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가 달마다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달 평균 29만원(근로소득장려금)씩을 보태주는 식이다.
3년 이내에 수급자 기준에서 벗어나면 3인 가구 기준 최대 2000 만원, 4인 가구는 최대 23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사업)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 가구(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가입자가 달마다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달 평균 29만원(근로소득장려금)씩을 보태준다.
3년 이내에 수급자 기준에서 벗어나면 3인 가구 기준 최대 2000만원, 4인 가구는 최대 23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사업)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 가구(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가...
늘어난 재원은 근로장려금 확대와 자녀장려금 신설 등 저소득층의 지원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보완대책을 소급 적용할 경우 세수는 7200억원 증가에 그친다.
기재부는 “이번 연말정산 대책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4월 임시국회에 의원입법으로 제출하고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소급적용하는 것으로 결정할 경우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근로장려금 수급자나 취업준비생, 희망키움통장(Ⅰ·Ⅱ) 가입자 등 자활 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월세 대출액은 월 30만원 한도에서 최대 2년간, 720만원까지다. 대출금은 1년의 거치 기간 후 한꺼번에 갚아야 한다.
무주택 서민들의 전세부담을 완화하고자 그동안 이원화(근로자서민 3.3% 및 저소득가구 2.0%)로 운영되던 국민주택기금 전세대출제도를 내년...
이 상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연소득 1500만원 이하 근로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근로장려금수급자, 신한은행 서민대출상환고객 등 저소득 서민고객을 주 가입대상으로 하는 고금리 적금상품으로 자동이체등록만 하면 연 6%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희망적금은 3%대 예금도 사라진 요즘 시대에 서민고객의 목돈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6%의...
근로장려금(1295억원) 등이 증가요인이고, 임시ㆍ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6029억원), 자경농지 양도소득세 감면(-3491억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편, 국회와 감사원 지적에 따라 지난해 제출한 ‘2014년 조세지출예산서’부터 그동안 작성 대상에서 제외됐던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연금저축소득공제, 국민연금보험료 소득공제 등이 신규로 추가됐다....
농어가목돈마련저축은 1976년부터 농어민의 재산형성 지원과 안정된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상품으로 법령에서 정한 농민, 어민, 임업인이 저축에 가입(3년, 5년)하면 저축기관이 지급하는 이자와 함께 정부 장려금이 별도로 지급되는 비과세 상품이다.
저축가입 자격은 산림조합법 제2조에 따른 임업인으로서 산림과 토지를 합해 5㏊ 이하의 임업인은...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제도다.
복지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차상위계층를 위한 '희망키움통장2'를 추가해 혜택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범위를 넓혔다.
자격조건 확대로 최저생계비 120% 이하인 차상위계층 가운데 근로사업 소득이 90% 이상인 가구까지 희망키움통장 가입이 가능해졌다.
희망키움통장은 매월 본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제도다.
복지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차상위계층를 위한 '희망키움통장2'를 추가해 혜택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범위를 넓혔다.
자격조건 확대로 최저생계비 120% 이하인 차상위계층 가운데 근로사업 소득이 90% 이상인 가구까지 희망키움통장 가입이 가능해졌다.
희망키움통장은 매월 본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 근로장려금, 최대 210만원까지 지원…4가지 자격 요건 알아보니
국세청은 내달 1일부터 6월 2일까지 저소득 근로자 90만 명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고, 최대 210만원의 금액을 지원한다. 30일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장려금을 받는 대상은 전년도 12월 31일 기준으로 배우자 또는 18세 미만(1995.1.2 이후 출생)의 부양자녀가 있어야 한다. 다만...
재형저축은 분기별로 30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하며 7년 이상(최장 10년) 유지할 경우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해 소득세 14%가 면제되는데, 기존 재형저축의 의무 가입 기간을 7년에서 3년으로 완화해 고졸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 제대자의 고용 유지 차원에서 제대 복직 2년 이후에도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는 고용 장려금이 지급된다....
또 “소득이 적어도 일하는 만큼 재산을 늘려갈 수 있도록 본인저축액만큼 국가도 저축해주는 ‘희망키움통장’ 대상을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하고 근로장려금(EITC) 지원액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사회보험 사각지대와 획일적인 기초생활 보장 등 미흡한 사회안전망은 불안과 저항의 원인이 되어 경제혁신의 동력을 약화시켰다”면서...
지난 2011년 기준 평균 임가소득은 연 2847만원으로 농가소득(연 3015만원)의 94.4%, 어가소득(연 3862만원)의 73.7% 수준에 불과하다.
아울러 허위나 부정한 방법으로 저축장려금을 받다가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장려금을 즉각 환수해 농어가 목돈마련저축기금에 납입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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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 희망키움통장 사업은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이상인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가운데 원하는 사람이 통장을 만들어 월 10만원씩 부으면, 정부가 근로장려금 명목으로 최대 43만원(가구 근로소득 수준·가족 수 등에 비례), 민간이 10만원을 매칭 형태로 함께 적립해 주는 것이다.
3년 이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분에서 벗어나야(탈수급) 만기에...
세액공제율은 의료비·교육비·기부금 등은 15%로, 보장성보험료, 연금저축·퇴직연금,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은 12%다.
또 내년부터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두 자녀 이하 가구의 소득기준이 1300만~2100만원 이하에서 2100만~2500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재산기준도 현실화된다. 오는 2015년부터 지급분부터 기존 1억원에서 1억4000만원 이하로 올리고...
마련
-근로시간 저축계좌제 등
-고용부(주무), 재정부
◆중소기업 취업청년 장기근속장려금 지원
-세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관계기관 협의
-고용부(주무), 산업부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투자확대 유도 방안
-한국미래창조펀드 시범 조성 등
-재정부(주무), 중기청, 금융위
◆창조형 서비스관련 수출금융 지원
-수출실적확인서 발급 제도 시행 등...
근로장려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월 최고 50만원 범위 내에서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이율 연 4.5%에 정액적립식은 연 3.0%포인트, 자유적립식은 연 2.0%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 최고 연 7.5%의 금리를 적용한다. 사회소외계층일수록 저축기간 중 자금의 필요로 인한 중도해지가 많은 점을 고려해 6개월 이상 경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