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의 범죄에 2인자 정조은도 가담했을까.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JMS의 교주 정명석에 대해 조명 가운데 2인자 정조은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됐다.
JMS의 2인자 정조은은 교단 내에서 아이돌이었다. 정명석이 성범죄로 10년간 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대신 말씀을 전한 이가 바로 정조은이었다.
반 JMS 단체의 김도형 교수는 “신도들이...
22일 방송될 ‘그알’은 ‘JMS, 달박골 정명석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라는 부제로 JMS(기독교복음선교회)의 정명석 총재를 추적한다.
지난 2009년 여신도들에 대한 성범죄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은 정명석. 해외 도피에서부터 검거와 송환 그리고 기소에 이르기까지 그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만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의 범행은 재판을 통해 형이 확정되면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교주 정명석이 여성 신도들에게 벌인 엽기적인 성 착취 행각이 추가 폭로됐다.
1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은 ‘JMS, 교주와 공범자들’ 편을 통해 정명석과 그의 성폭행 혐의에 가담한 조력자를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보자들은 정조은(가명)이 정명석의 해외 도피 때부터 감옥 생활, 출소 이후까지 계속해서 여성...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에서 공범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JMS 2인자’ 정조은씨와 JMS 관계자 1명은 전날 구속됐다.
대전지법 설승원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준유사강간 혐의를 받는 정조은씨와 JMS 총재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관계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설 판사는 정조은씨와 A씨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에서 공범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 씨와 JMS 관계자 1명이 18일 구속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17일 대전지법 설승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김 씨 등 6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김 씨와 공범 A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의...
정명석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에서 정 총재를 도운 혐의를 받는 ‘JMS 2인자’ 정조은씨(본명 김지선)의 구속 여부가 17일 결정된다.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2시30분 준강간 방조 등 혐의를 받는 정조은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세계선교본부 부목회자 등 조력자 5명도 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이날 함께...
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JMS 2인자’라고 불리는 정조은(가명) 씨 등 조력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김지혜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준강간방조 등 혐의로 정 씨와 세계선교본부 부목회자 등 다른 조력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여성들을...
그러면서도 “내가 본 정명석은 성범죄자로 보이지 않았다. 그런 모습만 보고 현혹된 게 내 실수다”라며 고개 숙여 사과함과 동시에 탈교를 알렸다.
소속사 측 역시 “가족들이 운영하던 업체는 즉시 영업을 중지했다. 이와 동시에 특정 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해 탈교 및 향후 어떠한 관련도 없을 것임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DKZ는 2019년...
일부 황영웅 팬들은 “신동엽부터 털자”라며 과거 그의 이력들을 끄집어내는 등 원색적인 비난도 이어갔다.
해당 방송에서 신동엽은 최대한 반응을 자제한 모습이었다. 같은 날 조명된 JMS 정명석과 관련된 내용에서는 “입에 담기 민망할 정도”, “아이들한테 어떻게 저럴 수 있나?” 등의 솔직한 소감을 말했지만, 황영웅 편에서는 이렇다 할 멘트와 리액션이 없었다.
앞서 ‘나는 신이다’의 1~3회차 방송에서 다룬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정명석 JMS 총재도 ‘나는 신이다’ 방영을 막아달라며 MBC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서울서부지법은 이달 2일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3일 공개된 ‘나는 신이다’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정명석), 오대양(박순자), 아가동산(김기순), 만민중앙교회(이재록) 등 4개 사이비 종교와 이들로...
이상한 비유를 통해 정명석이 짝지어주는 남녀가 결혼하면 원죄에서 회복된다는 교리”라며 “그 사람들은 합동결혼식을 한다. 축복식이라고 말하는데, 지금까지도 재림주가 찍어주는 커플끼리 결혼하고 그 과정에서 교단은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확보한다”고 전했다.
정 씨의 성범죄로 인한 임신·낙태 규모를 묻자 “워낙 은밀하게 이뤄져서 규모가 어느...
검찰과 경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합동 압수수색에 나섰다.
충남경찰청과 대전지검은 23일 오후 충남 금산 월명동에 있는 JMS 수련원과 관련자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했다. 경찰과 검찰은 수사관 등을 포함한 인력 80명과 120명을 각각 투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0월 정 씨를 구속 송치하고...
신도 성폭행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정명석(78)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가 구속 기간 하루 1.7번꼴로 외부인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명석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 3일까지 150일간 총 256번 접견을 했다. 이 가운데 변호인 접견이 262회, 일반 접견은...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김기수가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을 흉내 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김기수는 1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돌연 정명석의 행동과 말투를 따라 했다. 그는 닭 뼈를 윗입술과 잇몸 사이에 끼운 뒤 “하늘이 말이야”, “하느님이 나야. 내가 메시아야”라고 말하며 손을 위로 치켜들고 웃었다.
방송을 보던 일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의 생일에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지난 16일 조성현 PD는 JMS 탈퇴자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 ‘가나안’을 통해 “지난 3일 글을 올리며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글이라 생각했는데 316이 되고 나니 여러 감정이 생겨 글을 안 쓸 수가 없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조 PD는...
A씨는 ‘나는 신이다’에 등장한 정명석의 녹취에서 메이플에게 한 “쌌어”라는 발언의 주어가 소변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메이플이 설사에 걸려 독소를 빼기 위해 월명수를 마셨는데, 이후 소변을 몇 번 샀냐고 물을 것을 편집했다는 것이다.
또한 A씨는 “피해자들은 연기자이고 (이번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것은)기독교 세력의 거대하고 정교한 시나리오가...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의 여성 신도 성폭행 혐의 변호를 맡아온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인들이 전원 사임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장은 정 씨 사건을 심리하는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 나상훈)에 변호인 철회 신청서를 13일 제출했다. 이달 21일로 예정된 정 씨의 공판기일 전까지 모든 소속 변호인의 사임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수가 1만 명을 넘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반(反) JMS 활동가이자 JMS 피해자 모임 ‘엑소더스’ 전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수학과 교수는 14일 YTN 라디오 ‘이슈앤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정명석의 성 착취를 언급했다.
이날 ‘성피해를 당한 여성 숫자가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김...
앞서 3일 사이비 종교 JMS와 JMS의 교주 정명석 총재에 관한 내용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공개되며 사회에 큰 파문을 불러왔다.
송 씨는 “두 분(부모님)은 사이비에서 결혼하셨다”며 “저의 부모님은 세상을 더 따뜻한 곳으로 만들자라는 교주의 말을 믿고 월 30만 원을 받으면서 저와 오빠를 키우고 그 누구보다도...
사이비 종교인 JMS는 최근 교주인 정명석의 성폭행 전력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JMS 휘트니스는 13일 “JMS 휘트니스는 대표님 이름 약자이며 JMS 사이비 종교 정명석과 무관함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JMS 휘트니스는 오로지 건강만을 생각하며 순수하게 운동만 하는 휘트니스 센터”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해당 메시지는 회원들에게 문자로 보내졌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