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은 정부의 이번 대책을 “잘못된 화재진압의 형국”이라며 비판했다.
정 의원은 “정부가 (화재의) 문제점은 잘 나열했는데 불을 끄는데 한쪽 방향에서만 수압을 높여가니 반발이 나오지 않았냐”면서 “코스닥과 가상화폐도 마찬가지로 한쪽이 늘면 한쪽이 줄어드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을...
LPG 규제 완화 안건은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회에선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의원 입법이 이뤄지고 있다. 윤한홍·곽대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모든 차종에 사용 제한 완화, 조배숙 국민의당은 1600cc 미만 승용차 LPG 연료 사용 허가, 정재호 더불어민주당은 2000cc 미만 차량 LPG연료 사용 허용을 주장하고 있다.
정재호 의원은 “한진그룹이 K스포츠재단 지원과 정유라 명의의 땅 매입 요구를 거절한 20여 일 후 한진해운이 파산사태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동걸 회장 역시 “개인적으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경쟁력 평가에서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해양수산부 전 고위 관계자는 “당시 업계 진단 결과는 물론 전문가들의 분석 또한 한진해운의 회생에...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베즈파트너스가 현대증권의 지분 9.5%(1,919억원)를 인수할 당시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등 현대그룹 계열사로부터 연 7.5%의 이자를 100% 보장받은 이면계약 체결 의혹이 있었음에도 금감원이 2015년 자베즈파트너스 검사 당시 제재하지 않은 점에 대해 정권의 눈치보기 혹은 외압이 작용한 것이...
당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광온 TF단장, TF간사인 권칠승 의원, 강병원ㆍ박찬대ㆍ정재호ㆍ권미혁ㆍ금태섭ㆍ김병관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저임금 지원대책 TF단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당장 어려움을 맞게...
소셜 벤처 창업 특강은 KAIST 사회적기업가MBA의 조성주 창업 주임교수의 강의 ‘소셜 벤처 창업 A to Z’는 물론, 이지환 책임 교수, 정재호 카이스트 청년차업투자지주㈜ 이사의 강의가 이뤄진다.
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KAIST 사회적기업가MBA 참여교수진 및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SK행복나눔재단 등 소셜 벤처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소셜 미션...
29일 이투데이가 정무위원회 위원 23명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박찬대(이하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정재호, 박용진 의원 등 4명이 상장사 전면 지정감사제 법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면 지정감사제는 상장사, 대기업진단, 금융사의 감사인을 3년 단위로 정부가 정하는 법안이다. 최초 3년간 A 회계법인을 감사인으로 지정했다면 그 이후 3년은 B 회계법인을...
현재 관련 법안 개정은 정태옥·송기헌·채이배·정재호 의원안으로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도입범위는 대형유통업체의 상품대금 부당감액, 부당반품, 납품업체 종업원 부당사용, 보복행위 등에 적용된다.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 처벌도 강화키로 했다.
공정위는 현행 30%~70%인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 기준금액을 60%~140%로 2배 더 올릴...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00㏄ 미만 LPG 승용차와 RV차량 일반인 판매추진 내용을 담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는 'LPG 연료사용제한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에 이쎈테크를 비롯 SK가스, 동성화인텍 등에...
대러시아 특사단은 송 의원을 단장으로, 같은 당 정재호·박주민 의원과 이연수 전 벨라루스 대사,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동행한다. 외교부 측에서는 임수석 유럽국장이 같이한다.
이날 송 의원의 러시아 방문을 마지막으로 주요 4강(强) 특사 파견이 마무리된다. 17일 홍석현 전 중앙미디어그룹 회장과 문희상 민주당 의원이 각각 미국과 일본을...
민주당 정재호 박주민 의원과 이연수 전 벨라루스 대사,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특사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독일 특사인 조 교수는 주영국대사를 지낸 유럽지역 전문가다. 노무현정부 청와대에서 경제보좌관을 역임했고, 문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민성장 소장을 지냈다. 특사단엔 민주당 김종민 의원, 임창순 전 주독일공사...
이 밖의 참여정부 인사로는 안 지사와 학생운동을 함께했거나 충남지사 선거에서 도왔던 민주당 김종민(홍보)·조승래(조직)·정재호(정책) 의원 등 초선 3인방이 실무 중책을 맡아 직접 뛰고 있다. 대변인은 안 지사의 오랜 친구인 박수현 전 의원이 맡았다. 19대 국회에서 원내 유일의 ‘유일한 안희정계’를 자처한 그는 평소에도 “안희정 지사의 정치적 행보를 뒷받침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은 28일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소비자분쟁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애플은 67건에 걸쳐 분쟁조정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미래상조는 49건, KT는 39건의 조정을 거부했다. 또한 SK텔레콤(26건), 이베이(21건), 서울대병원(20건) 등도 분쟁조정을 자주 거부하는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헤리티지 재단,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아틀란틱 협의회, 미국기업연구소(AEI), 브루킹스, 미의회조사국(CRS) 등 워싱턴 소재 주요 싱크탱크를 방문해 우리 외교정책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방미에는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정재호 서울대학교 미중관계연구센터 소장, 신범철 한국국방연구원 정책위원 등도 동행한다.
민주당 정재호,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도 같은 법 제정안을 냈다. 다만 산업자본의 지분보유 한도는 34%로 다소 낮게 설정했다.
정재호 의원은 “인터넷은행 특례법을 제정함으로써 ICT기업 등을 비롯한 혁신성 있는 경영주체의 금융산업 진입을 활성화하고, IT·금융 융합 및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T가 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