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위한 추가고용장려금은 신규 9만 명을, 청년내일채움공제는 14만 명을 새로 지원한다.
중장년을 위한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을 신설해 월 30만 원씩 최대 2년을 지원한다.
노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는 13만개 확대한다.
근로시간 단축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인건비와 전문 컨설팅 등 지원을 늘린다. 일자리 함께하기는 올해 347억 원에서 내년...
청년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30만 원을 보조하는 방식이다. 3년 동안 노동과 저축을 계속하면 목돈 144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취약 계층의 연료비 보조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 지원액도 늘어난다. 동절기 바우처는 10만2000원에서 10만7000원으로, 하절기 바우처는 6만7000원에서 9만 원으로 인상된다. 내년 사회적 약자 67만3000가구의 연료비...
‘일하는 저소득층’에 지원되는 근로장려금(EITC)은 최소지급액이 3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오른다.
야간근로수당 등이 비과세되는 생산직 근로자의 급여기준도 완화한다. 월정액급여 요건은 210만 원으로 기존과 같지만, 총급여액 기준이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확대된다.
특히 사적연금에 대한 세제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만기...
일하는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근로장려금 최소지급액을 3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린다. 다만 점증구간에 한정해 인상한다. 점증구간 소득기준은 총급여 단독 400만 원, 홑벌이 700만 원, 맞벌이 800만 원 미만이다.
야간근로수당 등이 비과세되는 생산직근로자의 총급여액요건을 완화한다. 생산직근로자의 야간근로수당 등에 대한 비과세 요건 중...
일하는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이 월 10만 원씩 저축 시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을 매칭해 3년 후 1440만 원으로 돌려주는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해 탈빈곤을 장려하고, 저소득·저신용 청년의 생활자금을 대출해주는 청년·대학생 햇살론을 내년에 재출시한다.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연배상금 부과체계도 단일 고정금리(현재 7~9%)에서...
잘 보면 ‘목돈마련저축’은 3년 만기 이율의 27.5%중 17.2%는 은행이 지급하고, 나머지 13%는 정부가 ‘별정장려금’이라는 형태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상품 자체가 ‘정부가 마련한 제도’기 때문이다. 정부까지 보조금을 지원해가면서 예금을 애걸해야할 정도로 자본은 귀중했다.
그러니까 “아 옛날에는 저금만 해도 이자율이 20~30%였으니까 부자되기 엄청...
저소득 노동자 가구에 지급하는 자녀장려금 액수는 내년 50만~70만 원으로 늘어난다. 올해보다 20만 원 인상된 액수다. 정부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자녀장려금 중복 수급도 허용할 방침이다. 또한 중소·중견기업 노동자가 6개월 이상 육아휴직한 후 복직하면 한 해 동안의 인건비를 세액에서 공제해준다. 공제율은 중소기업 10%, 중견기업 5%다.
서민 생활을...
자녀세액공제를 받은 근로자가 자녀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나요?
A. 자녀장려금은 자녀세액공제와 중복해 적용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녀세액공제를 받은 근로자는 자녀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없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Q. 올해 12월 말에 셋째 자녀를 출산한 경우 자녀세액공제액은 얼마인가요? (6세 이하 자녀 2명으로 가정)
A. 자녀세액공제액은...
가계소득증대 정책은,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근로장려금 확대 등을 통해 저임금근로자의 소득을 높이고, 카드수수료·임대료 인하, 가맹점과 가맹본부간 불공정 거래관행 해소 등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정당한 소득을 보장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기초연금을 확대하여 노인가구 소득을 높입니다. 가계지출경감 정책은 핵심...
교육분야는 고졸 후 3년 이상 중소기업에 재직한 근로자는 올해 2학기부터 대학교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며 직업교육을 받고 중소기업에 취업한 고 3학생에겐 10월부터 취업연계 장려금 300만 원을 준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평생교육을 위해 연간 35만 원이 바우처를 주며 이달부터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 바우처...
월소득 110만 원을 받는 청년은 근로소득공제 10만 원과 근로소득장려금 48만5000원을 받아 매달 58만5000원을 저축해 3년 후 2106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배병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급여 수급 청년이 저축에 대한 부담 없이 꾸준히 일을 하면 목돈을 마련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청년 자립지원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졸 청년은 1035만 원에 장려금 400만 원을 포함하면 연 최대 1435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대책에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청년을 1명 신규 고용하는 대기업은 세금 감면 기간을 연장하고 일자리 창출을 수반하는 투자 프로젝트 추진 시 규제완화 등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공공기관의 경우 수시증원, 명예퇴직 활성화 등을...
우선 △근로시간 단축 조기 도입 의향이 있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노무진단 및 컨설팅 지원을 확대하고, 다음으로 △조기 도입을 약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사업에서 우대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조기 도입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 보험료 감면과 함께 신규 고용에 대해서는 채용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단계적이고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먼저 고용노동부(고용부)는 심각한 청년 구직난을 덜어주기 위한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성장이 유망한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1명 분의 임금을 나라가 지원하는 제도다.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3년 동안 지원한다. 이 재원은 지난달 국회가 추경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어렵게 마련됐다. 당장 올해부터...
이번 개정은 연간 저축납입금액 최고한도와 저축장려금 지급률 조정, 국외이주 사유로 중도해지시 저축장려금 지급대상 제외 등을 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선 저축상품구조가 조정된다.
지난 1976년 제정된 이후 경제상황 변화를 반영해 구좌당 가입한도는 늘리되, 장려금리 지급률은 하향 조정하게 된다.
이에 정부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납입 한도를...
근로ㆍ자녀장려금 지급 확대 등으로 이전소득(생산 활동을 하지 않아도 정부나 기업이 무상으로 주는 소득)만 11.5%의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가계 소득에서 연금, 세금, 건강보험료 등에 들어가는 돈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지난 3분기 358만200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9% 늘었다.
경기둔화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고령화의 급속한...
△어린이 무료예방접종-한부모 지원 확대 = 먼저 여성·청소년·노인층을 배려한 예산정책으로는 중증여성 장애인의 고용장려금 지급단가를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해 취업 가능성을 높이도록 했다.
어린이 무료예방 접종에 자궁경부암 백신이 추가돼 무료예방 접종이 총 15종으로 확대된다.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 접종 대상은 만 12세 여성 어린이다.
어린이...
가입자가 달마다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달 평균 29만원(근로소득장려금)씩을 보태줍니다. 다음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인 주거ㆍ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가구가 가입할 수 있는데요. 가입자가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을 더 지원해 줍니다. 지원금의 사용 용도를 증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