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KB금융그룹)의 클럽 젝시오 카우라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안정적인 방향성과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연철단조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보다 정교한 샷과 컨트롤이 가능한 2017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 아이언은 헤드 넘버링과 페럴, 그립엔드에 파워풀한 오렌지 컬러로...
요넥스코리아(대표이사 김철웅)는 요넥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요넥스 시타-렌털 서비스를 실시한다.
요넥스의 이번 시타회는 서울, 수도권 등의 주요 연습장에서 오는 6월까지 실시된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이존 XPG HD 드라이버를 비롯해 요넥스의 프리미엄 클럽인 로열 이존 시리즈, 여성용 클럽 피오레 등 요넥스의 2017년...
지난해 6856야드의 KLPGA 역대 최장거리 코스 세팅으로 장타자의 활약이 돋보였다. 실제로 2016년 우승자 박성현과 준우승자 김민선5는 2016년 KLPGA투어 드라이브 거리 순위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올해에도 6816야드에 달하는 긴 전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수들이 치열한 장타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이정은6(21·토니모리)...
한국오픈의 사나이 김대섭 (36)과 KPGA 장타왕 허인회(30)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최강 아마추어팀과 대결을 펼친다.
한국남자골프의 간판스타인 김대섭과 허인회는 오는 18일 SBS골프에서 방송되는 2017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개막특집에 출연해 지난해 우승팀 오상고교과 맞대결을 펼친다. 김대섭과 허인회는 실제 서라벌고 동문. 프로 대 아마추어의...
최대한 빠르게 첫 승을 거머쥐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우승을 한다면 지난 시즌 주흥철 선수처럼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싶다.”
△김봉섭(34·휴셈)=“최근 PGA투어를 보면 ‘장타자’ 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세’ 가 장타인 만큼 KPGA 코리안투어에도 ‘장타 시대’ 가 올 것으로 믿고 있다. 전지훈련 동안 드라이브 거리 증가에 힘을 쏟았고 어느...
나 또한 장타보다는 정확도가 좋은 선수라서 그 장점이 발휘되지 않았다 싶다.
-전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겠다고 인터뷰 했었는데.
그렇다. 공격적으로 플레이 했다. 원래 핀 위치가 오른쪽이나 왼쪽에 있으면 그린 중앙에 보냈는데 올해는 핀을 겨냥하면서 핀에 가까이 붙여서 버디찬스를 많이 만드는 플레이를 했다. 위험부담을 갖고서라도 버디를 노렸다. 이번에는...
특히 이날 6타를 줄인 장타자 장하나의 창을 어떻게 막아 낼지가 관건이다. 또한 리듬만 살아나면 언제든지 타수를 몰아칠 수 있는 김효주와 버디퀸 조윤지의 날카로운 샷도 걸림돌이다.
이번 대회는 첫날 폭우로 인해 경기가 최소돼 3라운드 54홀 경기로 승자를 가린다.
SBS골프는 9일 오전 11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 한다.
마쓰구 골프는 장타 비밀 병기로 불리는 일본의 시크리트 웨폰 드라이버 한국 수입 및 총판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마쓰구만의 적확한 기능성을 자랑하며 골프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홈페이지 개설은 지난해 골프 커뮤니티에서 ‘시크리트 웨폰 대란’으로 불릴 만큼 뜨거운 성원을 보이자 커뮤니티 유저들이 제품을 더욱 손쉽게 만날 수...
골프볼 전문기업 엑스페론골프 연구실은 언제나 밤 늦게 까지 불을 밝히고 있다. 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위원들과 김영준 대표(47)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에 대한 토론을 계속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성능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런 노력으로 엑스페론은 가장 균형이 뛰어난 완전 구형의 볼을 선보였고, 샌드벙커에서도...
해발고도 약 1600m에 위치한 쿠어스필드는 공기 밀도가 낮아 장타가 많이 나와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린다. 플라이볼보다는 땅볼을 유도해야 하는 이유다.
류현진은 쿠어스필드를 한 차례 경험해 봤다. 2014년 6월 7일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8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통산 콜로라도전 성적은 총 다섯 차례 등판해 3승 2패...
