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를 낼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잘 골라 클럽을 선택을 적절히 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아쉽게 1개의 보기를 범하더니 3라운드에서는 아이언 샷의 정확성에 힘입어 버디 5개, 보기 1개로 잘 막았다. 특히 라운드를 거급할수록 그린을 놓쳤을 때 전성기때의 위기극복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장타 327야드를 날리고 드라이브...
하민송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고 있고, 장타자 김아림(23ㆍSBI저축은행)은 3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로 단독 3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메이저퀸'이 된 퍼트 고수 이승현(27ㆍNH투자증권)은 데일리베스트 스코어인 5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장하나...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와 호쾌한 장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허인회는 2007년에 KPGA에 입회한 뒤 KPGA투어 통산 3승을 거두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2년간 상무소속으로 투어에 참여하며 2015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군인신분 최초로 투어에서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2017년 군 제대 이후 투어에 복귀했고 그해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에서 2위를...
정연주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네 시즌 동안 SBI저축은행의 대표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시즌부터는 ‘SBI 골프단’의 맏언니 역할을 하게 되었다.
드라이버 장타자 김아림과 전국 아마추어 대회를 휩쓸고 현재 골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 중인 이소미가 합류함으로써 2018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순위를 끌어 올리며 승수추가 경쟁에 나섰다.
존슨과 왓슨은 올해 각각 1승씩을 올렸다. 존슨은 챔피언끼리 펼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왓슨은 제네시스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에서 열린...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LS 론칭을 기념해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최종 예선, 본선 총 3단계로 진행한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여성 골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다만, 한국 여자 프로골프 협회 등록된 프로는 참가할 수 없다.
예선은 5000여곳의 전국 골프 존 스크린 골프 가맹점에서...
박성현, 톰슨과 함께 장타전쟁을 벌인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23ㆍ하이트)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17번홀 보기에 이어 이글이나 버디가 나오는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세계랭킹 3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정규투어에 두번 출전해 어느 정도 경기감각을 끌어 올린데다 이제는 무조건 장타를 내기보다는 페어웨이를 골라내는 보다 안정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공략을 바꿀 공산이 크다. 티샷이 고질적인 난조를 보이고 있는 것을 우즈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골프장이 집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컨디션을 잘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캘러웨이 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신제품을 선보였다. 캘러웨이 로그(Rogue) 시리즈다. 로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에픽보다 한단계 진화한 클럽이다.
캘러웨이는 지난해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하는 제일브레이크 테크놀로지로 완성된 에픽 시리즈를 선보여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에픽은 출시 직후부터 매월 미국 드라이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2년만에 우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이 역전을 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왓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두자릿수 언더파로 끝내면서...
장타자로 조편성한 ‘죽움의 조’에서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버바 왓슨(미국), 그리고 애덤 스콧(호주)이 모두 살아남았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전날 105위로 컷오프를 걱정했던 존슨은 10번홀부터 출발해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 주고...
저스틴 토마스는 평균거리 330.3야드, 최장타 348야드, 샌드세이브 100%, 스크램블링 71.43%로 2언더파를 쳤다. 로미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중간 자리에 올랐다.
죽음의 조에서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제대로 망가졌다. 트리플보기까지 범하면서 3오버파 74타로 100위권으로 밀리면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존슨과 함께 장타를 자랑하는 버바 왓슨(미국)은...
니어핀, 장타대회에 참가하면 미즈노 MX-330드라이버와 T7웨지 등을 받는 행운도 주어진다.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와 함께 진행한다.
주중 50명, 주말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골프볼 1슬립을 주고, 더골프쇼 전용앱을 통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깜짝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그리고 매일 100명을 대상으로 박성현 승리기원 응원엽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존 람은 188cm의 장대키에 어울리는 장타력으로 주무기로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합계 22언더파 266타(62-67-70-67)를 쳐 전날보다 3계단 뛰어 올라 4타를 줄인 앤드루 랜드리(미국)와 동타를 이뤘다. 랜드리는 연장전에 앞서 벌어진 경기 18번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잡아내 존 람을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이날 59년만에 21번째 연장전이었다....
스페인의 장타자 존 람은 라킨타 코스(파72)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오스틴 쿡(미국) , 제이슨 코크락, 앤드류 런드리(이상 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존 람은 새해 들어 첫 출전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세계랭킹을 3위까지 끌어올렸다.
156명이 출전한 이...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가 ‘괴력의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의 신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클럽은 테일러메이드의 차세대 혁신 기술인 트위스트 페이스를 도입했다.
전통적인 드라이버 페이스 디자인을 재구상한 테일러메이드의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은 이 분야의 최초의 기술이다. 새로운 M3와 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