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왕여사(김영옥)는 금복(신다은)이 태중(전노민)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으로 혼절했다. 이를 엿들은 금복 또한 충격에 눈물을 흘리고, 문혁(정은우)은 그런 금복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한다. 미연(이혜숙)과 리향(심혜진)은 은실(전미선)을 공갈 협박, 사기죄로 고소한다.
19일 SBS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극본 마주희)에서는 강태중(전노민)과 강문혁(정은우)가 동시에 귀가했다. 왕여사(김영옥)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
강태중은 “어머니 문혁이 내가 30년 동안 아들로 키웠는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버리느냐. 받아달라”고 전했다.
이어 왕여사는 “문혁이 내보내고 황금복(신다은) 데려와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차미연...
16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극본 마주희) 91회에서 은실(전미선)은 미연(이혜숙)에게 사고 현장이 담긴 녹음기와, 목격자인 태수를 보이며 태중(전노민)의 퇴임을 막으려 한다. 태중의 퇴임안에 대한 찬반 의견이 동수로 나오고 미연의 결정이 중요해진 가운데 미연은 은실의 사고로 쉽사리 결정하지 못한다. 문혁(정은우)은 금복...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15일 오후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90회에서 엄마 백리향(심혜진 분)과 자신을 거리로 내몬 강태중(전노민 분) 회장과 황금복(신다은 분) 부녀에게 복수를 시도했다.
이날 예령은 회사로 기자들을 불러 태중과 황은실(전미선 분)이 불륜 관계에 있다고 제보했다. 예령은 이어 인터뷰 현장에 급습한 금복 모녀가 과거 은실의 교통사고에 대한...
땅새는 자신의 첫사랑 연희(박시은 분)과 함께 도망치지만 홍인방(전노민 분)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다. 결국, 인방의 일당에 잡힌 연희는 겁탈을 당하고 만다.
땅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괴로워 하는 연희를 방관하며 소리없이 눈물만 흘린다. 연희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땅새는 아무 말도 잇지 못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육룡이 나르샤'의 어린 이방원(남다름 분)이 홍인방(전노민 분)에게 당당히 맞섰다.
13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회에서 홍인방은 어린 이방원이 진짜 이씨 형제를 죽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를 찾아갔다.
홍인방은 어린 이방원에게 "너냐. 그날 밤 네가 그런 것이냐"라고 물었고, 어린...
이날 왕여사는 차미연(이혜숙 분)과 김경수(선우재덕 분)의 은밀한 대화를 듣고 강문혁이 자신의 아들 강태중(전노민 분)의 친자가 아니란 사실을 알았다.
왕여사는 갑자기 들이닥쳐 차미연에게 "강문혁이 누구의 아들이냐"고 추궁했고, 경악한 차미연은 대답하지 못했다. 왕여사는 자리를 뜨려는 황은실(전미선 분)을 붙잡고 "당신이 말해보라"고...
1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태중(전노민 분)의 딸임을 알게 된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실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복이 태중의 딸이라는걸 알게 된 예령은 "정말 금복이가 회장님 딸? 그럼 난 이제 어떻게 해?"라며 기절한다.
촬영장 사고의 책임을 지고 있는 게 예령이기 때문. 이 사고로 태중의 친딸인 금복이 다쳤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3회에서는 어린 방원(남다름 분)이 홍인방(전노민 분)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방원은 홍인방의 변절 사실을 발견하고 그와 대립했다. 홍인방은 "선과 악이라. 그게 무슨 소용이냐. 알아보기 전엔 내가 닭인지 새인지 모르는 것이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어린...
9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86회에서 리향(심혜진)은 영섭에게 금복(신다은)과 태중(전노민)이 친자관계가 맞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는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금복은 리향에게 다가가 리향이 감추고 있는 사진을 뺏으려 하고, 리향은 사진을 뺏기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금복을 피해...
