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분야 245억 원 늘어 1조9184억 원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예산 신규 편성전액 삭감됐던 지역화폐 예산 3000억 원으로 확정
내년도 행정안전부 예산이 올해보다 10%(8조405억 원) 줄어든 72조4473억 원으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정부안이었던 72조945억 원보다는 3528억 원 늘었다.
지방교부세 등을 제외한 사업 예산은 5조2888억 원으로 정부안...
앞서 안양시는 대설·한파 종합대책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제설을 위해 제설 차량 52대, 살포기 40대, 자동 염수분사장치 12곳, 열선 도로(스노우 히팅시스템) 1곳, 제설재 3228t을 확보했다.
또 경로당과 청소년재단 등 67개소에 한파 쉼터를 운영하는 가운데 버스정류장 104곳에 온열 의자를 설치하는 등 대설 및 한파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내년에는 시스템을 고도화해 지반침하 조사구간을 과학적으로 선정하기 위한 '지반침하 위험지도'를 2단계로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 전역에 지반침하 관측망을 설치하고 데이터를 수집해 지하 안전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서울시 지반침하 관측망(가칭)'을 2029년까지 구축해 운영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땅속의 빈...
CCTV로 단위면적당 인원수를 자동 측정해 인파밀집 위험징후를 사전에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서울시 측의 설명이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서울시는 자치구·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최자가 없거나 불분명한 지역축제까지도 빈틈없이 관리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앞서 LG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는 최근 노르웨이 인증기관 DNV로부터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평가하는 고객 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ISO 22301’ 인증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평촌메가센터를 비롯해 논현센터 등 다수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서버 20만 대를 보유한 평촌2센터가 가동될 예정이며, 2027년에는 신규 IDC를 추가 건립할...
전력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계 소통강화 및 분산에너지 정책방향 논의(석간)
△섬유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섬유업계와 소통(석간)
△첨단전략산업 인프라·금융·규제 지원방안 마련
△제28회 한국유통대상 개최
△전력 유관기관 강도 높은 쇄신으로 태양광 비리 근절
△철강 관세 등 수입규제, 현장에서 해법 모색
△의류·신발 할인정보 여기서...
매우 보수적인 시장”이라며 “파라텍은 50년 역사의 소방설비 선도기업으로 소방로봇, ESFR(화재조기진압용 스프링클러), 대유량 스프링클러 헤드 등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재난현장 내 소방로봇 보급 등 재난 대응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화재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소방기술 선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301: 2019) 인증을 획득했다.
11일 스타필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ISO 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마련한 사회안전 분야의 국제표준규격이다. 재난·재해·테러 등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 발생으로 업무 중단 위험이 발생할 경우 최단 시간 복구해 운영 정상화, 업무의 연속성 유지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한다....
대비·대응 측면에선 부처 간 분산돼 있던 재난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앞으로 국가비축물자 중장기 계획(2024~2028년)을 수립해 감염병 유행 초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자원 파악·활용을 도모한다. 또 인구 10만 명 미만 시·군·구에도 역학조사관 배치를 의무화하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고...
또 기관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재난대응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고 모든 시·군·구 단위까지 상시 상황실을 구축하고 지자체와 소방, 소방과 경찰 간에 상호 협력관을 파견한다.
한 총리는 "대책의 현장 작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READY Korea 훈련’을 연 4회 하고 이미 추진 중인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과 연계해 이행상황을...
회사는 인파 대응뿐만 아니라 화재∙지진 등 특수 재난까지 감지해 각 지자체와 소방서, 경찰서 등에 해당 상황을 알리는 솔루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엠젠솔루션은 다수의 지자체 등에 관제시스템 및 솔루션을 납품 중이며 AI기반의 안전시스템 관련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보안 관련 수요는 산업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후 위기는 세계적인 걱정거리로 한국은 최근 국지성 호우와 폭염, 산불로부터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국토위도 매년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이제는 종합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 좋은 정책 제언을 통해 제도 개선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이때 한 총리는 주최자 없는 인사 사고 책임을 명시한 재난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 공급망안정화지원기본법,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전기차 및 수소차 육성 지원 관련 법안 등 국회에 잠들어 있는 민생 경제 법안 처리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한 총리는 동절기 안정적인 전력 수급,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등 민생 관련 정책도 챙길 것이라고 했다.
김대기 대통령...
‘쇠퇴지역 재난대응형 통합플랫폼’은 재난ㆍ재해 취약성을 분석하는 재난ㆍ재해 진단시스템, 취약한 재난ㆍ재해 유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획수립 지원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진단시스템은 전 국토를 대상으로 위험 정도를 1~5등급으로 도출해 전국, 시·군·구, 읍·면·동 단위로 상대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집계 단위보다 작은 격자 단위(100m)로...
통합적 대응이 가능할 까닭이 없다. 위기가 때론 기회다. 디지털 정부를 흔드는 위해 요소를 차제에 정밀 점검해야 한다. 2019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단계에 머무르는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 정부 전산망 마비를 사회재난으로 취급하는 제도적 보완도 시급하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 등 디지털 서비스 기업은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번 고객 서비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은 이러한 기업들이 위기상황에서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핵심 업무를 복구하기 위한 전사적 대응체계가 적절히 작동하는지 평가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경험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종합대책에는 정부 핵심 시스템 중단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한 범정부적 컨트롤타워 체계의 정비, 정보시스템 이중화‧백업 체계 등 안정성 강화를 위한 투자계획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도 개정해 국가전산망 마비를 재난 및 사고의 유형에 명시하고, 재난 예방부터 복구까지 일련의 과정을 매뉴얼로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조달청 “해외서 집중 접속…전자조달시스템 ‘과부하’ 원인”장애시간 마감 예정 1600건 입찰공고 연기고기동 행안부 차관, 거듭 사과…“재발 방지”“피해 접수하고, 먹통 땐 재난 문자 보내야”
조달청이 운영하는 국가 종합전자조달 시스템 ‘나라장터’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1시간가량 불통됐다.
23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부터 10시 21분까지...
LLM 시스템에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간결하고 명확한 답변을 도출한다.
이와 함께 SKT는 ‘퀀텀 AI 카메라’에 포착된 주체의 행동과 동작을 분석하고, 이를 재난환경이나 안전·소방 등 공공 분야에 활용하는 기술을 시연한다. SKT가 확보한 대규모 AI 학습 데이터와 독자 개발한 비전AI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적용, 공공 영역에서 안전과 보안 수준을...
재난·재해 대비한 업무 운영계획 마련“안전한 거래소 위한 노력 지속 강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업비트가 업무 연속성 관리시스템(BCMS) 국제 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 6일 업비트 서비스에 대해 미국 국제인정기구(IAS)가 제공하는 ‘ISO 22301’을 인증기관을 통해 취득했다.
ISO 22301은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