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본인확인기관과 전자서명인증 사업자 지위를 모두 보유한 사업자로서, 알뜰폰 가입 과정에서 토스인증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토스가 인수하는 '머천드코리아'는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약 20년 간 통신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한국알뜰폰통신사업자협회의 감사를 맡고 있다. LG 유플러스의 1호 알뜰폰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통신 3사와 모두...
전자서명인증업무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 가입자와 이용자 보호, 정보보호정책 수립 및 자산 관리, 인적ㆍ물리적ㆍ개발 보안 등 전자서명인증 사업자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에 대해 평가한다.
삼정KPMG는 2012년 국내 최초 웹트러스트 인증 기관에 대한 원칙 및 기준(Webtrust Principles and Criteria for Certification Authorities)에 따른 평가를 수행했던 윤장민...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지위를 획득해 KB모바일인증서를 마이데이터 통합인증기관의 사설인증서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현재 KB국민카드,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도 KB모바일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시큐센은 IT서비스 기업 아이티센그룹 계열사로 바이오 인증전자서명 기술 전문기업이며, 금융결제원 기술지원 사업자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8월에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은행권 최초로 '얼굴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3개사와 함께 국내 편의점의 무인 출입 시스템과 아이티센그룹의 얼굴인증 기반 출입 시스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지난 11월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인정받아 출시한 전자서명인증서비스다.
신한인증서는 행정안전부와의 공공기관 전자서명 협약에 따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정부24 등·초본 발급 등 민원업무처리 △질병관리청 COOV 본인인증 △행정안전부 WETAX △서울시 ETAX 등에서...
이동통신 3사가 만든 PASS(패스) 인증서가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최종 인정받으면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도 본인인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고됐기 떄문이다.
인증부터 당국 허가까지 전방위 경쟁이 예고된 만큼 업계에서는 마이데이터 사업에 진출한 각 이동통신사가 어떤 사업을 서비스하는지가 차별 포인트가 됐다고 보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전자서명인증사업자는 국내 인증사업 추진을 위한 필수 법적 지위다. 지난해 12월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각 기업과 기관이 내놓은 전자서명인증 수단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입됐다.
이번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으로 SKT는 앞으로도 PASS 인증서를 통해 폐지된 공인인증서의 인증 기능을 대부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SKT는 이번 전자서명인증사업자...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자격을 얻으며 신뢰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내년 1월부터는 카카오 인증서를 이용해 연말정산을 모바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정부24 모바일앱과 국세청 홈택스 모바일앱 '손택스'의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카카오 간편 로그인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양주일 카카오 지갑사업실장은 “카카오 인증서는...
NHN페이코와 네이버, 토스, 뱅크샐러드에 이어 카카오가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을 받았다. 12월 1일부터 시작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에 전자서명인증서비스를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만큼 국내 대형 핀테크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23일 카카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최종...
또한 SKT는 구비서류 제출을 위한 광학적 문자 판독 장치(OCR) 촬영 시 신분증 4종과 가족관계증명서 및 사업자등록증에 있는 주민등록번호 뒤 6자리를 자동 숨김하는 등 고객 정보 보안도 한층 강화했다.
오는 12월에는 이니셜 앱에 PASS 인증서를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다. 이니셜 앱에서 전자증명서 발급을 위한 전자서명 시 공동인증서뿐만 아니라 PASS...
신사업까지 넘볼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장도 공략할 수 있다. 마이데이터는 정보 주체(개인)가 자신의 금융정보를 일괄적으로 수집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기업들은 알맞은 금융상품 등을 추천할 수 있다. 이때, 서비스 통합인증 수단에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증을 받은 민간 인증서가...
NHN페이코는 전자서명인증 업무 운영 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 역량 등을 인정받아 제도 시행 이후 가장 먼저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앞서 NHN페이코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국세청 홈택스와 정부24를 비롯한 주요 공공 서비스에 ‘페이코 인증서’를 적용한 바 있다....
심의위원회는 신청기업이 전자서명법의 ‘전자서명인증사업자 평가ㆍ인정 제도’에 따라 운영기준 준수 사실을 인정받을 때까지 임시허가를 부여했다.
SKT 등은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 안내 등 행정ㆍ공공ㆍ민간기관에서 기존에 종이 우편으로 하던 각종 고지를 모바일(문자메시지)로 통지하고 확인하는 서비스에 대해 임시허가를 신청했다. 심의위원회는 모바일...
이용 기관도 빠르게 늘어 현재 우정사업본부ㆍ고용보험ㆍ삼성증권ㆍ현대카드 등 약 200여 개 기관에서 간편인증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톤은 향후 금융기관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보안ㆍ인증 체계 구축과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지위 획득을 위해 물리적ㆍ관리적ㆍ기술적 보안 체계를 갖춘 인증 솔루션을 지속 발전시키며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톤...
공인인증서 폐지로 전자서명 인증 사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전자서명 인증사업자 지위를 얻은 사업자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21년간 사용해 왔던 공인인증서는 지난해 12월 10일 폐지됐다. 공인인증서의 명칭이 ‘공동인증서’로 바뀌었고, 유일한 신원 확인 서비스로 누렸던 독점적 지위가 사라졌다. 공동인증서는 여태 전자서명 서비스로 활용되고...
아톤 김종서 대표는 “공인인증서 폐지에 따른 전자 서명 인증 사업자 정책과 비대면 거래 확대 등으로 금융권의 자체 통합인증 시스템 구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아톤이 그동안 금융권 전반에 걸쳐 사설 인증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증 시장에서 선제적 우위를 점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최종 사업자를 선정했다. KB국민은행은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돼 올해 1월부터 국세청 홈택스, 정부24, 국민신문고에서 KB모바일인증서로 간편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KB금융그룹 내 KB증권, KB카드,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KB모바일인증서가 사용...
지난해분 연말정산부터 민간 전자서명을 본격 적용해 올해 초 시작한 연말정산에서 그 빛을 발했다.
5년째 인증사업팀에서 일하고 있는 박 팀장은 패스의 성장 과정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본 인물이다. SKT를 포함해 이동통신 3사는 2013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됐다. 초기 본인확인은 문자로 진행되다가 악성코드 등 문제로 보안이...
이에 따라 앞으로는 독자적인 사무실이 없거나 PC 등이 없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환경이 여의치 않은 사업자 등도 지문ㆍ얼굴 안면 인증을 통한 전자서명 방식으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업자들이 사용자 고유 생체 정보(지문 등)을 통한 인증으로 기존 사업자용 공동인증서나 보안카드(세무서 발급) 없이도 장소나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