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에픽보다 놀랄만큼 진화한 로그 드라이버 출시

입력 2018-02-20 12:57 수정 2018-02-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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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제일브레이크 기술과 X-Face VFT 기술의 결합으로 놀라운 볼 스피드와 비거리 제공

▲캘러웨이 로그 드라이버
▲캘러웨이 로그 드라이버
캘러웨이 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신제품을 선보였다. 캘러웨이 로그(Rogue) 시리즈다. 로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에픽보다 한단계 진화한 클럽이다.

캘러웨이는 지난해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하는 제일브레이크 테크놀로지로 완성된 에픽 시리즈를 선보여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에픽은 출시 직후부터 매월 미국 드라이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것.

새해를 맞아 솔과 크라운을 강력하게 잡아주는 뉴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탑재한 로그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로그 시리즈는 제일브레이크 테크놀로지가 제공하는 빠른 볼 스피드와 비거리 뿐 아니라 관성모멘트에 특화된 헤드 디자인으로 압도적인 관용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로그 드라이버는 로그, 서브제로, 스타 총 3가지 모델.

로그 드라이버는 제일브레이크 기술과 페이스의 두께를 정밀하게 가공해 볼 스피드를 높여주는 기술인 X-Face VFT 기술을 결합해 볼 스피드와 관성모멘트를 드라이버의 한계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로그 드라이버 모델에는 기존 제일브레이크 바의 가운데 부분은 얇게, 크라운과 솔 부분이 이어진 부분은 두껍게 디자인 된 티타늄 바를 적용해 무게를 25% 경량화한 것이다.

제일브레이크 기술이 솔과 크라운을 단단하게 잡아줌으로써 임팩트 에너지를 페이스에 집중시키고, 이로 인해 더 빨라진 볼 스피드를 제공해준다. 또한 놀라운 강도에 가벼움까지 갖추고 있는 캘러웨이만의 트라이액시얼 카본소재를 크라운에 적용해 무게를 크게 낮췄다.

이렇게 발생한 여분의 무게를 헤드에 재배치해 관성모멘트(MOI)와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글로벌 최대 우주항공기업인 보잉과 함께 드라이버 헤드의 리딩 엣지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공기 저항을 최소화시킴으로써 더욱 빠른 헤드 스피드를 구현해냈다.

▲캘러웨이 로그 서브제로 드라이버
▲캘러웨이 로그 서브제로 드라이버

로그 서브제로 드라이버는 혁신적인 제일브레이크 기술에 압도적으로 낮은 스핀과 관성모멘트가 극대화된 헤드 디자인이 결합해 투어 레벨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모델. 지금까지 출시된 서브 제로 모델 중 크라운에서 카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게 제작됐다. 이로 인해 발생한 여분의 무게를 관성모멘트 증가와 낮은 스핀을 만들어내는데 사용했다.

교환 가능한 두 개의 무게추(2g /10g)를 사용하여 스핀과 탄도를 조절할 수 있다. 10g의 무게추를 페이스쪽으로 배치하면 스핀이 낮아지고, 반대쪽으로 배치시키면 관성모멘트와 탄도가 높아진다.

▲캘러웨이 로그 스타 드라이버
▲캘러웨이 로그 스타 드라이버

로그 스타는 제일브레이크 기술과 X 페이스 VFT 기술이 결합돼 빠른 볼 스피드와 놀랄만한 비거리를 제공해주는 모델이다. 2g의 무게추를 이용, 힐 쪽으로 무게중심을 이동시켜 슬라이스를 방지하고 드로우 구질을 만들어낸다.

캘러웨이만의 트라이액시얼 카본 소재를 크라운에 최대치까지 적용함으로써 무게를 낮췄으며 이렇게 발생한 여분의 무게를 헤드에 고르게 배치하여 관성모멘트와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헤드의 무게를 재배치해 드로 구질과 비거리가 필요한 골퍼에게 이상적인 임팩트를 제공해준다는 얘기다.

로그 시리즈 여성용은 오는 4월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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