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권 1차장은 "중증환자는 입원과 치료가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증병상을 총 2800여 개로 확충했다"며 "경증환자를 위해서는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을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로 한정하고, 전화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은 8540개소로, 대면진료를 위한 외래진료센터는 197개소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서울시 관계자는 "일반관리군은 현재 서울시 동네 병ㆍ의원 1910개소,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6개소 등에서 전화 상담ㆍ처방이 가능하다"며 "외래진료센터 33곳에서 대면 진료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집중관리군 상담ㆍ대응을 위한 관리의료기관도 242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 적기 치료를 위해 60세 이상 확진자는 확진 통보 즉시...
보건복지부는 앞서 2020년 2월 보건복지부(복지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심화화자, 환자가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 상담·처방 및 대리처방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 바 있다.
현재 닥터나우에서 선택 가능한 진료과목은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19개로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굿닥’은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통해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는 코로나19 무증상·경증 재택치료 환자에게 전화 상담 등 비대면 진료와 처방이 가능한 병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닥 플랫폼에서 ‘코로나 전화진료’를 검색하면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관련 병의원 상세정보를 찾을 수 있다.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전화 상담ㆍ처방을 할 수 있는 동네 병ㆍ의원 확인뿐 아니라 비대면 진료 예약을 할 수 있고, 외래진료센터 등 ‘대면진료 예약’도 할 수 있다. 격리ㆍ생활 상담을 하는 ‘행정안내센터’에 전화 연결도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택치료자 생활민원을 상담하는 행정안내센터를 강화하기 위해 2월 말 대비 상담인력 138명을 추가 지원해 현재 25개...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병·의원도 지난달 7일 1182개소에서 이달 4일 17시 기준 7827개소로 확대했다. 12일부턴 내과·응급·마취과 전문의 등 신임 군의관 206명을 위·중증환자 치료에 투입할 예정이다.
최근 유행 규모는 정부가 예상한 정점에 근접한 수준이다. 앞서 방대본은 복수 기관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이달 초에서 중순 일일 확진자가 최대 27만...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약을 먹어야 하고, 직접 병원을 방문할 수 없으니 전화 상담을 통해 약을 처방받으면 된다. 재택 환자들의 전화가 며칠 사이에 부쩍 늘었다. 전화가 오면 내원환자 진료를 멈추고 먼저 해결해 주고 있다.
주요 증상은 감기나 독감과 별 차이가 없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목이 찢어지는 것처럼 아프다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이다. 심하면 고열...
한편 중대본은 앞으로 하루 확진자가 30만 명 수준으로 발생할 상황에 대비해,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고 전화상담·처방 병·의원도 8000여 곳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택치료자가 간단한 처치 등을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도 138곳으로 30곳 더 늘릴 예정이다.
사전 전화 안내 등 재택치료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오후 6시 기준 동작구 재택치료자 1만7652명 가운데 집중관리군 1723명(9.8%), 일반관리군 1만5929명(90.2%)으로 확진자 대부분은 일반관리군이다. 일반관리군은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면서 발열 등 증상으로 치료와 처방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에서 상담·처방 받아야 한다.
이에 구는...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257개소 동네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참여 중으로 주간에는 평소 이용하는 동네 소아과에서 전화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야간에도 상담할 수 있도록 소아 전용 의료상담센터 4개소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며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은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고...
보건당국은 최근 오미크론 대응 방안으로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고, 나머지 대상자들은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필요시, 의료기관 전화상담, 처방 등을 실시해 재택치료를 받게 했다. 무증상자와 경증환자로 대표되는 일반관리군이 자가 재택치료로 전환되면서 셀프 치료를 위해 가정 내에 구비해 둘 수 있는 제품...
코로나19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병·의원이 10일 1856개소에서 18일 6055개소까지 늘었지만, 재택치료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19일에는 서울 봉천동에서 재택치료 중이던 50대 환자가 숨졌다. 재택치료 이틀 만이다.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집중관리군 범위가 60세 이상과 50대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로 제한된 탓에, 상태가...
보건당국은 최근 오미크론 대응 방안으로 60세 이상 환자나 50세 이상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경구용 치료제 처방대상자는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돼 1일 2회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소아청소년과 임신부를 비롯한 나머지 대상자들은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필요시, 의료기관 전화상담, 처방 등을 실시하여 재택치료를 받게 했다.....
집중관리군을 건강모니터링하고 있는 관리의료기관은 현재 166개소(병원 77ㆍ의원 89), 일반관리군이 전화로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ㆍ의원은 1430개소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이 안심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상담센터를 늘릴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야간까지 많이 문의하셔서...
약이 필요해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재택치료 의료상담지원센터를 찾았지만 거리가 꽤 멀었다. 전화연락은 됐지만 확진자 치료와 관련해 전달받은 게 없다는 얘기만 들었을 뿐이다. 급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비대면 진료병원을 알아봤고 집 근처 내과에서 처방을 받을 수 있었다. 약은 지인에게 부탁해 전달받았다.
김 씨는 "코로나 확진 전에 병원에서...
서울시는 일반관리군이 필요하면 전화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ㆍ의원도 늘려가고 있다. 전날 1043개소에서 126개(10.8%)가 증가했다. 일반관리군을 위한 별도 전담 의료상담센터를 운영해 의료상담센터와 행정안내센터도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
재택치료자 대면진료를 담당하는 외래진료센터는 현재 15개소에서 이번 주 중 17개소로...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해 발열 등 증상이 생기면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전국 2484개소)에 연락해야 한다. 약품은 전국 472개 지정약국을 통해 조제·전달된다.
그런데 재택치료자 상당수는 구체적인 관리방법·내용을 안내받지 못한 채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집중관리군 기준도 60세 이상,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투약대상에서 60세 이상, 먹는...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치료자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과 지정약국 명단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전국 2484개소다.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상자 중 일반관리군은 재택치료 중 발열 등 증상이 발생했을 때 이들 기관을...
'일반관리군'은 모니터링을 하지 않고, 필요 시 동네 병ㆍ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로 전화처방ㆍ상담을 받는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도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서울시는 차질없이 비대면 전화 상담과 처방이 가능하도록 호흡기전담클리닉은 19개,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180개소, 일반...
포함) 관리를 전담하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는 현재까지 2369개 의원급 기관이 신청했다.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복지부 보건의료실장)은 “현재 1182개소가 운영 중이며, 조만간 4000개소 정도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밖에 동네 병·의원들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소아청소년과에 전화해 진찰상담을 받으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