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25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SNS를 이용한 소셜 절전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주 화요일 전력피크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정과 사무실에서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하기 △불필요한 전등 끄고 플러그 뽑기 △출입문 닫고 냉방기 사용하기 △에너지 절약형 옷 입기 △계단 이용하고 옥외조명 최대한 끄기 등 절전운동을...
김재홍 롯데백화점 영업본부 영업기획팀 팀장는 “전국민적인 절전 캠페인에 동참함과 동시에 고객과 직원 모두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쿨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더운 여름에 불쾌감을 느끼지 않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린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80%를 차지하는 각종 건설장비의 타이어 공기압 에어클리너 인젝터 점검 및 공사장 내 급가속·급제동·공회전 금지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본사에서는 점심시간 컴퓨터 절전모드 설정 및 조명·냉난방 기기 끄기, 퇴근 전 컴퓨터 전원 끄기...
올 여름 전력수급 위기 상황 속에서 민간 자발적인 국민절전캠페인이 개최됐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윤상직 장관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용산역 로비에서 개최된 ‘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번 절전캠페인은 에너지시민연대, 새마을운동중앙회,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전국...
우선 삼성은 그룹 차원에서 대대적인 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오후 2~5시에 의무 절전을 시행하고 노후 설비를 저전력, 고효율 설비로 교체했다. 또 사무기기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점심 및 퇴근시간에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각 계열사별로 △사내 절전왕 선발 △절전 아이디어 특별 공모 △절전 우수사례 발표회...
앞으로도 설비보수 및 휴가조정 외에 실내온도 조절, 조명절전, 피크시 냉방중지, 승강기 운전 자제, 퇴근시 미사용 기기 플러그 제거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철강협회은 10일 오후 개최되는 제14회 철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정부의 여름철 절전 시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철강업계의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LED 전구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추가 제공하는 2+1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에너지 다이어트 캠페인’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행사를 적극 펼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7월 31일까지 열리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www.samsung-sgoldrush.com/e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6~9월에는 전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생산 이외에 지역 조명·공조 제어·비가동 설비 전원 차단, 노후설비를 저전력·고효율 설비로의 교체 등을 계획하고 있다. 삼성전기의 경우 일일 전력사용량 목표관리를 실시하고, 사업장과 사업부별로 에너지 절감 우선 순위를 분석하기로 했다.
LG전자는 고효율의 히트펌프로 냉장시스템을...
이마트는 31일부터 여름 블랙아웃에 대비해 146개 매장과 2500개 협력회사가 함께 대대적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우선 매장 전력사용 목표를 지난해보다 2200만㎾h 낮춘 9억1000만㎾h에 맞춰 2200만Kwh를 절감할 예정이다.
주조명 점소, 옥상 광고탑 조명 절전 등과 같은 매장 매뉴얼을 활용해 1500만㎾h의 전력 소비를 줄인다. 고효율 장비...
냉방효과를 내는 시스템으로 여름철이 겨울에 주로 사용되는 도시가스 비수기임을 착안하여 도입했다. 올해는 빙축열 방식도 추가해 탄력적으로 혼합 활용해 전기사용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점포별로 사무실 형광등 개별 스위치 설치, 열차단 필름 시공 등 틈새 절전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있으며 쿨비즈 캠페인 등 직원ㆍ고객 대상 절전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바람의 힘 캠페인은 온라인을 통해 절전에 도움이 되는 에어컨 사용법을 소개하고 댓글을 통해 절전 활동에 동참 서명을 하는 온라인 절전 캠페인이다. 녹지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녹지공간을 조성해 제공하는 사업이 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전 매장이 에너지절약에 동참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녹색실천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삼성전자 한국총괄장 백남육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에어컨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다양한 절전 캠페인을 전개해 에너지 절약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바람의 숲이 성공적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너지사랑♥나누기’는 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 ‘국민발전소 건설운동’의 일환으로 참여자가 절전을 통해 감축한 절감량을 포인트로 적립해 취약계층에 에너지를 지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기부문화 확산과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우선 참여자가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하게 되면 절전 행동요령에 따라 절전을 실천하고 이어...
한전은 이번 캠페인에서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일정 및 행동요령과 전력수급의 심각성 및 절전 필요성 등을 집중 홍보해 범 국민적 절전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8일 오전엔 조환익 사장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친구인 고객 10명과 함께 지하철 삼성역에서 시민들 출근시간에 맞춰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조 사장은 “지난해 12월...
우선 국민발전소 건설주간이 시작되는 오는 7일에는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다중이용 서비스 업계가 겨울철 절전 캠페인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백화점협회, 화장품협회, 편의점협회, 체인스토어협회 등 다중이용 서비스업계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서비스업계 동계절전 자율 결의 대회’도 개최된다. 결의대회 후에는 명동역 일대에서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에 대한...
이에 대한상의는 71개 지역상공회의소, 서울시 25개 구상공회와 함께 이번 달부터 2월 말까지 50대 절전 행동요령을 전국 14만개 기업에 알리는 등 대대적인 절전 캠페인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공장은 가능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피크일을 피해 주말로 조업시간을 조정하는 한편 전력소모량이 많은 기기 역시 피크 시간대를 피하거나...
17-19시 전기사용 자제, 건강온도인 18∼20℃지키기, 개인용 난방기 사용 자제, 상점의 경우 문 열고 난방 영업 자제 등 절전 실천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관리공단은 앞으로 절전 실적을 기부로 연결할 수 있는 ‘에너지다이어트 캠페인’과‘에너지사랑♥나누기’ 운동 확산을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이 더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가 올겨울 동안 전력그룹사와 공동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절전 캠페인 ‘모듬전(모두를 위한 듬직한 전기)’을 내년 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전 가동중단, 한파 등으로 올겨울 전력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SNS에서 가정과 기업들과 함께 절전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모듬전의 첫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