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8일 올해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개최하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사장단 회의에선 인공지능(AI) 전환 등 미래 사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앞서 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계 경제가 초불확실성 시대에 돌입해 압도적 우위의 핵심 역량을 가진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
지속해서 점검하는 등 정책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1기 신도시 재정비, 등록 임대주택 활성화 등 주요 정책별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정책 추진 과정에서 겪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함께 청취해야 할 현안 과제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선 단축 입법예고를 통한 조속한 시행령 개정과 지역별...
현장방문
△첨단전략산업 석박사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원 확대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발표
△산업부 전직원 산업 현장애로 밀착지원
△2023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12월 ICT 수출입 동향
△민관합동 CBAM 최초 보고 사전점검
△사우디아라비아와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17일(수)
△산업부 장관 13:30 대한상공회의소 방문...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복합 위기 속 그룹의 경영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사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작년 경영 실적을 돌아보고 사업군별 핵심 역량 고도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에 관한 기술 투자 진행 상황과 함께 ‘AI 트랜스포메이션(인공지능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전략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신뢰·상생소위는 김용진 위원(착한경영연구소 소장), 유병준 위원(서울대 경영대 교수), 이지운 위원(서울신문 전략기획실장)으로 구성됐으며 카카오의 신뢰 회복을 위해 각 위험을 평가하고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준신위는 지난해 첫 회의에 이어 협약사들의 준법 시스템 현황과 윤리 규정도 점검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난해 10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한 방위사업법 개정안에 따르면, '고도의 기술이 포함된 연구·개발을 성실하게 수행한 경우' 지체상금을 감면하거나 계약 변경이 가능하게 됐다.
윤 대통령이 "우주항공,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등 핵심 전략기술과 미래 기술시장 선점을 위한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챙기겠다"고 약속한 내용 또한 일부 지켜질 수...
수급현장 점검
△중동 협력 강화로 스마트팜 수출 확대 견인
△등급표시된 꿀 믿고 사세요
△삼계탕 등 열처리가금육 EU 27개국 수출길 열렸다
△2024년 검역탐지견 민간 입양 시작
27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가루쌀 올해 만톤 생산 및 전략작물직불 도입, 제품개발 지원 등으로 산업화 기반 마련, 쌀 수급 안정 성과, 내년 확대...
이날 회의는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이라는 비전 아래, 올 한해 중소벤처기업 ESG 경영 확산을 포함한 기관의 ESG 경영 성과를 보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선도기관인 중진공은 협력사 ESG 관리에 애로가 있는 SK실트론 등 모기업과 협업해 14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자가진단과 심층진단을...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시작으로 오정훈 경영지원본부장, 유재만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 5명과 재난·기계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자를 포함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29일까지 실시한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19일 하이원 스키장을 방문해 곤돌라, 리프트 등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조치와 동계 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태 등을 확인하고...
또 이날 회의에서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준비상황도 논의됐다. 최종구 강원2024 조직위원장이 홍보, 숙박, 식음, 수송, 의료, 혹한 등 분야별 강원2024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한 총리는 "청소년올림픽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여건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대회 전 분야와 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자원 무기화와 공급망 분절화는 세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며 필수품목에 대한 국내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등 근본적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경제안보를 전담할 안보실 3차장직을 신설한다는 발표를 했다. 정부가 공급망위원회를 내년 6월까지 설치하고 관련 기금도 조성하기로 한 지 8일 만이다....
상황 점검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2023년 제3차 시·도 농정국장회의 개최
21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14:00 농촌소멸대응 프로젝트(서울)
△유통 농약 자율관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명예지도원 위촉(석간)
△필리핀 지능형농장 ODA 사업 이양식 참석
△축산분야 탄소중립 전략 발표
22일(금)
△농촌소멸대응...
또 지난 7월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USS 켄터키함의 부산항 기항과 10월 B-52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상공 비행 및 착륙, 지난달 미국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의 공동 참관 등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미 전략 자산의 정례적 가시성 증진을 점검했다.
제3차 회의는 한국에서 내년 여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 측 수석 대표인 김태효...
그래서 13일(현지시간)까지 회기를 연장해가며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회의(COP)에서는 파리협정의 전 지구적 이행 점검, ‘기후 손실과 피해 기금’ 설치, 온실가스 추가감축 방안 등이 폭 넓게 논의되었다. 앞으로도 글로벌 탄소무역장벽은 계속 높아져 갈 것이 확실하므로 범국가적 대응체제를 갖춰야 한다.
당시 1차 회의에서는 "NCG가 핵 및 전략기획과 북한 공격에 대한 대응 관련 지침을 포함한 양자 간 접근법을 논의하고 진전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도 확인했다.
이와 함께 △보안 및 정보공유 절차 개발 △위기 및 유사시 핵 협의 및 소통 체계 △관련 기획, 작전, 연습, 시뮬레이션, 훈련 및 투자 활동에 대한 협력 및 개발 등 한반도 상 핵...
LG전자는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최고경영자(CEO) 주관으로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있다. 국내외 경영진이 모두 참석해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 방향을 세운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복합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비상경영 전략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LG전자는 최근 연말 조직...
△집적화단지 제도 3년차, 운영 애로사항 개선
△한-인니 CEPA 이행 원활화 체계 본격 가동
△한-카타르 정상 경제외교 성과 정상이행 중
△지자체 유통법 담당 공무원 대상 설명회
△한국 주도 '아시아 스마트시티 평가지표 백서' 발간
△전기방석, 전기찜질기 등 제품 리콜명령
13일(수)
△산업부 장관 14:00 산업공급망 전략회의 (포스코퓨처엠/세종)...
삼성전자는 다음 주 진행되는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초격차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본격적인 TSMC 따라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다음 주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주요 임직원들이 모여 내년도 삼성전자의 사업 목표와 전략을 논의한다. 14일 디바이스경험(DX) 부문과 모바일경험(MX) 부문을 시작으로, △15일 영상디스플레이(VD)...
한덕수 총리는 이날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8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더 오래, 더 자주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편의, 지역관광, 관광산업을 혁신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로 1700만 명이 넘던 외국인 관광객은 2021년에는 97만 명까지 급감하면서 업계는 물론 국가와 지역경제에도 힘들고...
올해 기후변화총회의 핵심의제는 3가지다.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공급체계를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것을 비롯해 △손실과 피해 기금 조성 구체화와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논의의 시작 △각 국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 목표(NDC)를 잘 이행하는지, 5년마다 중간 점검하자는 제안이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와 시멘트 업계는 상의가 주도하는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