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영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2000년부터 정몽진 회장이 KCC 회장의 자리를 이어받았으며, 현 대표이사인 정몽익 사장은 2006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KCC는 창립 이후 1976년 사명을 ㈜금강으로 변경, 한국전쟁 이후 국가 재건을 위해 필요한 건축자재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창호, 유리, 석고보드, 무기단열재, 천장재, 바닥재 등 국내 최대의...
이날 화입식 행사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KCC 관계자는 “시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제품보다 유리 제품의 폭을 약 50% 늘렸다”고 설명했다. 판유리 형태로 생산된 유리는 일정 규격에 맞게 절단 및 후가공하여 자동차용 유리로 사용...
KCC그룹의 코리아오토글라스도 정몽익 회장을 포함한 대주주 일가가 2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계열사를 활용해 간접적으로 지분을 보유하거나 친족 분리한 기업들이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 규제 대상 기업의 수는 대폭 늘어날 수 있다.
공정위는 특수관계인 지분율 산정 시 계열사를 활용한 간접 지분까지 포함시킬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KCC 정몽익 대표가, 지난 7월 발간한 ‘2016/17 지속가능성 보고서’로 미국 LACP 주관의 ‘2017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 전문기관 LACP(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에서 매년 주관하는 권위 있는 보고서 경진대회로 출판물, 영상, 온라인...
KCC는 정목익 대표가 지난 7월 발간한 ‘2016/17 지속가능성 보고서’로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주관 ‘2017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 전문기관인 LACP에서 매년 주관하는 보고서 경진대회로, 출판물, 영상, 온라인 홍보물 등 기업이 발간하는...
정몽익 KCC 사장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스마트팩토리’를 주문했다.
정몽익 사장은 최근 3분기 조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특히 스마트팩토리를 준비하려면 기초가 되는 상비·표준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생산, 영업, 물류, 기술 등 전 부문에서 내부 정보 공유 체제를 통해 정보를...
KCC는 16일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산업단지로 KCC 김천공장에서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라스울 1호기의 안전기원제와 탱크로에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CC 김천공장에서는 무기단열재 제품으로 1200도 고온에도 견딜 수 있는 세라크울과 조선, 발전소 등에서 사용되는 미네랄...
또 차남 정몽익 KCC 사장과 3남 정몽열 KCC건설 사장이 각각 지분의 8.78%와 5.27%를 보유하고 있다. 창업주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도 지분 4.99%를 보유해 대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장남 정몽진 KCC 회장이 ‘(주)KCC’의 최대주주인 것과 마찬가지로 차남과 3남 또한 그룹 내 주력계열사들의 지분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
차남인 정몽익 KCC 사장은...
정몽진 KCC 회장이 지난해 총 12억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30일 KCC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의 지난해 보수총액 중 급여는 11억원, 상여금은 1억200만원, 기타근로소득 20만원이었다.
정몽익 사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은 9억3500만원으로, 급여 8억5800만원, 상여금 7700만원, 기타근로소득 20만원을 받았다.
91%(1150원)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KCC계열사로 2000년 설립된 자동차용 안전유리 제조업체다. 정몽익 등 특수관계인이 3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97억원, 255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오토글라스의 공모가는 1만1000원이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을 비롯해 KCC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 사장, KCC건설 정몽열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사재 29억원을 쾌척했고, KCC 본사는 물론 지방사업장과 KCC 건설, KAC, 금강레저 등 전 계열사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여개 해외법인과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원들까지 동참해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19살, 18살의 두 손주가 각각 4억4220만원, 3억1700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이 114억7000만원, 허태수 GS홈쇼핑 사장 딸이 109억6000만원 규모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의 손자 2명은 지난달 회사 주식 3만6000여주씩을 부친에게서 상속받아 새로 미성년 주식부호 대열에 합류했다.
또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이 114억7000만원,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이 109억6000만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의 손자 2명은 지난달 회사 주식 3만6000여주씩을 부친에게서 상속받아 새로 미성년 주식부호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의 보유 주식가치는 각각 105억4000만원에 달한다.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이 114억7천만원,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이 109억6천만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의 손자 2명은 지난달 회사 주식 3만6천여주씩을 부친에게서 상속받아 새로 미성년 주식부호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의 보유 주식가치는 각각 105억4천만원에 달한다.
또 KCC자원개발의 주주구성을 보면 KCC지분이 60%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정몽진 KCC회장이 38.6%,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1.26%, 정몽익 KCC 사장 0.1%, 정몽열 KCC건설 사장이 0.04%를 갖고 있다. 창업주인 정 명예회장과 장남 몽진, 차남 몽익, 삼남 몽열 등이 전체 주식의 40%를 보유한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 집단 중 총수일가...
정몽익 KCC 사장은 “세계 경제의 글로벌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함에 따라 CSR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KCC는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KCC 홈페이지(www.kccworl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차남인 정몽익 대표는 KCC로부터 임원 보수로 매년 7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고 있다. 또 지난해 결산 배당으로 77억원의 현금을 받았다. 이와 함께 쏠쏠한 현금 주머니도 있다. 고액배당으로 유명한 코리아오토글라스다. 이 회사는 매년 200억원을 현금으로 주주에게 주고 있다. 정 대표는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주주총회가 있는 매년...
차남인 정몽익 대표는 형인 정몽진 회장 지분의 절반가량인 8.81%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 대표의 상생을 위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한 정상영 회장의 포석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룹 주력계열사 중 하나인 KCC건설은 삼남인 정몽열 대표가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정몽열 대표는 지난 2009년 정상영 명예회장으로부터 KCC건설 지분 1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