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24일 오전 5시를 기해 전북 고창·부안·정읍·임실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적설량은 전주가 3.8cm로 가장 많고 정읍 3.5cm, 고창 3.1cm, 군산 2.0cm, 순창 1.9cm 등이다.
전주를 비롯한 내륙에서는 눈이 소강상태이지만 고창과 정읍 등 서해안 지역에는 비교적 많이 내리고 있다.
기상대는 정읍과 고창 등지의 서해안 지역은...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정읍·고창·부안ㆍ순창에는 대설경보가, 군산ㆍ김제에는 대설주의보가 각각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다.
현재까지 누적 적설량은 정읍이 35.8cm로 가장 많고 고창 26.7cm, 순창 16.0cm, 군산 12.0cm, 전주 10.3cm, 남원 8.7cm 등이다.
전주와 남원 등 내륙지역은 그동안 수일째 내린 눈이 녹지 않은 채...
전주기상대는 현재 적설량은 고창 17.2cm, 부안 10cm이며, 이들 지역에는 31일 오전까지 5~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대설경보가 내려진 도내 시군은 임실, 순창, 정읍을 포함해 모두 5곳으로 늘었으며 전주와 남원, 군산 등 나머지 지역의 대설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전북 임실과 순창, 정읍에 30일 오전 11시10분을 기해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전주기상대는 오전 11시10분을 기해 당초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11시 현재 적설량은 임실 21.0㎝, 정읍 17.5㎝, 순창 10.0㎝를 기록중이며 31일 오전까지 5~10㎝의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전날 밤부터 내린 눈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 군산 10.2㎝, 정읍 9.1㎝, 고창 7.5㎝, 전주 2.1㎝, 남원 1.1㎝가 쌓였다.
그러나 이날 저녁부터 내일까지 2∼1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빙판길 교통사고와 농작물 시설하우스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전주기상대는 당부했다.
전주기상대도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완주와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전주 등 전북 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남원을 제외한 전북 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군산이 9㎝의 적설량을 나타냈고 고창 6.1㎝, 정읍 3.5㎝, 전주 1㎝의 눈이 내렸다.
기상대는 26일 밤까지 5∼15㎝, 많은 곳은 20...
전주기상대는 15일 오후 8시를 기해 고창과 부안, 군산 등 전북 서해안 3개 시ㆍ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오후 9시 현재 고창이 0.6㎝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16일 오후까지 서해안지역에는 5∼10㎝, 내륙지역은 3∼8㎝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까지 전북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리겠다"면서...
전주기상대는 14일 오후 4시를 기해 진안과 무주, 장수, 임실 등 전북 4개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북 전 지역의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5도의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전주기상대는 11일 오후 5시를 기해 전북 군산, 김제, 부안, 고창 등 서해안 4개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는 또 같은 시각을 기해 서해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초속 12~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초속 12~18m의 강풍과 2~4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이라고 기상대는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14도, 전주 15도, 광주ㆍ대구 16도 등으로 27일보다 3~6도 가량 오르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2~5도 정도 낮아 춥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추위가 한 층 꺾이면서 한파주의도 풀리고 있다. 수원기상대는 28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지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앞서 기상대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경기도 안산, 시흥...
전주기상대는 제9호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려 50∼150㎜. 많은 곳은 25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태풍의 이동 진로가 유동적이고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가 매우 크겠다"며 "특히 8일까지 지리산 부근에는 강풍을 동반한 250㎜의 비가 오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전주기상대는 2일 오전 8시를 기해 전북 남원에 내려진 태풍경보와 도내 나머지 13개 지역에 발효된 태풍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또 같은 시각 전북 북부 앞바다와 전북 남부 앞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에 내려진 태풍경보를 풍랑주의보로 대치했다.
고창과 군산, 부안, 김제의 도서지역에 내려진 해일주의보도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할 예정이다.
전주기상대는 23일 오후 4시를 기해 고창과 김제, 완주, 익산, 정읍, 전주 등 전북 6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대치했다.
또 군산과 진안, 임실 등 3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정읍 34도를 비롯해 고창 33.9도, 전주·남원 33.7도 등 22일보다 1∼2도 가량 낮았다.
기상대 관계자는...
전주기상대는 20일 오전 4시를 기해 전북 전주시와 익산시, 정읍시 등 3곳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했다.
기상대는 또 같은 시각을 기해 진안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따라 도내 14개 시ㆍ군 가운데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은 기존의 김제시와 완주군을 포함해 모두 5곳으로 늘었고 폭염주의보는 고창군, 군산시, 부안군, 임실군, 순창군...
전주기상대는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고창과 부안, 군산, 임실, 남원등 전북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전 4시30분에는 김제와 완주, 순창, 익산, 정읍, 전주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최고 열지수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전망될 때 발효된다.
전주기상대는 18일 오전 4시30분을 기해 김제와 완주,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등 전북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최고 열지수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전망될 때 발효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17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전날 밤 9시께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남원 151㎜를 비롯해 장수 138.5㎜, 순창 129.5㎜, 임실 113.5㎜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특히 남원과 순창지역에 시간당 30∼40㎜가 넘는 국지성 폭우가 내려 주택 20여채가 침수됐고 농경지 40∼50㏊가 침수됐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절개지 산사태 등으로 말미암은 도로통제 등은 전북도...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에 장수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진안과 무주, 임실, 순창, 정읍, 김제 등 6개 시ㆍ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장수에는 이날 들어서만 오전 4시30분 현재 91.5mm의 비가 내렸고 무주 덕유산 83.0mm, 진안 78.5mm, 임실 62.5mm, 전주 42.0mm, 정읍 38.5mm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대는 서해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계속...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대는 13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전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앞선 오후 8시10분과 오후 7시50분에는 각각 진안과 임실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새벽부터 소낙성 비가 강하게 내리고 있는 전북지역에는 내일 새벽까지 곳에 따라 20㎜-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