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식용유와 밀가루 가격 상승률이 각각 28.0%, 21.6%로 다소 높았으나, 정부가 성수품 비축 물량을 평시 대비 1.5배 확대 공급하며 곶감(-18.5%), 단감(-17.1%), 배(-12.2%) 등 과일류 가격이 지난해 설에 비해 평균 8.7% 하락했다. 채소류의 경우 시금치 13.8%, 깐 도라지 12.7%, 삶은 고사리 11.8% 등은 가격이 올랐지만, 숙주(- 3.3%)와 대추(-1.8%)는 가력이 하락해 채소류...
2023-01-1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