이날 ‘돌아온 황금복’ 예고에서 태중(전노민 분)은 문혁(정은우 분)의 친부가 경수(선우재덕 분)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미연(이혜숙 분)은 태중에 경수가 꾸민 짓이라며 태중을 진정시키려 하지만 미연을 향한 분노로 가득한 태중은 미연의 어떤 말도 듣지 않는다. 한편 금복(신다은 분)은 리향(심혜진 분)의 배후자를 찾기 위한 계획을 은실(전미선 분) 몰래...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등 주연 라인업 외에도 최종원, 박혁권, 전국환, 전노민, 김하균, 김의성, 한상진, 서이숙, 윤손하, 이초희, 민성욱, 이승효, 서동원, 윤서현, 이준혁, 박성훈, 이지훈, 서현철, 정문성 등 개성 강한 신 스틸러들이 포진해 있다.
극 중 최종원은 고려 말 최고의 권력실세 이인겸으로 분한다. 이인겸은 겉으로는 늘 여유롭고 노련한 정치꾼이지만...
질투에 눈이 멀어 이성을 잃은 예령은 강태중(전노민 분)의 회사 TS 기업 광고 촬영 현장에서 결국 사고를 일으켰다. 극 중 광고 현장에 있던 조명기구가 떨어지며 강문혁(정은우 분)과 서인우(김진우 분)가 의식을 잃었고, 이는 평소 남편 문혁에 대한 집착이 정점에 달한 예령의 행각임을 짐작케 했다.
예령은 사고 직후 자신이 벌인 일에 두려움을 느끼고 불안해하는...
쳐내라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과 황금복(신다은 분)을 건드리는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협박을 한다.
차미연은 황은실을 향한 분노로 분에 못 이겨 소리를 지르고, 백리향은 처음 보는 차미연의 모습에 겁에 질린다.
차미연은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어떻게 해서든 황은실과 강태중(전노민 분)의 광고 촬영을 막으라고 지시한다. 2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강문혁의 아버지 강태중(전노민 분) 회장은 백리야(심혜진 분) 모녀의 악행을 알게 되고 백예령을 집에서 내쫓는다.
또 강문혁의 친모 차미연(이혜숙 분)은 자신과 김경수(선우재덕 분) 사이에서 태어난 문혁을 이용해 황은실(전미선 분)의 복수극을 어떻게든 막아보려 애쓴다. 하지만 강문혁은 김경수를 만나 "저한테 아버지는 한 분이십니다"라며 키워준...
이 때문에 박진희 전노민 차인표를 비롯한 적지 않은 연예인들이 대부업체 CF광고제의를 거절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반면 대부업체 광고모델로 나선 연예인들은 대중의 따가운 비판과 질책을 받았다.
지난 2009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은 대부업 광고에 대한 인식조사를 벌였다. 전국 20대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예인이...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태중(전노민)은 리향(심혜진)의 비리 배후가 미연(이혜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미연을 찾아간 태중은 미연에게 “당장 집에서 나가!”라며 윽박지른다.
한편 18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73회는 13.1%(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돌아온 황금복’ 분노한 신다은, 이엘리야에 따귀…대반전 예고일까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ㆍ이혜숙 충돌…선우재덕은 정은우와 독대 반전 예고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과 이혜숙이 강하게 충돌한다.
21일 저녁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74회에서는 리향(심혜진)의 비리 배후가 미연(이혜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중(전노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앞서 백리향(심혜진 분)은 문혁이 강태중(전노민 분)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빌미로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문혁과 예령을 결혼시키라고 협박하게 됐다. 하지만 문혁은 결혼식 당일 나타나지 않아 예령과 리향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미연은 뒤늦게 도착한 문혁에게 "너 정말 그렇게 하기 싫으면 이제라도 하지마"라고 했지만 문혁은 아무 말 없이 식장...
이에 강태중(전노민 분)은 “신랑이 안 오는데 어떡하냐. 결혼식 정리해라”고 말했고 리향(심혜진 분)은 바로 예령에게 달려가 “결혼식 취소하자는데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에 예령은 “말도 안 돼. 이게 어떤 결혼식인데... 나쁜놈, 가만 안 둬”라고 분노했다.
그 순간 문혁이 침통한 표정으로 등장했고, 그의 모습을 본 미연(이혜숙 분)은 “그렇게 하기 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