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은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2019년 기준 60억 3900만 스위스프랑(약 7조2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온트루잔트의 최초 판매 허가를 150mg 용량 제품으로 승인 받은 뒤, 의사와 환자 등의 다양한 처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용량 제품 허가를...
모든 재발 또는 전이성선양낭성암에 대해 리보세라닙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이다.
선양낭성암은 미국에서 매년 1200건이 발생하는 희귀암이다. 엘레바는 미국 FDA에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신청할 계획이다. 에이치엘비는 중국에서 위암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는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이 간암 2차치료제 시판허가 신청을...
이번 글로벌 2상은 전이성 선낭암에 대해 총 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오픈라벨 및 다기관 임상이다. 임상 종료 후 결과가 좋을 경우 조건부 판매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한편 진양곤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은 지난 2일 10% 유상 및 10% 무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조달된 자금으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확장할 것”이라며...
이 연구는 모든 재발 또는 전이성선양낭성암에 대해 리보세라닙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이다. 지난해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오픈라벨/다기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 미시간대 등7개 기관, 국내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전이성 위선암은 위 점막상피에서 생기는 종양으로, 위암 중에서 가장 흔하고 악성으로 꼽힌다. 병용 투여란 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2가지 이상의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현재 백토서팁의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실시하는 화학항암제와의 병용 임상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일...
이 사업을 통한 주요 연구성과로는 △우수 김치 유산균 발굴ㆍ사업화로 약 2300억 원의 매출 달성 △세계 최초 유전자가위기술의 효율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해 국제 유명학술지(Nature Biotechnology)에 게재 △기존 항암제로 치료가 어려운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을 통해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예측한 연구결과를 국제 유명학술지...
◇동국제약, CDMO 사업 진출 = 동국제약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투즈뉴(HD201)' 의 제조에 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투즈뉴의 원료를 제조하고, 동국제약은 진천 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투즈뉴는...
스펙트럼이 개발 중인 또 다른 항암제 ‘포지오티닙’은 전이성 유방암과 EGFR 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비소세포폐암 임상은 4개 코호트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첫 번째 코호트인 치료 전력이 있는 환자 대상의 주요 임상 데이터를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결과에 따라 FDA 조건부 허가를 타진할 수 있다.
주사용...
동국제약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투즈뉴(HD201)’의 제조에 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투즈뉴의 원료를 제조하고, 동국제약은 진천 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투즈뉴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관계사인 싱가포르...
LG화학은 전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후성유전학 기반의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하는 영국 아르고너트 테라퓨틱스에 약 30억 원을 지분 투자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아르고너트는 2016년 설립된 옥스퍼드의 스타트업 벤처기업이다. 교모세포종, 췌장암, 전이성 위암 등을 적응증으로 한 PRMT5 저해제를 연구하고 있다. PRMT5는...
유럽에서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 매출은 약 8조2000억 원에 달한다.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7월 특허 분쟁을 마무리 짓고 미국 출시 가시권에 들어왔다. 온트루잔트는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바 있다. 글로벌 매출 1위...
항암제 분야에서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암환자의 치료에 큰 일조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 전세계 75개국 및 지역에서 전이성 결장직장암 치료제로 승인 받은 론서프는 2019 년 2 월 미국, 2019 년 8 월 일본, 2019 년 9 월 EU에서는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도 승인 받았다.
허셉틴은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에 사용하는 항암 항체 치료제로 작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3월), 셀트리온의 허쥬마(5월) 등의 바이오시밀러가 유럽 시장에 진입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허셉틴의 미국 매출 역시 7억1100만프랑에서 6억6500만프랑으로 7%가량 감소했다. 이와 관련 로슈측은 "유럽과...
ESMO에서는 △화학항암요법에 실패한 위암 또는 식도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라무시루맙(제품명 사이람자) 병용 임상 1b상 연구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주 1회 파클리탁셀 정맥 투여의 생물학적 동등성 비교 연구 △피부 혈관육종 대상 오락솔 파일럿 연구(KX-ORAX-010) 등 3건의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
SABCS에서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캐나다 보건부는 초기 유방암과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 등 3개 적응증에 대해 허쥬마의 안전성과 효능이 오리지널의약품과 동등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허쥬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의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지난해에만 전 세계에서 8조7000억 원(70억 스위스프랑)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블록버스터다. 이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 매출은...
허쥬마는 로슈가 개발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로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 3개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캐나다 보건부는 비임상 및 임상시험의 종합적인 데이터를 검증한 결과 세 적응증에 대한 허쥬마의 안전성과 효능이 오리지널의약품과 동등함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허셉틴은 지난해 기준 연간...
허쥬마는 초기 유방암(EBC), 전이성 유방암(MBC) 및 전이성 위암(MGC) 등 3개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캐나다 보건부는 비임상 및 임상 시험을 통해 도출된 종합적인 데이터를 검증한 결과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 등 적응증에 대한 허쥬마의 안전성과 효능이...
에이치엘비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에 자회사 LSK Biopharma(이하 LSKB)가 리보세라닙 글로벌 임상 3상 시험(ANGEL Study, 460명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 대상)에 관한 임상시험 결과를 정리한 초록 제출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LSKB는 그동안 개발해 온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위암...
아테넥스는 총 402명의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두 집단으로 나눠(오락솔 265명, 정맥주사용 항암제 137명) 임상 3상을 진행했다.
7월 25일까지 분석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오락솔은 1차 유효성 평가지수인 ORR(객관적 반응률)이 36%로, 정맥주사 투여군(24%)과 대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확인된 응답자 그룹 중 오락솔 투여군의 DOR(반응지속기간)도...
아테넥스는 총 402명의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두 집단으로 나눠(오락솔 265명, 정맥주사용 항암제 137명)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5일까지 분석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오락솔은 1차 유효성 평가지수인 ORR(객관적 반응률)이 36%로, 정맥주사 투여군(24%)과 대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확인된 응답자 그룹 중 오락솔 투여군의 DOR(반응지속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