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절전사이트에서 진행된 ‘2012 에너지다이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주부 등 5만여명의 참여했다.
지경부에 따르면 5만여명의 참여자들은 5개월 간 총 3500만kWh를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만가구의 1년 전기사용량에 달하는 양이다. 지경부는 이를 금액으로 전환, 기부 재원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경부는 이날...
남동발전 노사는 이날 공동 선언을 통해 겨울철 전력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발전소 건설운동과 에너지 절전 캠페인에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을 다짐했다.
남동발전 장도수 사장은 “올해 겨울철 전력위기 극복 최선의 방법은 에너지 절약이다. 전 국민의 협조 없이는 극복하기 어렵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아싸가자 캠페인’ 등 에너지절약 운동도 진행된다. 6만5000개 전력 다소비 시설에 대해선 20도 유지가 의무화되고 공공기관의 경우 18도 유지와 전열기 사용도 전면 금지된다.
지경부 박성택 전력산업과장은 “이번 동계 대책만으로 올 겨울 전력난을 극복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라면서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추가 대책들을...
이번 캠페인은 총 3가지 내용으로 기획되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획기적인 컴퓨터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우선 컴퓨터 관련 주요 쇼핑몰을 통해 ‘840 SSD와 윈도우 8 패키지 제품’이 판매된다.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SSD와, SSD 활용에 최적화된 컴퓨터 OS(운영체제)가 결합해 구매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조립PC를 구매하며...
이 같은 상황에서 원전 1~2기가 고장으로 불시에 발전을 중단하게 되면 전력수급에 큰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전력업계 관계자는 “정부 절전캠페인, 수요관리 등이 언제까지 전력수급을 책임져주지는 못할 것”이라면서 “국내 에너지믹스의 기본베이스인 원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전력대란은 언제든 현실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지경부는 절전 캠페인 외에는 특별한 동계 전력 수급 대책을 내놓지 못하
고 있는데 올 겨울은 절전 캠페인으로는 극복하기 힘들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홍 의원은 동계 전력수급 대책으로 비상 자가 발전기 활용과 전기요금 수요관리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홍 의원은 “지난 2011년 11월 지경부와 한전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지식경제부는 피크전력의 21%를 차지하는 냉방부하 억제를 위한 규제조치와 ‘아~싸, 가자!’와 국민발전소 건설운동 등의 절전 캠페인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함으로써 올 여름철 전력위기 극복에 기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하계 전력수급 위기를 무난히 극복한 것은 국민들이 에너지절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큰 힘이 됐으며...
홍석우 지경부 장관도 최근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전기 부족에 즉시 대응하기 위해 절전한다는 국민들의 마음에 의지하는 캠페인이 많았다면 향후 3개월 동안에는 공장 인버터를 통한 모터 효율 향상, 국민들의 에너지1등급 가전제품 사용 확대 등 실질적인 효율을 높이는 아이템을 잡아 펼쳐나가겠다"면서 "전력소요가 적은 기간에 강한 절전 효율...
홍 장관의 ‘사계절 명함’은 대국민 절전캠페인인 ‘아싸가자’의 홍보 전단이다. 지난 6월 국민발전소 주간이 처음 도입되면서 본격적으로 계절별 명함을 앞세운 홍보를 시작했다. 이 아이디어는 홍 장관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가을판 명함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제4기 국민발전소 주간에 맞춰 제작됐다. 역시 가을에 맞는 아싸가자 절전 내용이...
국민발전소란 국민들의 절전이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는 의미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절전 캠페인이다. 정부는 전력피크기간인 8월3~4주를 대비해 지난 13일 제3기 국민발전소 건설주간을 선포했다.
산업계는 이번 보고대회에서 △전력 위기대응 훈련 강화 △전사적 참여활동 및 사무실 절전운동 지속 추진 △생산현장 에너지효율화 통한 절전활동...
김광진, 김기식, 민병두, 박수현, 박완주, 유은혜, 이원욱, 이찬열, 최민희, 최재성 의원 등이 참여하는 이번 모임에선 ‘에너지절약 「1+1」’범국민 캠페인을 추진과 함께 △현행 전기요금체계 정비 △과다한 전력 소비를 유발하는 시설에 대한 기준 정비 △전력소비가 많은 산업 및 영업시설에 대해 자가발전설비 필수 설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세제 혜택 재검토...
119운동이란 부서 회식은 1차에서 한 가지 술로 저녁 9시 이전에 끝내자는 캠페인이다. 회식이 대부분 회사 자금으로 나가는 만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시행했다.
119운동은 절주라는 명분이 있어 반응도 긍정적이다. 회사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반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회식이 있다고 해도 9시 이전에 들어오니 아내와...
특히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는 우본의 집배원들은 ‘절전메신저’로서 전국 우편차량 3800여대와 이륜차 1만4200여대에 절전 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포스터를 부착한 이륜차가 우체국을 떠나는 가운데 플래시 몹을 펼친 홍 장관과 직원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이들의 활약을 기원했다.
홍 장관은 플래시 몹을 끝내고 난뒤 사진과 함께 소감을...
가자’ 캠페인에 주력했다. 특히 지난달 21일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에서 548만kW의 전력을 절감했다.
국민발전소 건설운동 참여 저변을 확대하고 부문별 절전역량을 실제 절전으로 상시화·제도화하기 위해 학교, 기업, 지방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경부는 올해 50개교를 대상으로 에너지진단을 실시하고 그린스쿨 조성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초·중...
정부와 함께 절전운동의 선봉장을 맡은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달 21일 경기도, 수원시, 시민단체협의회와 함께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시민절전 행동을 촉구하는 대규모 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에관공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민간 봉사단체 및 에어컨제조사 등과 함께 에어컨 필터 청소 무료봉사단을 발족하고 ‘5% 절전, 에어컨 필터 청소합시다’ 캠페인을...
‘아이러브지구’ 캠페인은 예년보다 일찍 무더워진 날씨로 절전형 냉방 제품들이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보네이도 공기순환기의 일상 활용도를 높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한편, 탄소 배출 절감 아이디어를 나눠 지구 온난화 방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아이러브지구’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ilovejigu.com)에서 자신의 SNS를 통해 탄소...
절전기여도가 높은 산업체를 비롯해 유통업체와 호텔 등 일반건물이 절전에 모범이 돼야 한다. 또 훈련 동참이 미흡했던 주택부문에서도 보다 자발적인 절전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보다 계획적이고 현실을 반영한 장기 전력수급대책을 세우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절전 캠페인을 펼쳐 국민 모두 절전 소비가 체화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