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저평가, 배당 감안하면 실제 수익률 양호할 것
김홍식 하나증권
◇유아이엘
독보적인 실적, 본격 성장의 서막
실적으로 증명, 1Q24 전자담배 기업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영업이익 흑자 기록
폴더블 + 티타늄 수혜주, 글로벌 No.1 PMI 국내 단독 공급으로 성장세 이어질 것
2024년 매출액 4651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 전망
최재호 하나증권
◇JTC...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가격대에선 전략상 LG유플러스 저점 매수를 추천한다”며 “단기는 물론 장기 투자로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내년 AI와 IoT, 5G 어드밴스드(Advanced)가 이슈가 되면서 서서히 저평가 국면에서 벗어날 것이고 단기적으론 3년 만에 자사주 매입에 나설 공산이 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금과 비교했을 때 은 가격은 저평가됐고, 아연도 공급감소로 구리처럼 가격이 튀어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21일 NH투자증권은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낮은 환경 속에 중국의 금 수요가 증가하고, 구리 가격은 역사적 최고 수준에 근접 중이다. 은 대비 금의 가격은 2000년 이후 평균 68배 정도 높았지만, 최근 비율은 85~90배 수준이기...
조선업종 평균 PER 12배 대비 저평가
박장욱 대신증권
◇명신산업
외형 축소에도 영업이익률은 11.0% 기록
1Q24 Review: 영업이익률 11.0% 기록
고객사의 생산 감소와 높은 기저로 어쩔 수 없는 둔화
P/E 6배 초반
송선재 하나금투
◇삼성에스디에스
AI의 수익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만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클라우드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그동안 저평가받던 보험주들이 기업 밸류업 정책에 발맞춰 주주환원책을 전향적으로 강화할 것을 발표한 점이 기대감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보험사는 1분기 실적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호조세를 냈다. 삼성화재와 상성생명의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3352억 원으로 집계돼 국내 금융지주 실적 1위인 신한금융지주 1조3215억...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던 금융지주에 장기 투자 성향이 강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높은 배당 수익률 등을 노리고 매수한 결과로 분석된다. 금융지주들은 올해 들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앞다퉈 시행 중이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KB금융이다. KB금융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말 72.0%에서 이날 76.81%로 올해 들어서만 5%p 가까이...
NH투자증권은 20일 탑코미디어에 대해 글로벌 웹툰 플랫폼 기업이지만 저평가 상태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동사는 유통사업(국내 탑툰 작품의 일본 유통)에서 1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한편 플랫폼 사업(탑코 재팬)에서는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올해...
그래도 긍정적 측면에 주목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7만 원 제시
남성현 IBK투자증권
◇하나투어
1분기 서프라이즈는 시작일 뿐
2분기 비수기로 쉬어가나 3분기 성수기로 실적 모멘텀 본격화될 전망
패키지 고성장 및 FIT 확대 전략으로 높은 성장세 중장기적으로 유지 기대
기대 이상의 실적 개선세에도 과도한 우려로 저평가. 투자 기회로 판단...
이어 "기존에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던 상대적으로 높은 주주환원여력이 주가에 상당 수준 반영된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며 "전향적인 추가 자본정책 없이는 단순하게 주가 저평가로 보기 어려운 상황으로 올해 배당성향이 50%까지 늘어난다고 가정하더라도 기대 배당수익률은 6%에 불과하다"고 했다.
잉여자본여력이 예상보다는 다소 축소된...
유 연구원은 "2024~2025년 실적 하향 조정에 따라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지만 목표 주가를 5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라며 "실적 부진을 상당 부분 반영함에 따라 12개월 선행 기준 주가수익비율(P/E) 5배 수준 형성한 현 주가는 저평가 매력은 충분하나 주가는 이익 반전이 예상되는 4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는 의견을...
☆ 시사상식 / 담배꽁초 투자(Cigarette butt investing)
회사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저평가된 초저렴한 종목을 발굴하는 투자 방식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제시한 이 방식은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지만, 그 안에 아직 꺼지지 않은 가치가 숨어 있을 수 있다는 비유에서 유래했다. 이 투자의 장점은 우량 기업을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다는...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버핏의 가치투자 철학에 부합하는 기업이라는 분석이다.
버핏은 보험사 투자를 즐겨한다. 자동차 보험사인 게이코를 비롯해 재보험사인 제너럴 리와 내셔널인뎀니티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2022년에는 보험회사 앨러게니를 116억 달러에 인수했다. 최근 연례 주주 서한에는 “재산 보험, 사고 보험은 버크셔의 안녕과 성장의 핵심을...
전통적으로 한국 증시에서 저평가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증시 밸류업을 이끌어내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상장기업들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도록 하고, 이를 끌어내기 위해 당국에서도 관련 상품을 개발하는 등 인센티브를 준다는 게 골자다.
시장에선 기업의 자율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초기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지 않지만...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금융투자업계의 역할과 관련해 박영수 VIP자산운용 부사장은 “국내 저평가된 기업들을 장기간 보유하면서 ‘설득과 권유’를 통해 인게이지먼트하는 유형으로 해외투자자의 투자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며 “아쉬운 주주정책 때문에 저평가된 기업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 경영진 면담 등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원정...
14일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구독자 85만6000명, 영업이익 29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으로 증명했다”며 “긴 호흡에서 계속해서 실적 성장→추정치 상향→저평가 매력 부각→주가가 상승하는 그림을 예상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중 신사업인 웹소설 플랫폼이 출시되지 않는다고 가정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104억 원에서 147억 원으로...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우리금융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지만 임종룡 회장 취임 이후 그룹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주가 상승 여력이 풍부하다”면서 “행장부터 전 임원이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해 그룹 전체의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55엔대 현재 환율은 저평가, 130엔대 적정
150엔대 밑돌면 외국인 돌아오기 편해질 듯”
글로벌 투자운용사 블랙록이 일본증시에서 엔저로 인한 외국인 이탈을 경고했다.
12일(현지시간) 위에 밤바 블랙록 일본 액티브 투자 대표는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전 세계 투자자들과 일본에 관해 얘기할 때 환율은 분명히 모든 사람의 최우선 관심사”라며 “통화...
몇몇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저평가받아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지원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춘향제는 고기가 몇 점 안 되는 바비큐 한 접시에 4만 원, 해물파전 1장에 1만8000원 등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논란이 됐다.
백 대표는 바가지 근절을 자릿세 근절을 택했다. 기존 상인들은 축제장에 들어가기 위해 최대 수백만 원을 주최 측에...
구조적인 이슈로서 단기 내에 해소하기 어렵고 정부의 재정 부담에 따라 경기 부양의 수단 또한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홍콩H지수 기준 7000포인트 이상의 영역은 과매수 영역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홍콩 증시의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순 있지만, 상승 랠리가 지속하기 위해선 펀더멘털 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