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는 “과거 재무실적이 아닌 미래 성장성 위주의 상장심사로 유망ㆍ혁신 기업의 코스닥시장 진입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보는 또 “기술성 항목 외에 사업성 항목 등 새로운 기술평가 모델을 신설ㆍ도입해 향후에도 많은 성장형 기업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상장문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이번 협약을 통해 정운수 거래소 상무는 우량 미국 바이오기업의 국내 증시 유치활동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고, 존웨커 워싱턴생명과학협회 회장은 바이오기업의 한국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화답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이어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미국 바이오기업 11곳이 국내...
한국거래소 정운수 코넥스 부서장은 “상장적격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회사의 사업 성과를 체크하면서 기업의 윤곽을 파악한 후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코넥스 기업은 IR이 의무다”며 “한국거래소는 이를 위해 1년에 두번(5·10월) 대대적인 IR 행사를 개최하고 있기에 이러한 행사를 통해 기업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 부장은 “초기 시장인데도 불구하고 기업도 50개 가까이 늘었고 유관기관 펀드이기는 하지만 거래도 이뤄지고 있다”며 “코넥스 상장사의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이 내년쯤에는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의 모습이 안정이 되고 기업이나 투자자가 안정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장사다리펀드, 내년...
외형적 잣대를 들이대서는 곤란하다"며 "매출액과 거래량 등 조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부 부장은 "실적 발표 이후 코스닥 상장 추진이 가시화되면 거래가 늘어나면서 신속 상장 요건을 충족하는 회사들이 나올 것으로 본다"며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정운수 거래소 신시장부장은 "개장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예탁금을 조절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면서 "시장 상황을 보면서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벤처캐피탈(VC)이 코넥스 주식을 더 사들일 수 있도록 국회에 계류 중인 코넥스 투자 지원 관련법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코넥스...
정운수 거래소 코스닥시장총괄팀 부장은 "상장폐지실질심사 실효성제고, 우회상장․3자배정 심사강화, 시장건전성 저해행위자 관리강화 등 투자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시장 건전화 방안을 지속적을 추진하겠다"며 "우량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관․외국인 등 다양한 투자자의 시장 참여를 통해 거래가 활성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