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7일 "경리의 이미지를 도용해서 음란성 홍보 게시물을 만든 학생들을 지난 10월 서부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학교와 제작, 유포한 당사자들이 사과했고, 재발방지에 대한 구제적인 방안 제시하고 공개적으로 사과문도 올렸다....
그러나 학생회의 사과와는 무관하게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9월 23일 게재된 모 대학교 축제 학과 주점 포스터 관련 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지난 10월 밝혔다.
스타제국 측은 "앞으로 회사 및 소속 연예인에 대한 악의적 행위와 허위 사실 유포에...
전주지법 형사4단독 송호철 판사는 24일 인터넷 게시판에 손연재를 비방한 글을 쓴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4월 포털사이트 스포츠 게시판에 “돈연재, 발목 인대가 끊어졌는데 갈라쇼 10시간 연습?”이란 내용의 글을 올리는 등 19차례에 걸쳐 손연재를 향해 악의적인...
김 변호사는 “모니터링을 비밀리에 할수록 임직원의 반감이 커지거나, 관련 법률(통신비밀보호법, 형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저촉될 소지가 있다”며 “회사 내규 등에 임직원 프라이버시 침해가 아닌 기업 리스크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의 취지를 명확히 밝히고 임직원 동의서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공공기관 서버에 저장된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A사 대표 김모(44)씨와 임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A사는 2011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6개 공공기관이 발주한 '구분회계관리시스템' 등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직접...
그는 "별 생각 없이 쓴 글인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면서 "반성하고 있으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거듭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천씨를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입건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동근)는 19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가토 전 지국장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가토 전 지국장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대한민국이 사회적·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울 때 박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함으로써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케 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난 5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이들은 서지수와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 언론에 제보하여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3인"이라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태평양 채재훈 변호사에...
스타제국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 23일 게재된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양의 이미지를 활용한 모 대학교 축제의 음란성 홍보 게시물에 대한 입장을 전한다"며 "5일 오후 서부지방검찰청에 관련 당사자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제국 측은 "앞으로...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신)는 최 소장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소장은 지난 2월12일 정봉주(55)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진행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정봉주의 전국구' 패널로 출연해 오 의원의 가족관계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24일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 일당 4명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정보가 페이스북과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자 경찰이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고 이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지만 심각한 인권침해가 우려돼 신속하게 수사에...
경찰은 비록 폭행 사건 가해자들이지만 피의자 4명의 신상 내용이 유출되면서 심각한 인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최초 유포자의 신원을 파악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처럼 사회의 공분을 사는 사건인 경우 피의자의 신상 공개는 늘 논란거리가 돼 왔습니다.
얼마 전...
이에 경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24일 공식 트위터에 "23일 게재된 모 대학 축제의 음란성 홍보 게시물에 대해 아래와 같이 스타제국의 입장을 전한다"며 "도를 지나친 이번 게시물을 제작한 당사자는 물론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 관련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른 명예훼손 및 초상권 침해로 법적 조치를 취할...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4일 공식 트위터에 "23일 게재된 모 대학 축제의 음란성 홍보 게시물에 대해 아래와 같이 스타제국의 입장을 전한다"며 "도를 지나친 이번 게시물을 제작한 당사자는 물론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 관련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른 명예훼손 및 초상권 침해로...
당초 최씨의 범행장소는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 워터파크와 수영장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조사결과 서울지역 스파 두곳에서도 범행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한편, 검찰은 최씨가 촬영한 영상이 게재된 온라인 사이트 운영자 박모(34)씨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혐의로 이달 중 기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해달라고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김씨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52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 실업자 훈련정책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상담사에게 수차례 욕설을 하고, ‘분신자살’ 등을 언급하면서 불안감을 조성했다.
이 과정에서 ‘아줌마’, ‘너 등 비속어를 사용하며...
2012년 8월 인터넷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조치 의무를 강화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온라인 사업자가 이용자의 주민번호를 수집하는 일은 원천적으로 금지됐다.
최 의원은 "(계도기간 이후) 2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절반 가까이가 주민번호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라며...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픈마켓 업체인 '쿠팡' 직원에 관한 허위사실을 담은 찌라시를 작성해 카카오톡 메신저로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로 '옥션' 전략사업팀 소속 최모(27·여) 대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8일 '쿠팡 상품기획자(MD) 34세 여자 대리가 출근길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는데 과도한...
이는 시행령으로 정하고 있는 경차 통행료 감면 규정을 법률에 명확히 하고, 경차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통행료의 50% 이상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같은당 김기식 의원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개발자나 개발회사가 스마트폰에 대한 접근권한을 획득할...
(33)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임창정씨가 A씨의 문란한 생활을 의심하고 다툼 끝에 유전자 검사를 했으며, 그 결과 셋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기소됐다.
당시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가 네티즌들을 고소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