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6월 25일 첫...
배우 이중문, 김예린, 김경남, 서인석, 서해원, 김혜선, 이준영, 오승아, 이일화, 전노민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서지수(서은수)는 서태수의 상태를 알고 나서 친부모인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를 찾아간다. 최재성은 서지수의 부탁을 들어주려 애쓴다.
서태수는 가족들과 함께 요양병원으로 향한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태수는 "내일 가도 좋고 지금 가도 괜찮고 그렇게 그냥 좋다"며 자신의 마지막 소회를 밝힌다.
서태수의 암...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는 이사직에서 해임됐지만, 최도경은 서태수(천호진)의 도움으로 대표이사 취임에 성공한다.
노양호(김병기)는 손자 최도경의 대표이사 취임 소식을 듣고 한시름 놓는다. 이후 훗날을 도모하려 하지만 최도경은 기업 임원과 이사진들 회의에서 "전임 노양호 회장님은 더 이상 경영에 참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서태수는 블랙박스 녹음 파일을 최재성(전노민)에게 넘겼고, 최재성은 이를 노진희의 남편 정명수(유하복)에게 들려주며 서지안·서은수와 관련된 모든 기사를 내리도록 지시했다. 서태수의 활약으로 기사는 삭제됐고, 서씨 집안 식구들은 이를 축하하며 과거 단골집에서 즐거운 외식을 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자신의 몸상태를 이상하게 여긴 서태수가 '상상암...
11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과 최도경(박시후)의 결혼을 허락하는 최재성(전노민) 노명희(나영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갑작스러운 결혼 허락에 서지안과 최도경은 당황했지만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다. 서지안은 곧바로 노명희의 허락은 진짜 허락이 아닌 최도경을 해성 그룹에 복귀시키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했지만...
서지수(서은수)는 아버지 최재성(전노민)에게 전화를 걸어 "제 남자친구가 인사드리고 싶다는데 시간 내주실 수 있어요?"라며 선우혁(이태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최도경은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다. 최도경의 공장 개업 첫날 노양호(김병기)는 최도경에게 마지막 기회라며 도경을 해성어패럴의 사장으로 발령을 낸다....
최도경의 마음이 쉽게 돌아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게된 노명희는 최재성(전노민 분)을 설득해 최도경과 서지안을 불러냈다.
서지안은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몰라 긴장했고, 노명희는 "그래 내가 졌다. 내가 졌다고 니들한테. 두 사람 결혼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결혼을 허락한 노명희의 말에 최도경과 서지안은 어떤 선택을 할지...
25년 전 서지수(서은수)를 잃어버린 날, 노명희(나영희)의 행적을 추궁하던 최재성(전노민)은 노명희에게 더 이상 노양호(김병기)의 딸이 아닌 엄마로서 노력하라고 충고한다. 이후 최재성은 서지수에게 지금의 생활을 이어가도 된다고 안심시켜준다.
이를 들은 서지수는 선우혁(이태환)에게 달려가 "아버지가 빵집도 계속 다니고, 셰어하우스에도 계속 살고...
'황금빛 내 인생' 출연 중인 배우 전노민이 전 소속사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9일 한 매체는 전노민의 전 소속사 라이언스브릿지엔터가 전노민을 상대로 1억 5000만 원 편취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2011년 4월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전노민이 '세진주조'의 막걸리 일본 판매 독점권을 주겠다며 1억 5천만 원의 투자금을 종용했다...
'황금빛 내 인생' 전노민에 의해 서은수의 실종 이유가 밝혀졌다. 그 이유가 다름아닌 나영희의 불륜 때문이었음이 드러나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노명희(나영희 분)의 악행에 분노하며 과거의 진실을 밝히는 최재성(전노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안(신혜선 분)은 서지수(서은수 분)가 노명희의...
최재성(전노민)은 최도경을 찾아간다. 서지안의 목공소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던 최도경을 보고 최재성은 "목공소에서 지안이하고 일도 같이 하는 거냐?"라며 꾸짖는다. 이어 최재성은 최도경에게 "지안이 포기하고 들어와라. 넌 절대 그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어"라고 단호히 얘기한다.
한편, '황금빛 내인생'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노명희는 바로 남편 최재성(전노민)을 찾아가 "도경이 여자가 서지안이었어요"라고 말한다. 노명희가 서지안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도경은 서지안을 찾아가 "걱정하지마. 내가 알아서 잘 처리할게"라며 안심시킨다.
최도경은 선우희(정소영)가 셰어하우스를 나가게 되자 서지안이 쓰던 방을 자신이 쓰려고 한다. 서지안과 선우혁...
최도경의 할아버지 노양호(김병기)는 "생각보다 무모하고, 예상보다 치밀해. 당장 그 여자 찾아"라며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를 다그쳐 최도경과 서지안의 애정전선에 먹구름이 낄 것을 예고했다.
한편, '황금빛 내인생'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최재성(전노민)은 최도경에게 "해성의 후계자 자리를 버리겠다는 거냐"고 묻고, 최도경은 "그렇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한다.
서지수(서은수)는 선우희(정소영)가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강남구(최귀화)에게 달려가 이 소식을 전한다. 서지수의 모습을 본 선우혁(이태환)은 이렇게까지 둘을 이어주려는 이유를 묻고 서지수는 "유일한...
명희는 곧바로 재성(전노민 분)에게 도경의 일을 전했고, 재성은 "어차피 회장님 지시대로 할 거 아니냐"고 답했다. 곧장 부친 양호(김병기 분)를 찾아간 명희.
양호는 도경에게 여자가 있음을 확신했다. 명희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양호는 무서운 촉을 발휘한다. 양호는 도경에게 미행을 붙이기로 한다. 그리고는 "노명희. 너 왜 나...
재성(전노민 분)은 지안에게 "네가 왜 은석이냐. 너 은석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지"라며 유전자 검사 결과를 들고 몰아붙였다. 지안은 "죄송하다. 오늘 말씀드리려 했다"고 해명하려 했지만 재성은 "우리를 기만했다.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어 재성은 태수(천호진 분)의 집에 들이닥쳤다. 재성이 "당신이 딸 팔아서 팔자 고치려...
이날 김보연은 배우 전노민과의 이혼 이후 근황에 대해 “저는 바보인가 보다. 고민스럽고 힘들어 죽겠고 그런 게 없었다”라며 “표현을 잘 안 해서 그런 건가, 참아서 그런 건가. 혼자서 잘 지나간 것 같다. 죽겠다고 생각은 안 해봤다”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보연은 “다 지난 거고 잘하고 못하고가 어디 있냐. 서로가 잘못한 거다”라며 “배우자는...
또 재성(전노민 분)은 명희(나영희 분) 모르게 지안의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다시 했다. 지안은 해성어패럴 40주년 이벤트에 마지막으로 온 힘을 쏟았다. 해성그룹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지안은 이벤트 준비를 핑계로 회사에서 숙식하며 업무에 매달렸다. 우여곡절 끝에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친 도경과 지안. 도경은 직원들을 데리고 뒤풀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