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22일부터 31일까지 ‘마음방역 명품세일’ 3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롯데온에서 22일 10시부터 총 28개 브랜드 800여 개 상품을 백화점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가방, 신발, 시계, 액세서리, 선글라스,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고, 특히 이탈리안 남성 브랜드 편집숍인 맨즈컬렉션...
신세계면세점이 재고 면세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자체 온라인몰을 만들었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품 내수 판매를 위한 전문 온라인몰 ‘쓱스페셜(SSG SPECIAL)’ 앱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관세청이 지난 4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재고 면세품의 국내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이후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SI빌리지, 쓱닷컴 등...
롯데온(ON)이 ‘명품 위크’를 열고 롯데면세점 재고 명품뿐 아니라 수입 명품을 할인 판매한다.
최근 면세점 재고 명품 판매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온라인에서의 명품 구매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줄었다. 실제로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재고 명품을 판매한 결과 첫날에만 준비한 물량의 70%가량을 소진했다.
이에...
신라면세점은 관세청이 면세점 내 일부 공용 면적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를 허용함에 따라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있는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면세 재고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하루에 400~500명 수준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1회 입장은 최대 20명, 쇼핑시간은 20분이다. 행사장은...
재고 면세품이 온라인에 풀리자 판매 전부터 접속자 수 폭증으로 서버가 다운되고, 오프라인에서는 개점 전 새벽부터 긴 줄이 늘어서는 현상이 이어졌다.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도 백화점 매출 상승세는 지지부진했지만, ‘명품’은 예년보다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이 시작한 6월 26일부터 7월...
신라면세점이 재고 면세품 3차 판매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9일 오후 2시부터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재고 면세품 3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25일과 이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지방시, 펜디, 프라다,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등 21개 브랜드의 재고 상품 600종을 판매했다.
1차 판매 때에는 시간당 최고 동시...
절차를 밟기 전 샘플을 보여주고 구매하도록 방식 등 여러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고 면세품 면세점 판매는 면세점 매장 공간 중 고객 라운지, 휴게공간, 고객안내데스크 등 면세물품 판매와 직접 관계가 없는 공용면적에 대해서만 허용된다. 이번 조처는 우선 서울에서만 허용되고, 다른 본부세관은 서울세관의 시행 경과를 본 후 시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재고 면세품이 오프라인에서 또 풀린다.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웃렛에서 면세 명품 대전 2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진행 점포는 백화점 미아점, 평촌점, 분당점, 일산점, 전주점, 동래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등 총 7개 점이다.
2차 행사에는 핸드백, 구두 등 잡화를 중심으로...
롯데면세점 재고 면세품이 판매 5시간 만에 절반이 품절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2차 판매는 지난 23일 진행된 1차 판매 때와 달리 접속자 수 폭증으로 서버가 다운되는 등의 불편함 없이 진행됐다.
롯데온은 롯데면세점 재고 면세품을 1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했는데 오후 3시 기준 준비 물량의 절반 가까이 소진했다고 밝혔다.
롯데온 측은 "1차 판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재고 면세품 2차 판매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온에서 재고 면세품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1차 판매에서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준비 수량의 70% 이상을 팔아치우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3일간 53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롯데쇼핑의 교외형 아웃렛 6곳도 매출이 55% 급증했습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 같은 매출 증가율은 올해 1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최대 폭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 밖에 롯데백화점과 아웃렛에서 진행된 재고 면세품 판매에도 사람들이 몰리면서 사흘 동안 53억 원어치가 팔려나가 물량의 60%가 소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되지 않은 면세품재고를 관세청에서 한시적으로 국내에 유통할 수 있도록 허용함에 따라 진행된 면세 명품 대전이 전국 8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열려 추정치를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프리오픈을 포함한 27일 까지 53억 원의 명품이 판매됐다. 준비한 전체 물량의 60%가 소진됐으며, 일부 인기 상품은 조기에 판매가 완료됐다.
코로나 19 기간에도...
◇장마 뚫은 ‘명품 사랑’...재고 면세품 오프라인 풀리자 새벽부터 ‘긴 줄’
롯데백화점이 25일 노원점과 기흥·파주 아웃렛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재고 면세를 내놓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고객들은 매장문이 열리기도 전에 줄을 섰습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오픈 전 줄을 선 고객에게 오전 8시와 10시에 번호표를 배포하자 660개 번호표는...
롯데백화점은 롯데면세점 재고 면세품을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등 3곳에서 처음 판매한 첫날인 25일 오후 3시 기준 5억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측은 오픈 5시간 만에 올린 매출이 하루 목표 매출 100% 이상을 달성한 수치라고 밝혔다.
지난 4월 관세청이 면세점 재고 물품을 일반 유통채널에서 판매하도록 허용한 후...
신라면세점 재고 면세품이 오후 2시부터 풀렸지만, 접속자 수 폭증으로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홈페이지에 상품을 등록하는 과정 등에 시간이 소요돼 오후 2시로 판매 시간을 한 차례 연기했다. 신라트립이 상품 판매 플랫폼이...
대기업 면세점에 이어 중견 면세점도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에스엠면세점은 7월 1일부터 해외 명품 선글라스 4개 브랜드 50여 개 종류 상품을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편집숍인 W컨셉몰을 통해 온라인에서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엠면세점은 정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온라인 비대면...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백화점 노원점과 영등포점, 대전점,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김해점, 아울렛 광주수완점, 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등 8개 점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기업 면세점들이 온·오프채널을 통해 잇따라 재고 면세 판매에 나선 가운데 중견면세점인 에스엠면세점도 다음 달부터 온라인으로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
신라면세점이 재고 면세품 판매 시간을 당초 25일 오전 10시에서 잠정 연기했다.
신라면세점 측은 애초 판매하기로 했던 20여 개 해외명품의 수량을 더 늘려 판매하기 위해 통관 절차를 거치다 보니 갑자기 판매 시간을 연기했다고 해명했다.
신라면세점은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할...
동화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4일부터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최대 50% 재고 면세품 할인 판매에 들어갔던 할인행사 기간을 늘리고 할인혜택도 더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동화면세점은 기존 할인 외에 17만원 이상 구매시 5%, 30만원 이상 구매시 10%, 70만원 이상 구매시 15%의 추가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온, 재고 면세품 1시간 만에 60% 소진…26일부터 백화점·아울렛서도 판매
롯데면세점 재고 면세품이 판매 시작 한 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의 60%를 소진했습니다. 롯데온은 23일 6개월 이상 된 롯데면세점의 재고 면세품 중 화장품, 식품, 주류, 담배를 제외한 잡화 일부를 판매했는데요. 롯데온은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평소보다 2~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