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보건의료재난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의사들은 정부의 이러한 발표 내용을 보고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지금까지 간신히 유지되던 현 의료시스템을 일순간 망가뜨리는 포퓰리즘 정책을 강행한 것은 정부”라며 “정부의 무리한 정책 강행으로 전공의들이 희망을...
CUBE 스테이션은 각종 장비에 따라 별도의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재난과 안전 관련 통합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기를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초고압, 고압, 저압기기를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와 UPS, STS(이중화전원시스템), 비상발전기 등 비상장비를 모두 연결해 사고에 대응한다.
특히 위험한 현장에 접근하지 않고도 전력설비의 상시 열적변이, 적외선 감시...
카카오뱅크는 서울 상암에 주 전산센터, 경기도 성남에 재난복구(DR)센터, 부산 강서구에 백업센터를 두고 있는데, AI 연구·개발 만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 전용 데이터센터는 서울 상암 주 전산센터와 전용회선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주 전산센터의 보안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안전성이 뛰어나며, AI 전용 데이터센터에서...
아울러 재해‧재난 상황 시 복구시스템을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에 대해 주기적인 실전형 전환훈련을 실시한다.
타 시스템으로의 장애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위험 분산형 구조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1‧2등급 정보시스템은 네트워크, 방화벽 등 모든 장비에 대한 이중화를 진행해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해‧재난뿐 아니라 장애 상황에서...
한 총리는 "설 명절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며 "설 연휴안전관리대책을 통해서 국민께서 편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재난과 사고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의 24시간 상황관리체계 및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하고 특히 화재안전을 위해 전통시장, 요양원 등 취약시설에...
시공 단계에서는 필수 건설 기능인력 배치 여부 상시 확인을 위해 '전자카드제 근무관리시스템'을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공사 현장에 출입할 때 전자카드를 카드단말기에 인식하거나 위치정보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근로내역을 직접 기록하는 방식이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건설공사의 품질은...
현재 운영 중인 재정사업자율평가・복권기금평가(기재부), 연구개발 평가(과기부), 재난안전평가(행안부), 균형발전평가(지방시대위), 일자리사업평가(고용부), 중소기업지원사업평가(중기부) 등 7개 성과평가 간 일관성 제고 및 피평가부처의 평가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평가대상사업 중복 최소화, 공통평가항목 도입 등을 통해 평가대상・항목・방식을...
재해경감 우수기업 표창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기업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를 평가하고, 이를 행정안전부가 실제로 점검한 뒤 우수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LG유플러스의 평촌메가센터는 사회적·자연적 재난에 대한 위기 관리시스템을 비롯해 기업의 재난관리 전담조직, 교육, 예산, 협력 체계...
현행 지진 재난문자 서비스는 지진 규모 3.0 이상이 발생하면 경중에 따라 위급재난, 긴급재난, 안전안내문자로 구분하고, 지진의 발생 위치를 중심으로 해당 광역시·도 단위로 지진 재난문자를 송출하게 돼 있다. 기상청은 지진 재난문자 서비스 송출 범위를 17개 광역시·도에서 250여 개 시·군·구 단위로 세분화하기 위해 송출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기상청...
연속성 확보를 위한 조치나 대국민 안내 서비스 등 신속한 시행이 가능한 과제는 즉시 시행키로 했다.
방기선 실장은 “공공정보시스템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시스템 간 연계성이 복잡해 지면서 작은 장애라도 파급효과는 재난 수준으로 커질 수 있다”며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장애에 대한 정부의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캠코 BCMS는 지난해 11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비즈니스 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301) 인증도 취득했다. BCMS를 필수로 구축해야 하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아님에도 선제적으로 BCMS를 구축해 정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제도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권남주 사장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재해경감과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한...
면진건물은 지진 발생 시 고무기둥 댐퍼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진동 에너지를 흡수하기 때문에 건물과 서버 등의 장비는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된다.
부산 데이터센터는 친환경 기술도 강화했다. LG CNS는 특허 출원한 자체기술 ‘빌트업 항온 항습 시스템’을 부산 데이터센터에 적용했다 .LG CNS는 이 시스템으로 연간 냉방 전력 35%를...
강도 높은 쓰나미에 대비해 대응 시스템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정상만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원장은 “더 높은 쓰나미가 몰려올 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대피소를 더 높은 곳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며 “차로 대피하는 경우 등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시스템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인파밀집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위험징후를 알려주는 장비로, 단위 면적당 인원수(명/1㎡)를 자동 측정한다. 밀집이 감지되면 성동구 재난안전상황실은 물론 서울시와 소방서, 경찰서로 전파 및 공유하게 된다.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통해 측정된 인파 밀집도는 실시간으로 인파 키오스크와 전광판에 표시된다. 구는 성수역 3번, 4번...
이 기업은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기술을 보유해 재난에 대한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롯데건설과 비젼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 현장의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건설분야 인공지능 기술의 현장 적용 및 확산, 인공지능 기술 자문 및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롯데건설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작업 효율성 향상...
성동구는 CCTV 60대에 인파밀집 분석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밀집이 감지되면 구 재난안전상황실은 물론 서울시와 소방서, 경찰서로 전파 및 공유할 계획이다. 또 공사와 협력해 2호선 성수역 내 혼잡도가 높아지면 다른 출입구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라이다(LiDAR) 센서와 CCTV를 결합한 ‘스마트 인파관리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관내 전역에...
특히 태풍, 산불, 지진 등의 자연재해 기상특보 공공데이터와 발전소 기상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재난시스템’을 개발해 디지털 기반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 등 재난안전 분야 전반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가 핵심 기반 시설별 보호 목표 및 대상 설정, 위험평가, 중점위험 관리전략...
재난안전 분야 245억 원 늘어 1조9184억 원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예산 신규 편성전액 삭감됐던 지역화폐 예산 3000억 원으로 확정
내년도 행정안전부 예산이 올해보다 10%(8조405억 원) 줄어든 72조4473억 원으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정부안이었던 72조945억 원보다는 3528억 원 늘었다.
지방교부세 등을 제외한 사업 예산은 5조2888억 원으로 정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