가 500억 원이 넘어 신규사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신규사업의 핵심인 바이오 사업은 바이오 관련 전문 경영인과 바이오 분야 권위자들을 통해...
이투데이는 2018년 2월 28일 ‘배우 김태훈, 성폭행 논란으로 ’세종대‘ 사퇴…“진위여부 확인 필요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사실이 있습니다.
해당 기사는 김태훈의 소속사인 액터컴퍼니 측의 말을 빌어 “김태훈이 교수직에서 사퇴를 결정했다. 하지만 폭로 글에 대해서는 진위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이르면 오늘 저녁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라는 내용을...
손석희 앵커는 JTBC 기자들을 연결하며 회담이 진행되는 상황을 내보내는가 하면 입수한 사진이나 영상이 든 휴대전화를 클로즈업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손석희 앵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8초간 악수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저희 기자들이 직접 스톱워치로 쟀을 때 12.5초 동안 손이 닿았다"고 정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