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향후 피해가 확산되면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은 “이번 가전제품 점검 및 수리 서비스 지원이 수해로 고통받는 고객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해 복구 서비스팀은 침수된 전자제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오염물 세척, 부품 교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범위한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정을 직접 순회하며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현장에 투입하는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도 병행 실시해 휴대폰...
12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6·Z 폴드6, 갤럭시 웨어러블 신제품을 18일까지 사전 판매한다. 쿠팡에서 구매 가능한 모델은 갤럭시Z 폴드6(256GB·512GB·1TB), 갤럭시Z 플립6 (256GB·512GB) 및 갤럭시 웨어러블 4종(갤럭시 워치 울트라·갤럭시 워치7·갤럭시 버즈3 프로·갤럭시 버즈3)이다.
사전구매 고객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24일부터 쿠팡...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파인텍은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공장에 137억 원 규모의 OLED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
파인텍 관계자는 “최근 폴더블 폰과 노트북, 태블릿PC, 전장 등에 8.6세대 OLED 채택이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의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파인텍의 매출액 대비 30.83% 수준으로 납기일은...
알리바바닷컴은 200개 이상 국가의 유통사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이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알리바바닷컴 한국서비스센터 씨케이브릿지와 함께 플랫폼을 소개하고 고객사와 입점 매뉴얼을 공유했다.
이어 같은 달 18일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과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 이달 4일에는 알리바바그룹의 B2C...
LG전자는 최근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에 온디바이스 AI 전략 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과거 LG전자는 모바일사업부를 운영하며 퀄컴과 협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전장, 태블릿PC, 오디오 제품 등과 관련한 협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퀄컴은 LG전자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에 차량용 텔레매틱스, 인포테인먼트용 칩 등을 공급하고 있다.
구글 제미나이 UX 블랙번 부사장도 “구글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초창기부터 삼성전자와 함께 호흡 맞춰왔다”며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제미나이 기능 또한 사람 중심의 사고방식에 초점을 맞추어 함께 개발했다”고 말했다.
삼성 리서치 글로벌 AI센터장 김대현 부사장은 “AI는 더 이상 갖고 있으면 단지 좋은 것(Nice-to-Have)가 아닌 사용자의 일상에서 실질적...
LG전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통해 LH 입주민들이 LG전자 제품에서 이탈을 막는 이른바 ‘락인(Lock-In)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LH는 올해 스마트홈 서비스를 신축 단지부터 먼저 적용해 나가고 있다. 향후 구축 단지까지 넓힐 계획이다. LG전자 역시 스마트홈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양사가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를 낼...
이를 중심으로 반도체, 휴대전화,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전자소재 생산 등을 하는 그룹 내 첨단소재 사업이 이 부문에 자리 잡게 된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업종 구분 없이 혼재된 사업들을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사업끼리 모아서 클러스터화하는 게 이번 사업 재편의 목적”이라며 “이번 재편의 대상이 된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3사 모두...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인공지능(AI) 투자의 연장선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에 주목하고 있다. AI 구현 수요가 많아지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칩과 전력장비 제조업체 등에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자산운용사 맨그룹, 싱가포르 펑허자산운용사, 홍콩 클라우드알파 캐피털...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삼성전자 가전제품 관리 앱의 AutoDR 기능을 통한 에너지절약 및 탄소감축 인식 제고를 위한 국민 실천 캠페인 개발·운영 △'에너지쉼표-탄소편' 대국민 캠페인 실행을 위한 국민DR 발령 시간 데이터 제공 및 가전제품 관리 앱 연동 △대국민 탄소중립·녹색성장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지원 등에서 본격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최...
이번 MOU를 통해 3개 기관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앱의 Auto DR 기능을 통한 에너지 절약 및 탄소감축 인식 제고를 위한 국민 실천 캠페인 개발·운영 △‘에너지쉼표-탄소편’ 캠페인 실행을 위한 DR 발령 시간 데이터 제공 및 가전제품 관리 앱 연동 △대국민 탄소중립·녹색성장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 등을 협력한다.
탄녹위는 협력 사업과 관련한...
또 노 사장은 삼성전자Z폴드6·플립6의 판매량에 대해 "작년 출시 제품 대비 1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 역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6을 아이폰15보다 10% 더 팔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AI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하반기 최소 9000만 대의 아이폰16 출하를 계획하고...
최근에는 전자상거래 공룡인 쉬인과 테무 등을 통해 중국산 최저가 패스트패션 제품들이 150개국 이상으로 판매되면서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 패션전문가 샤웨이 예는 “순환하는 지속 가능성이 중국 주요 의류 브랜드에 필요하다”며 “재활용이 되는 섬유로 시작해야 한다. 그러면 모든 폐섬유가 다시 활용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AP는 “전기자동차와 전기...
하반기 아이폰 출하 대수를 늘리기로 한 것은 삼성전자와 샤오미 등 AI에 강점이 있는 다른 경쟁사들의 스마트폰과 경쟁하는 상황에서 애플 역시 AI를 통해 반등할 수 있다는 예측이 반영된 결과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다만 AI 기능을 강화하려는 애플의 움직임은 중국 시장에서 제동이 걸릴 수 있다. 중국 정부는 기업의 AI 개발에 엄격한 편이다. 게다가...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사전 판매를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개통은 19일부터 이뤄지며, 공식 출시일은 24일이다. 한편, '갤럭시 워치7·워치 울트라', '갤럭시 버즈3·갤럭시 버즈3 프로' 그리고 새로운 반지 형태의 제품 '갤럭시 링' 사전 판매도 같은 기간 진행되며, 공식 출시일도 같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사전 판매를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개통은 19일부터 이뤄지며, 공식 출시일은 24일이다. 한편, '갤럭시 워치7·워치 울트라', '갤럭시 버즈3·갤럭시 버즈3 프로' 그리고 새로운 반지 형태의 제품 '갤럭시 링' 사전 판매도 같은 기간 진행되며, 공식 출시일도 같다.
엑스페릭스는 지문인식 스캐너 RealScan-D가 스페인 차세대 전자주민증 발급사업용 지문인식 스캐너 입찰에서 최종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스페인 조폐국(TMNT)이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해 전자주민증을 신청 및 발급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스페인 전역의 경찰서 내에 무인 키오스크가 설치된다. 시민들이 직접 전자주민증을...
LG전자는 제품 중심 사업에 구독, 콘텐츠, 서비스 등을 결합하는 사업모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의 지난해 연간 구독 매출은 1조1341억 원으로, 대형가전 구독을 본격화한 지 2년 만에 ‘유니콘 사업’에 올랐다.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 동기보다 성장세가 더욱 빨라져 연말에는 연간 최대 구독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전문가의 정기적인...
더존비즈온은 ‘OmniEsol’ 신제품 발표회에 1000명에 육박하는 참가신청이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7월 18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기업용 솔루션의 완성인 OmniEsol을 공개한다.
특히 ‘ERP & More’의 가치를 바탕으로 단순한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넘어 인공지능(AI) 기반의 그룹웨어, 문서작성, 문서 중앙회에 이르기까지 기업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