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종희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주요 경영진과 함께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포함해 202개 회원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협성회 정기총회, 우수 협력회사 포상 등이 진행되며, 삼성 주요 경영진과...
이날 행사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주요 경영진과 함께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포함해 202개 회원사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협성회 정기총회, 우수 협력회사 포상 등이 진행되며...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주 의결권 행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실시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제도를 도입해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932년 설립됐다. 오는 2032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28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전날 제1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호철 신임 대표 선임 건을 승인했다. 신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이승효 전 대표가 사임한 후 공석을 메우기 위해 직무대행을 하던 이주랑 카카오페이증권 재무총괄(CFO)도 이사로 재선임되며 본래 자리로 돌아간다.
앞서 이 전 대표가 1월 일신상의 이유로 본래 임기보다 두 달 먼저...
솔루스첨단소재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곽근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솔루스첨단소재는 진대제·곽근만 2인의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한다.
곽근만 신임 대표이사는 대우정보시스템 컨설팅 사업부문으로 경력을 시작해 소니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즈 소넷(So-net) 비즈니스 매니저, 소니 코리아 경영관리부문 팀장, HSBC...
신일전자는 28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신일전자 본관에서 ‘제6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영업보고, 감사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5가지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사내이사로...
방 사장은 KT&G의 3대 핵심사업인 전자담배(NGP), 글로벌궐련(글로벌CC), 건강기능식품을 앞세워 수익성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낸다.
28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KT&G는 대전광역시 본사 인재개발원 비전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방 사장은 “3대 핵심사업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문홍성 두산 사장은 올해 사업 방향에 대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화두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또 "자체 사업에서 전자BG는 반도체용 고수익 제품 매출을 확대하고 네트워크용 신규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성장을...
이달 열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저조한 주가, 지난해 반도체 실적 부진, HBM 시장 대응에 대한 질타를 쏟아냈다.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인 HBM과 파운드리 사업부 부진 해소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업도 위태롭다.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점유율은 21.7...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을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의 공익 법인인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에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을 26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종윤 사장 측은 “재단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주식 상당수는 고(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유지에 따라 공익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는...
정기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송영숙·임주현 모녀 측과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 모두 과반의 우호지분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양측은 남은 주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송영숙·임주현 모녀 측 우호지분은 42.66%,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 우호지분은 40.57%로 모녀 측이 2.09%포인트 우세하다.
금융감독원 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27일 오전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제7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전체 D램 판매량 중 HBM 판매 비트(bit) 수가 두 자릿수 퍼센트까지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는 전체 D램 판매량 중 HBM은 한 자릿수 퍼센트였다”며 “올해는 계속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곽 사장은 27일 오전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제7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내부분석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 사장은 이날 HBM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연신 내비쳤다. HBM은 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성능 메모리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글로벌 HBM...
곽 사장은 27일 오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76기 정기 주주총회 직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미국 첨단 패키징 공장 부지로 애리조나주가 아닌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 지역을 낙점하고 40억 달러(약 5조362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7일 여의도 LG트윈타워서 제6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2028년까지 국내에 100조 투자…"차별화된 경쟁력 확보"AI·바이오·클린테크, 배터리 등에 투자 규모의 50% 투입
LG그룹이 2028년까지 약 100조 원을 국내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LG그룹의 글로벌 총 투자 규모의 65% 해당한다. 국내를 핵심 소재 연구개발과 스마트 팩토리 등 제조 핵심기지로...
윤 사장은 이날 NH투자증권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돼,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1993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해 31년간 한 회사에서 근무한 ‘원클럽맨’이다. 시장에서는 그를 채권·주식 발행과 매각, 지주사 전환 등 IB전문가로 부른다. 우리투자증권 시절 LG전자 유상증자를 비롯해 2020년 SK바이오팜 기업공개(IPO), 2021년 하이브의...
앞서 20일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은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HBM에서 한발 늦었다'는 주주들의 지적에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잘 준비할 것"이라며 "또 CXL과 PIM은 다양한 고객과 협의해 실제 적용 등을 진행하고 있고, 곧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 주도 등 강건한...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LG전자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가치 제고 차원의 배당 성향을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며 “시장의 예상 대비 배당 성향의 상향이 적은 수준이나 2024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주주환원 관련한 배당 증가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202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일회성...
LG전자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 콘셉트를 '열린 주주총회'로 준비하고, 소통을 통한 책임 경영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올해 전기차 충전 시장과 메타버스 시장 등 신사업 동력을 확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M&A)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