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지엔지 측은 이번 파주연구소와 공장의 준공을 통해 저공해 자동차용 엔진 및 관련 부품의 개발ㆍ생산을 위한 자체 기반 시설과 개발된 엔진 및 관련부품의 자체 실험 설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버스에 대한 연구 및 수소 등의 미래형 자동차 연구 또한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핵심 부품의 자체생산을 통해 비싼 해외부품의 의존에서...
정부가 저소득층의 운행경유차 LPG엔진개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대폭 추가 지원하기로 발표함에따라 올해 엔진개조 차량 대수증가와 더불어 저공해 자동차 개조사업자의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차량용 LPG공급가격은 지난해 12월 최고점을 찍은 이후 새해 첫 날 연료공급사인 SK와 E1의 가격인하 발표와 더불어 860원까지 하락했다....
핵심사업인 그리카와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와 관련 환경부와 지경부는 저탄소 고에너지 효율 차량 중심으로 세계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하이브리드와 수소연료 전지, 저공해 자동차, 천연가스(CNG) 버스 등 친환경차 개발과 보급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차 보급을 올해 3만대에서 2012년까지 6만8100대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지경부는...
넥스콘테크는 12일 현대자동차과 총괄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세부 주관하는 하이브리드 상용차개발 국책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괄과제명은 상용차용 고효율 저공해 동력시스템 핵심기술 개발로 세부과제는 상용차용 에너지관리시스템 핵심부품 개발이다.
총 개발기간은 2012년 9월까지 46개월이며 예상 투자금액은 19억8200만원 규모다....
특히 이번 LNG엔진개조 기술연구의 경우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을 통해 개발돼 연료공급장치, 부품 등 개조폭이 큰 만큼 국가인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국토부는 기본적으로 LNG엔진 개조가 환경부의 인증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LNG화물차 전환 사업이 국토부의 물류정책기본법에 근거해 추진되고 있는데다...
최근 이룸은 저공해(LPG, CNG)엔진개조 분야의 1위 기업으로 천연가스(CNG)엔진개조 분야에서 서울시 시범사업에 대형경유차량의 개조 및 공급을 완료했으며,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하는 등 녹색성장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룸의 최경호 대표는 "연구소와 공장을 파주에 마련하게 된 것은 교통의...
또한 회사측은 최근 저공해 엔진개조 전문기업 이룸과의 합병을 통해 친환경적 사업을 추가해 매출증대 및 수익성증대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함으로써 차세대 친환경 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영자전거 시스템(PBS: Public Bike System)은 시민들이 회원카드나 휴대폰을 통한 회원 인증만으로 공공자전거를 대여·반납할 수...
위트콤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하는 이룸은 29일 저공해 엔진 개조연구를 통해 축적된 자사의 기술력으로 국내최초 개발한 바이오 가스용 열병합 발전시스템(E³시스템 이큐브시스템)을 이용해 폐자원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룸은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축산분뇨, 음식쓰레기, 하수슬러지 등의 폐기물에서...
위트콤과 합병을 하게 된 이룸은 국내 최초로 경유사용 디젤엔진을 청정 연료인 LPG사용 엔진으로 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2001년 대구광역시 LPG엔진 개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 본사업과 5대 광역시 시범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9월말 누계기준 현재 6만3000여대에 달하는 자동차를 저공해(LPG)엔진으로 개조해 60%의 시장 점유율을...
이룸을 주축으로 위트콤이 진행할 사업으로는 저공해엔진개조(LPG/CNG), 신재생(바이오가스)에너지사업, 하이브리드사업, 공회전방지장치 사업 등이 있다.
시장 점유율 60%, 저공해엔진(LPG) 개조 선도기업
이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저공해(LPG)엔진 개조 기술은 국내 가스안전공사와 교통안전공단, 그리고 독일 데크라(DEKRA)로부터 안정성 인증을 획득한...
주거단지로 개발할 경우에는 생태친화적으로 개발하고, 에너지 절감형 저탄소 녹색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한편, 산업·연구단지로 개발할 경우에는 저공해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고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 테크(Green Tech) 관련 연구시설을 설치하도록 하는 등 주변 자연환경에 조화되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는 1단계로 7대 권역별 ‘광역도시계획...
이룸의 저공해 (LPG)엔진 개조 사업은 지난 2003년 서울지역을 운행하는 경유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저감시키기 위해 135대의 노후 경유차 엔진을 저공해(LPG)엔진으로 개조하는 것이 시발점이 됐다. 2004년 수도권 지역의 관공서가 보유한 경유자동차 2664대에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LPG)엔진개조 등 배출가스 저감프로젝트로 본격화 됐다.
저공해(LPG)...
현대차는 시범운행 사업을 통해 축적된 하이브리드 기술을 토대로 저공해 연료인 LPG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차의 양산시기를 당초 예정보다 앞당긴 내년 7월경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2009년 하이브리드카 양산체제를 목표로 단계별로 ▲기술개발 ▲양산체제구축 ▲차종확대 등 추진목표를 세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그 이듬해인 2010년에는...
쌍용자동차의 2009년형 모델은 CDPF 및 6단 자동 변속기 장착으로 연비 향상 및 친환경성을 높여 모두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되었으며, 국내 메이커 중 유일하게 전 SUV 모델이 친환경 모델로 분류되는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경제성 측면에서는 주력 트림 이상에 멀티 내비게이션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합리적인...
보급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2018년까지 서울시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버스 7748대(준공영제 대상 차량)를 보급하기로 해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버스 판매 수요에 대한 우려 없이 저공해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우선 올해부터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스를 서울시에 납품하고 2011년부터는 풀...
폐기물의 열분해 가스화 분야는 고효율·저공해 방식의 폐기물 에너지 이용기술로서 국내 보급량은 2006년 기준으로 1만4000toe/년 정도이지만, 현재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열분해 가스화 방식의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을 건설 중이며 사업장폐기물 처리용으로도 운전되고 있는 등 시설 증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엔케이는 1980년 설립돼 1984년 법인으로 전환하고 선박 소화장치를 개발 및 국산화시켜 수출에 주력해 왔으며, 오존층 파괴 및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끼치는 Halon 및 CO2 소화장치를 대체할 수 있는 무공해 친환경 소화장치인 질소소화장치를 개발 및 성공, 현재 상품화 과정에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심지 대기환경을 보전하는 저공해 천연가스차량용 CNG...
주요사업은 대기환경 개선분야에 총 2만1989억원을 투입해 저공해 자동차 보급과 배출가스 저감장치인 DPF와 DOC 보급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내년부터는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선진국에 판매할 수 있는 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사업대상으로 천연가스 버스 보급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소각시설에 대한 온실가스...
조정가능지역에서는 공공주택사업, 사회복지사업, 교육·문화·여가사업, 저공해 첨단산업을 유치하는 사업, 물류센터, 유통단지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도시기반시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저밀도의 친환경 개발을 유도해 효율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