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NH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로 최광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광수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 조합경영검사국장과 부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농협은행 수원시·성남시 지부장을 거쳐 경기영업본부장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는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홍춘호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홍춘호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정책본부장은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버티기’ 영업중이라며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금리가 비싼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 제 2·3금융권까지 손을 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에 실시한...
금융투자·보험·저축은행·대부업권의 광고심의는 협회의 사전·사후 심의(자율심의)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은행업권의 광고심의는 은행 자체적 준법감시인의 사전 심의(자체심의)를 거친다. 당국의 규제 대신 은행 내 준법감시인의 심의만 있으면 가능한 것이다. 은행은 인터넷은행 출범 이전까지 소액·간편 대출 상품을 취급하지 않았고, 리스크가 적다는 판단하에 규제...
이 운동에 따라 신한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른 회의와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해 절감된 15억 원을 전국 영업점 인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고, 국민은행·우리은행·OK저축은행도 동참했다.
포스코는 협력사 89개사와 포항·광양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선결제에 참여했다. ‘식신’은 모바일 식권 800개 선결제...
올해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저축은행중앙회의 저축은행 공동전산망 기반 신원증명 간소화 플랫폼은 1개 저축은행에서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거쳐 확인된 실명확인정보를 저축은행 공동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ㆍ저장한 후 타 저축은행에서 비대면 실명확인시 활용하는 실명확인 절차 간소화 서비스이다.
KB손해보험은 기업성 보험의 모바일 간편 가입을...
1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에 '코로나19 발생 관련 민원에 대한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금감원은 최근 코로나19 발생과 관련된 민원에 대해 금융회사의 부담(콜센터 이용 불편, 금융지원 업무처리 불만 등)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소비자보호...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8일 저축은행 영업점을 찾아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회장은 이날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ㆍ자영업자에게 지원하는 만기연장과 이자상환유예의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박...
2일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저축은행중앙회를 통한 공동성금 3억 원 기부에 동참한 이래 두 번째 기부 참여다.
코로나19 지원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감염특별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및 재난취약계층에 방호복과 식량 키트,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브저축은행은 코로나19로...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고령층이 가입한 예금이 만기를 넘기더라도 약정금리를 계속 지급하도록 회원사들에 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협회장 역시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자발적으로 성금 1340만 원을 모금해 의료진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코로나19 피해를 본...
저축은행중앙회는 2일 코로나19 구호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국 79개 저축은행이 모은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를 위해 매진 중인 의료진을 위해 사용된다.
개별 저축은행 차원의 코로나19 기부도 잇따르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1억 원, JT친애저축은행 3000억 원, BNK저축은행과 NH저축은행 1000억 원 등을 지원했다.
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고객의 지점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26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저축은행은 ‘분리근무제’를 적용하고 비상 계획을 수립했다. OK저축은행은 본사와 분리된 별도 업무 공간을 서울 중구 회현센터와 금천구 가산지점에 마련했다. 또 회의와 교육, 회식 등 중지와 다중이용 시설 방문 자제 등 직원 위생 수칙을 적용 중이다.
앞서...
저축은행중앙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 떡국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앙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아현노인복지센터에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하 전무는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이 밖에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예금상품 금리 비교를 쉽게 하기 위해 대출금리와 가입경로별 예금금리 비교공시를 제공한다. 또 저축은행 자체 홈페이지 내 광고를 중앙회가 심의하도록 해 과장 광고를 막을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소비자 권익과 저축은행 성장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저축은행중앙회는 6일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한 자율결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 대표 신년 인사회에서 결정된 사안은 총 3개 부문 11개 세부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올해는 경기둔화 등으로 서민경제 어려움이 가중되는 만큼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대표 서민금융기관인...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3일 “불합리한 규제를 재검토해 금융당국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전날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규제를 개선해 지속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올해 저축은행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밝지만은 않다”며 “각종 규제도입 영향과 경기침체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고 오픈뱅킹 등...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자영업자와 동반자 관계 형성을 위한 ‘저축은행 자영업 컨설팅 지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저축은행이 자영업자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어 "금감원도 저축은행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여 자영업자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영업 컨설팅 지원 출범식 행사에는 금융감독원장,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진흥원장, 금융감독원 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보, 저축은행중앙회 전무, 6개 저축은행 대표(SBI, JT친애, KB...
간편송금 앱 '토스'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컨소시엄을 이끄는 토스뱅크 컨소시엄에는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전자인증,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총 11개 주주사가 참여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5월 지배구조와 자본 안정성 문제로 고배를 마셨으나 재도전 끝에 예비 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