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를 비롯해 정봉주 전 국회의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 김용민 시사평론가 등이 참석해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공지영 작가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게스트로 참여해 이들과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발적 후불제로 공연된 이날 공연에서는 약 1억원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꼼수' 토크콘서트 기획자인 탁현민...
이날 나꼼수 출연진들은 정봉주 전 의원의 여권발급을 위한 기자회견과 게릴라 사인회를 동시에 진행했으며 대법원 앞에는 정 전 의원의 팬카페 '정봉주와 미래권력스(미권스)' 회원들을 비롯한 '나꼼수' 팬들 수십명이 모였다.
나꼼수 측은 이전방송에서 미국 하버드대와 UCLA 등에 특강 초청을 받았으나 정봉주 전 의원 여권 발급이 거부당해 특강 행사 자체가...
팟캐스트에서 선풍적 인기몰이 중인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출연진과 정봉주 전 의원 팬카페 회원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 집결해 대규모 서명운동을 벌일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나꼼수 고정 출연진인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의 팬카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은 15일 팬 카페 메인화면 배너와 공지를 통해 16일 오전7시30분 대법원 정문 앞에서 정 전...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출국금지 해제를 요구하는 다음 아고라 청원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현재 다음 아고라에 '정봉주 의원의 출국을 허하라'라는 제목의 청원글에 1만4000명의 네티즌들이 서명했다.
청원글을 올린 아이디 'mikwons'는 "하바드대 콜롬비아대 UCLA 버클리 등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특강 초청을 받은 '나는꼼수다...
여기에 또 다른 진행자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책 '달려라 정봉주'가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만으로 17위에 오르며 나꼼수발(發)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도올 김용옥의 '중용 인간의 맛'도 도올의 방송 출연 이후 판매가 급증해 7위를 기록하면서 서점가의 '나꼼수' 효과가 좀처럼 식지 않는 모습이다.
이번주에는 월터 아이작슨의 전기 '스티브 잡스'가...
김 평론가가 “(눈 찢어진 아이는) 유전자 감식이 필요 없다”고 말하자 함께 참석한 정봉주 전 의원이 “톤다운, 자제시켜. 고발 들어와”라며 말리기도 했다.
이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주어가 없잖아. 주어가”라고 받아치며 ‘눈 찢어진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마무리됐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BBK 사건으로 수감 중인 김경준씨의 친누나 에리카 김의 전화...
경찰청은 27일 하반기 재보선과 관련, 나경원 캠프의 고발에 따라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주진우 기자, 김어준씨, 정봉주 전 의원, 김용민 교수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청은 하반기 재보선 선거관련, 선거사범으로 인지ㆍ고소ㆍ고발된 87건, 116명을 단속중이며 이중 4명을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정봉주 전 의원 등 나꼼수 팀...
그는 또 “‘아무 관계 없다’고 하더니 나 후보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홍신학원의 이사로 재직중인 것으로 드러났고 2005년 사학법 개정 당시 이 학원을 교육부 감사에서 빼달라고 정봉주 전 의원에게 청탁했다”며 “국회의원 지위를 사적인 이해관계에 활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이 학원은 16대 국회 시절...
나꼼수 출연자인 정봉주 의원과 김영민 전 교수는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채 1분도 안돼 티켓이 매진됐다”고 말했다.
1회분 1400장 예매 티켓은 서민석 1100여장, 귀빈석 120여장, VIP 90여장, 기타 90여장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티켓 가격은 서민석 3만3000원, 귀빈석 4만4000원, VIP석 5만5000원 등이다.
특이한 점은 가장 싼 서민석이 가장 좋은 위치인...
빅3 외 박주선 천정배 김효석 추미애 유선호 조배숙 양승조 조경태 의원이 전대 출마를 위해 후보로 등록, 또 486 인사 중에는 백원우 최재성 의원, 이인영 장성민 정봉주 전 의원이 출마했다.
지역, 세대, 노선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짝짓기 투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예측 불허의 접전이 펼쳐질 것이란 관측도 있다.
한편 민주당은 예비경선에서의 후보별...
현재 링 위에 올라온 486 인사는 백원우 최재성 의원, 이인영 장성민 정봉주 전 의원 등으로, 이 가운데 백원우 최재성 이인영 3인은 컷오프 직후인 10일까지 후보를 1명으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 외에도 1인 다표제가 적용됐던 당내 선거 때마다 연출됐던 이변이 재연될지 관심거리다.
현재로선 '빅3'가 나란히 1∼3위에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