브리지스톤골프가 최고의 야심작인 J817 드라이버가 투어B라인으로 전작인 J815드라이버보다 더 젊고 강한 이미지로 재탄생됐다.
J817 드라이버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어저스트테이블 카트리지 설계로 전작과 달리 무게추가 힐에만 있던 것이 센터(2g)와 힐(6g) 두 부분에 장착돼 골퍼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탄도와 스핀량을 조절할 수 있게 돼 정교한 샷을 할 수 있는...
골프를 칠 때 골프채만큼이나 신경을 써야 할 용품이 있다면 바로 골프화다. 골프화는 라운딩 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골퍼의 몸과 함께 하는 중요한 용품 중 하나다.이 때문에 골프화는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으로 발의 피로감을 덜 느끼도록 설계 제작해야 한다.
골프화의 정통성을 고집하는 잔디로(대표 노진구·www.jandiro.com )가 새로 출시한 천연가죽...
캘러웨이골프가 선보인 신병기 GBB 에픽 드라이버가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기술 인 제일브레이크와 최첨단 소재를 사용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평가되는 제품이다.
GBB 에픽 드라이버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제일브레이크 테크놀로지로 페이스 뒷편에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각각 3g의 2개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쓰는 볼빅(회장 문경안)이 비비드XT, 뉴 비비드, S4 핑크, 뉴 크리스탈, DS55 등 신제품 골프공 5종과 골프웨어, 퍼터, 캐디백, 모자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와 함께 전 세계를 무광택 컬러볼 열풍에 빠트린 비비드는 올해 뉴 비비드와 ‘비비드XT’로 새롭게 선보였다. 뉴 비비드와 비비드XT는 볼빅의 특수 코팅 기술인 무반사...
특히 장타를 날리려고 하면 심하게 휘는 악성 슬라이스나 훅이 나온다. 티를 꽂고 드라이버를 뒤땅을 치는 골퍼도 종종 볼 수 있다.
사실 장타이론은 간단하다.
스윙아크를 크게 해 헤드 스피드를 높이면 비거리는 늘어나게 돼 있다. 백스윙의 아크 폭을 넓게 하고, 다운스윙 때 가능한 한 오랫동안 그 폭을 유지한다. 이때 오른팔을 오른쪽 옆구리에 최대한 붙여서...
장타연구소에 의하면 골퍼 99%가 방향성보다는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클럽을 더 선호하며, 그중 85%가 고반발 클럽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골프클럽은 반발계수 0.01당 2야드의 비거리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얼마만큼 반발계수를 높이느냐가 비거리를 늘리는 데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반발계수는 기술적으로 소재와 그 소재의 두께, 클럽의 설계기술, 환경에 따라...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한국골퍼을 위해 맞춤형으로 개발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드라이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신제품 이 드라이버는 2015년 출시된 기존 모델을 사용하는 골퍼들의 스윙을 분석해 그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클럽제품으로 드라이버 외에도 페어웨이우드와 아이언이...
볼빅은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을 전격 영입했다. PGA투어에서 우승한 남자골퍼가 볼빅을 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왓슨은 “장타대회를 TV로 시청하다 볼빅의 컬러볼을 발견한 뒤 여러 차례 제품을 구입해 테스트를 했다”며 “스핀컨트롤, 비거리 등 원하는 모든 것을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은 특수코팅인 무반사 비비드코팅으로...
해발고도 1610m에 위치한 쿠어스필드는 공기 저항이 적어 장타가 쏟아져 '투수들의 무덤'이자 '타자들의 천국'으로 불린다.
류현진은 콜로라도를 상대로 통산 3승 2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고, 쿠어스필드에서는 지난 2014년 딱 한번 등판, 6이닝 동안 2실점하며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최근 2년간 어깨와 팔꿈치 부상 등으로 수술대에 올랐다가 재활을 거친...
이는 지난 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2루타 이후 14경기 만에 나온 장타다.
김현수는 2회초 첫 타석에서 우완 토미 헌터를 상대로 3루 간을 뚫어 좌익수 앞 안타를 생성했지만 6회초와 7회초에는 모두 내야 땅볼로 몰러났다.
7회말 수비에서 아네우리 타바레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볼티모어는 6-15로 탬파베이에 아쉽게 패했다.
이날 경기로 김현수의...