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정조위원장에는 윤후덕, 제4정조위원장에는 김용익, 제5정조위원장에는 유기홍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정책위 부의장단으로 원내에선 김기준 김경협 유대운 윤관석 전순옥 진선미 한정애 홍의락 황주홍 의원이, 원외에선 이서령 대전 중구위원장, 김영진 수원 팔달위원장, 이재한 충북 보은·옥천·영동위원장, 허광태 서울시 의원 등이 선임됐다.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에 대한 지원계획과 보급 확대계획을 포함시켜 우선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며“법안이 통과되면 도시가스 소외지역의 비싼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은 박 의원과 강기정, 김성주, 부좌현, 박수현, 양승조, 이목희, 이춘석, 오제세, 윤관석, 인재근, 전순옥, 최규성, 홍의락 의원 등 모두 13명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그 동시에 안 후보께 우리의 그런 마음을 전해드리는 일도 늦지 않은 시기에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
회의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이인영·김부겸·전순옥·제윤경·안도현 공동선대위원장과 이목희 기획본부장, 우원식 총무본부장, 조정식 소통1본부장, 강기정 동행2본부장, 이영경 청년위원장, 진성준·박광온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유통업계에 대한 여야간 의견차가 있었다고 알려졌다. 새누리당이 유통법 개정안에 반발하고 있는 유통업계의 입장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전순옥 민주통합당 의원과 관련단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가 말로는 경제민주화를 얘기하지만 사실은 경제민주화를 실천한 의지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2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 전순옥 국회의원,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분 패션비즈센터’가 개소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센터 입주업체의 사업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생산제품 홍보와 전시공간도 3일간 마련된다.
패션비즈센터는 최근 생산시설 해외이전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국내...
17일 민주통합당 전순옥 의원이 동서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경영실적 보고서’와 ‘임금협약서’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기관 B등급, 기관장 A등급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동서발전은 경영평가 성과급 220%, 자체 성과급 200% 등 420%를 지급받게 된다.
동서발전이 이 같이 높은 점수를 받게 된 이유는 전 직원에 대한 성과경봉제 합의의...
당외 인사는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에듀머니 제윤경 대표가, 당내 인사로는 故 전태열 열사 여동생인 전순옥 의원, 호남 출신 4선인 이낙연 의원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에 합류했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한 뒤 “당과 정치를 전면 쇄신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여의도식 선거방법에서 벗어나 정치와...
이날 참배에는 김 전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의원과 전 열사의 유족 전순옥 의원, 장준하 선생의 유족 장호권씨, 최 교수의 유족 최광준 경희대 법대교수를 비롯해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과 인혁당 사건 유족 등이 함께 했다.
이에 맞선 안 후보는 65세 이상 노인을 고용하고 있는 을지로 4가의 한 택배회사를 방문해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회사의 운영방법과...
한편 추석 연휴 동안 부산·경남 지역에 머무르며 비공개 일정을 이어 온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공식행보를 시작한다.
문 후보는 이곳에서 김근태 전 상임고문과, 전태일 열사, 문익환 목사 묘소에 참배할 예정이다. 참배에는 김 전 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의원과 전 열사의 여동생 전순옥 의원, 인혁당 사건 유족 등도 함께한다.
것인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대선후보 선출을 눈앞에 둔 지금 우리 민주당에게 요구되는 것은 변화와 혁신, 자기 헌신을 통한 국민적 신뢰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에는 김기식 김기준 김용익 남윤인순 박완주 박홍근 신경민 신장용 유대운 유은혜 이원욱 이상직 이언주 임내현 전순옥 진성준 최민희 홍의락 홍익표 홍종학 황주홍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전 열사의 여동생으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전순옥 의원은 별도의 성명을 내고 “착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박 후보가 좋은 취지로 재단을 방문하는 것이겠지만 이 나라 노동의 현실은 그렇게 쉽게 개선될 수 없을 만큼 문제투성이가 돼버렸다”며 “현재의 노동 문제 해결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이자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전순옥 의원은 28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전태일 재단 방문에 대해 “착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박 후보가 좋은 취지로 재단을 방문하는 것이겠지만 이 나라 노동의 현실은 그렇게 쉽게 개선될 수 없을 만큼 문제투성이가 돼버렸다”면서...
그러나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인 전순옥 민주통합당 의원의 참석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전태일 열사는 박정희 정권 시절인 1970년 11월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피복공장 재단사로 일하다 열악한 근무환경에 항의해 분신자살한 노동운동가다. 박정희 정권 당시 산업화 시대에 희생된 대표적 인물이라는 점에서 박 후보의 이번 방문은 의미가 남다르다.
박 후보 측 관계자는...
모임엔 이·유 공동대표를 비롯해 김한길·문병호·전순옥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0명, 심상정·노회찬·박원석 의원 등 통합진보당 의원 3명, 그리고 이례적으로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자문위원으론 진보개혁적 성향으로 알려진 유 교수와 김상조 한성대 교수,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사회를 위한 연구원 원장 등이 참여했다. 또 민주당 대선주자인...
노동전문가인 민주당 전순옥(58) 의원은 故전태일 열사의 여동생이다. ‘경제 민주화’의 상징 인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노동계 인사들의 진입이 두드러진 민주당이 향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비정규직 차별철폐 등을 어떻게 해결할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여성정치연구소 김은주 소장은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초선 여성정치인들은 장기적 안목을...
민주당은 이날 이석행 민주노총 전 위원장을 쌍용차특위 위원장으로 선임했고 이학영 당선자는 간사로, 김재윤·김상희·우원식 의원을 비롯해 김경협·이원욱·전순옥·은수미·한정애·장하나 당선자는 위원으로 위촉했다.
특위는 쌍용차 정리해고 및 매각, 그 이후의 과정을 학계·법조계·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진상 조사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부당·부정한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