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중독, 장티푸스 등 수인성전염병- 물 많이 마시고 칼 도마 소독 중요
장마철이 되면 식중독환자도 늘어난다. 식중독 세균 또한 고온 다습한 기온에 잘 자라기 때문.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복통과 함께 설사를 한다. 물을 많이 마시고 안정을 취해야 하며 심한 구토와 탈수증세, 혈변이 보이면 즉각 병원에 가야 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선 음식물 섭취에...
강화하고 일반 국민, 조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3대 요령을 집중 홍보하는 등 국민들에 대한 식중독 예방 교육ㆍ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특히, 정부는 하절기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식중독뿐만 아니라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장티푸스와 세균성이질 역시 2008년 9월까지 기관별로 각각 2.9배, 12.2배의 차이를 나타냈다.
이처럼 두 기관의 환자수 파악에 큰 통계상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질병관리본부의 전염병 통계는 지정된 표본감시기관과 의사 및장의사 등의 신고만으로 이뤄지고 있는 반면, 심평원 정보는 전국 모든 병의원은 물론 약국에서 청구한 진료비에 의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르레기성 비염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환경성질환에 대해서도 입원비, 통원비 등 치료비를 보상하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감염되기 쉬운 콜레라, 장티푸스, 홍역 등 법정전염병에 대해서도 진단 1회당 50만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소아백혈병, 골수암, 뇌수막종 등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어린이 특정질병이나 화상에 의한 입원비와...
밝히고, “현재 북한에서는 의약품들이 그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현실임을 감안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지원된 의약품은 총 1억원 상당 규모로 항생제, 수액제, 해열제 등 필수 기초 의약품 6종이며, 이는 수해지역에 발생하기 쉬운 콜레라, 장티푸스 등 수인성 전염병, 피부질환 및 탈수증상 등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