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엔 정몽익 대표이사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KCC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건축자재 원료의 국산화는 물론, 활발한 해외수출 성과들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또 이후 수출 규모 역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지난해 '5억불 수출의 탑' 수상 1년 만에 7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고 자랑스럽다”며...
또한 정상영, 정몽근, 정몽규, 정몽윤, 정몽석, 정몽진, 정몽익, 정지선 등 창업자 가족들도 사재 240억원을 출연한다.
아산 나눔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기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정주영 창업자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이 우리 사회에 많이 전파되도록 하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사회적 인사들을 초빙해 ‘재단이사회’를 구성해...
KCC 여주 유리공장에서 열린 6호기 신규라인 화입식에서 KCC 정몽익 사장과 KAC 주원식 사장이 첫 불씨를 심고 있다. KCC는 이날 여주군 가남면에 위치한 KCC여주공장에서 유리 6호기 준공식을 열고 연산 10만톤(t) 규모의 자동차용 안전유리 신규라인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CC는 9일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본두리에 위치한 KCC 여주공장에서 KCC 정몽익 사장,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리 6호기 신규라인 준공식을 열었다.
KCC 여주 6호기 라인의 인출량은 1일 300t 규모이다. 지난 2009년 11월에 착공해 1년 6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이번에 완공한 자동차용 안전유리 신규 라인은 인출 속도를 효과적으로...
이들 중 공석환 한성국제특허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정상영 명예회장과 정몽진, 정몽익 대표이사 등 지배주주 일가와 같은 고교동문이다. 그는 2003년부터 KCC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KCC건설의 사외이사 가운데 조희영 이사는 정상영 명예회장의 동국대 후배다. 정 명예회장은 동국대 총동창회 고문도 맡고 있다.
◇현대家 대결장된 현대상선 주총= 주주총회를 통해...
계약식에는 이브라힘 알 후메이단 PTC 사장, 정몽익 KCC사장, 김동욱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PTC사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폴리실리콘 생산설비다. PTC는 폴리실리콘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KCC와 사우디MEC가 지분 50%씩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동생 정몽익 사장과 정몽열 KCC건설 사장도 각각 64억9000만원, 38억9000만원의 현금 배당을 받는다.
아직까지 KCC건설이 현금배당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해 주당 1000원씩 배당을 했던 만큼 이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정 명예회장과 정몽열 KCC건설 사장의 배당 수익은 더 늘어난다.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등 신세계그룹 오너...
글로벌 정밀화학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KCC를 이끌고 있는 정몽익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가(家)의 맹호중 한명이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차남인 정 사장은 1989년 ㈜금강에 입사해 ㈜금강고려화학 부사장과 KCC 총괄부사장을 거치면서 경영수업을 받아왔으며 2006년 2월부터 KCC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형인 정몽진 회장과 함께...
정 명예회장은 지난 2000년 그룹 경영을 장남인 정몽진 KCC회장에게 물려준 이후 이남인 정몽익 KCC 사장 그리고 삼남인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통한 2세 후계구도를 완성했다.
그룹의 모태이자 핵심인 KCC와 관련 이들 4부자가 모두 41.86% 주식을 골고루 보유하고 있다. 눈여겨 볼 점은 정 명예회장은 세 아들에 대한 지분 승계에 있어 형제간 적절한 긴장관계를...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조카뻘인 선홍(9)군이 3위를 차지한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 제선(10)군 123억원에 이어 47억원으로 4위였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보유 지분 가치가 100억원 이상인 어린이 주식 갑부 3명중 2명이 GS가에서 나왔다.
그외 김정 삼남석유화학 부사장의 장남 주형(11)군이 15억원으로 5위, 최창영 고려아연 회장의 손녀인 여진(9)양이...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 정현(6)양은 2억9000만원,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의 딸 연제(17)양은 2억6000만원,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 제선(9)군이 2억5000만원, 김상헌 동서 회장의 친인척인 현준(15)군이 1억9000만원, 정몽열 KCC건설 사장의 아들 도선(12)군이 1억6000만원의 현금 배당을 받는다.
이 밖에 구본걸 LG패션 사장의 친인척인 현모(11)군과 허창수...
이밖에도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28위,4673억원),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39위,3797억원),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41위,3626억원), 정몽익 KCC 대표이사(42위, 3616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재벌닷컴 관계자는 "이 중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가인 구 현대가 인물들이고 이들의 주식을 모두...
KCC그룹 정상영 명예회장 및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등 4부자는 중간배당 기준일(6월30일) 현재 KCC 보유지분이 41.81%(439만주)에 이른다. 현재 보유지분과 차이가 없다.
최대주주인 정몽진 회장은 17.71%(186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은 KCC 중간배당금으로 19억원 가량을 받게 된다.
다음으로 정...
또 부친인 정상영(69ㆍ사진 왼쪽) 명예회장이 77억원, 동생들인 정몽익(45ㆍ사진 오른쪽) KCC 사장과 정몽열(43) KCC건설 사장은 각각 56억원, 46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정상영 명예회장 일가가 12월결산 상장 계열사 KCC와 KCC건설로부터 받게 될 2006년도 배당금은 총 297억원으로 추산된다....
정 명예회장은 ‘명예회장’ 직함만 유지하고 있을 뿐 실제 경영은 정 명예회장의 세 아들인 장남 정몽진(47) KCC그룹 회장, 차남 정몽익(45) KCC 대표이사 사장, 3남 정몽열(43) KCC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다.
정몽진 회장은 미국 조지 워싱턴대 MBA(경영학 석사) 출신이다. 귀국후 1991년 ‘고려화학’ 이사로 경영에 합류, 지난 2000년 2월...
정 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KCC 정몽익 부사장, 성우오토모티브 정몽용 회장은 정 사장과 사촌이며 나이도 동년배다.
하지만 이 회사 역시 빛을 보지 못하고 고전하던 와중에 지난해 5월 타계한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빈소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조우하면서 부활의 날개를 달게 된다. 이 때 정몽구 회장이 ‘유복자로 커온 정씨가 고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