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정명공주(허정은)는 광해(차승원)에게 오라버니라고 불렀다가 인목대비(신은정)에게 호되게 야단맞는다.
인목대비의 호통에 정명공주는 풀이 꺾인 모습이었다. 광해는 “세자저하라고 부르지 말고 오라버니라고 불러라”며 정명공주에게 명령했다. 이에 정명공주는 “어마마마가 오라버니라 부르지 말라고...
공개된 '화정' 인물관계도는 광해(차승원 분), 정명공주(이연희 분), 인조(김재원 분)로 나눠진 3각 대립 구도가 눈길을 끈다. 이어 조선의 왕좌를 두고 펼쳐질 이들의 정치적 대립이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화정' 인물관계도는 광해, 정명공주, 인조를 주축으로 간신, 명신, 조력자, 화기도감 등 여러 인물들이 인물관계도를 빈틈없이 꽉 채우고 있어...
2 스펙터클 영상미로 시선 압도
‘화정'은 스펙타클한 영상미와 함께 정명공주(이연희 분), 홍주원(서강준 분), 강인우(한주완 분)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로맨스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다양한 볼거리가 등장한다. 특히, ‘화정’에는 지금까지 여타 사극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화기도감'이 등장한다. 화약 개발에 사활을 걸었던 광해군의 실제 역사적 사실과...
화정 정명공주
MBC 월화 대하사극 '화정'에서 드라마 내용의 주축이 되는 정명공주(이연희 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BC 월화 대하사극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그리는 드라마다.
정명공주는 1603년 조선 선조 첫째 공주이자 영창대군의 누나로 태어난...
지난 1일 MBC 화정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정명공주 역의 이연희 님 첫인사' 라는 제목으로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연희는 궁중 한복과 올림 머리를하고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이연희 특유의 무결점 피부와 단아함은 마치 광고 촬영을 연상케한다.
'화정'에서 이연희는 선조의 사랑을 받았으나 광해(차승원)의 즉위 후, 신분...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그리는 드라마로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특히 '화정'은 차승원이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정’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이날 차승원은...
◇스펙터클 영상미에 안타까운 로맨스까지 볼거리 풍성
'화정'은 스펙타클한 영상미와 함께 정명공주(이연희 분), 홍주원(서강준 분), 강인우(한주완 분)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로맨스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볼거리가 등장한다. 특히 '화정'에서는 여타 사극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화정도감'이 등장한다. 화약 개발에 사활을 걸었던 광해군의 실제 역사적...
하지만 오랜시간이 흐른 후 결국 두 사람은 재회하며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는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화정’이 방송된다
이연희는 베일에 가려진 적통 정명공주로 등장한다.
한편 이날 화정 공식홈페이지에는 제작발표회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이연희는 선배 배우 조성하와 다정하게 악수를 나누고 물을 마시며 쉬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이연희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여신 미모가 뿜어져 나와 '일상이 화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화정' 이연희 서강준...
서강준은 '화정'에서 당대 최고의 명문가 풍산 홍씨 집안의 왕자 홍주원 역을 맡았다, 홍주원은 정명공주의 부마로 강인우(한주완 분)와는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다. 나라를 위해 광해군(차승원 분)을 지지하는 정치적 신념과 정명공주(이연희 분)에 대한 사랑 속에서 갈등한다.
13일 밤 첫 방송되는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김상호PD는 이연희를 정명공주 역으로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이연희씨가 묘한 매력이 있다. 소년 같은 매력이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 남장을 하고 찍었을 때도 중성적인 매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숨겨진 욕망이나 이런 것들이 배우에게는 필요한데 이연희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 아름다운 눈빛 뒤에 숨어있는 욕망이다. 그게 정명공주로...
서강준은 '화정'에서 비극적 사랑에 빠진 냉미남 홍주원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베일에 가려진 적통 정명공주로 등장한다.
'화정' 이연희 서강준 소식에 네티즌은 "'화정' 이연희 서강준, 기대되는 조합이네" "'화정' 이연희 서강준, 사극 연기에 이런 조합이" "'화정' 이연희 서강준, 연기력 논란 종식시키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상호 PD가 배우 이연희를 정명공주 역할로 뽑은 이유는 ‘눈빛’이었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화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조성하, 김상호 PD가 참석했다.
김상호PD는 이연희를 정명공주 역으로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이연희씨가 묘한 매력이...
인조는 선조의 아들 정원군의 장남으로 태어나 훗날 광해군(차승원 분)을 반정을 통해 몰아내고 왕좌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임금이 된 이후에도 자신의 정당성을 위해 정명공주(이연희 분)를 제거하려고 애쓰는 탐욕적인 인물이다. 이에 김재원은 극 중반부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김재원은 “아까 드라마 예고를 보는데 다른 사람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너무나도 잘...
홍주원은 정치적 신념을 함께하는 광해(차승원)와 마음을 나눈 정인 정명공주(이연희) 의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물이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을 연출한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집필한...
이연희는 베일에 가려진 적통 정명공주로 등장한다. 정명공주는 광해에 의해 신분추락을 겪지만 악착 같이 살아남아, 광해 정권의 심장부인 화기도감에 입성하는 당차고 진취적인 인물이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화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물병을 바닥에 내려놓고 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정명공주 역에 이연희, 광해군 역에 차승원, 인조 역에 김재원, 홍주원 역에 서강준이 캐스팅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화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정명공주 역에 이연희, 광해군 역에 차승원, 인조 역에 김재원, 홍주원 역에 서강준이 캐스팅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화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정명공주 역에 이연희, 광해군 역에 차승원, 인조 역에 김재원, 홍주원 역에 서강준이 캐스팅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화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정명공주 역에 이연희, 광해군 역에 차승원, 인조 역에 김재원, 홍주원 역에 서강준이 캐스팅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