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인 전력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적극 협조해 왔다.
앞으로도 설비보수 및 휴가조정 외에 실내온도 조절, 조명절전, 피크시 냉방중지, 승강기 운전 자제, 퇴근시 미사용 기기 플러그 제거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철강협회은 10일 오후 개최되는 제14회 철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정부의 여름철 절전 시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철강업계의...
이에 정준양 철강협회장도 철강업계를 대표해 정부의 여름철 절전 시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철강업계는 전력피크기간인 오는 8월 한 달간 직원 휴가, 설비 보수, 자가 발전기 가동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전기소비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철강업계는 여름철 절전규제기간 중 봄철 대비 하루 평균 106만kW를 절감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여름철전력 수급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사 차원의 고강도 전력 절감 활동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LG화학은 우선 24시간 공장 가동이 불가피한 여수·대산 석유화학공장을 대상으로 전력 피크 시간대(오전 10~11시, 오후 2~5시)에 일부 설비의 가동률과 정비 일정을 조정하고, 오창·청주 공장은 8월 3일부터 9일까지 임직원들의 집중 휴가제 시행 일정 동안...
산업계는 이날 전력피크기간에 휴가일정을 조정하고 복장을 간편화 하는 등 여름철 근무 집중력 향상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전력 피크시간대에는 자가발전기를 가동해 국가 예비전력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력대란을 막기 위한 기업들의 절전경영 노하우가 공개됐다.
삼성전기는 사례 발표를 통해 일일 전력사용량 목표관리를...
정부는 여름철 예비전력이 비상단계인 400만kw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기업체 조업시간 조정과 여름휴가 분산 등 각종 대책을 통해 예비전력을 500만kw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러나 발전소 한 두 곳만 고장이 발생해도 비상상황을 피할 수 없는 상태여서 전력수요를 줄이기 위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
전기료 인상폭은 산업용 6~8%, 주택용 2~3...
특히 다음달 1일부터 전력 피크수요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계를 대상으로 휴가기간 분산, 조업시간 조정, 자가 발전기 가동 등의 대책 마련 등 절전계획에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수요관리를 위해 산업계의 휴가분산, 조업조정, 전기 요금체계 조정 등을 추진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주요업체는 8월 3~4주에 휴가 및 보수를 실시하고 대부분...
첫째, 적정 실내 냉방온도를 26℃ 이상 유지하기
둘째, 전력 피크시간대에 냉방기 사용 줄이기
셋째, 자동차 5부제 적극 실천하기
넷째, 지하철 등 대중교통 가급적 많이 이용하기
다섯째, 대규모 옥외 야간 조명 끄기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이 자율적으로 에너지절약 운동에 참여한다면 올 여름전력 수급을 비롯한 에너지 문제는 무난히 해결될 것입니다....
특히 전력사용 절감을 위해 피크 발생 가능성이 높은 7월19일~27일, 8월6일~17일 총 16일 동안 휴가보수 및 자율절전 등 지원금제도를 실시, 총 282만kW의 수요를 절감하고 고효율기기 보급 등을 통해 총 307만kW를 절감할 예정이다.
한편 산자부는 여름철전력수급 상황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을 위해 내달 9일부터 8월 말까지 산자부 내에 ‘전력수급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